꿈에 본 독도. 진달래 꽃 - 고란초 작

2011. 10. 31. 13:08나의 습작 시조집

꿈에 본 독도. 진달래 꽃 - 고란초 작

2011.03.07 11:54 | 나의 행시 시조 습작

http://kr.blog.yahoo.com/goran5006/3333 


  그림:다음넷 블러그<그림사랑>반석 김준오 선생님 작품.
 클릭 - 반석화실  http://blog.daum.net/junogrim

 

 

 









 

꿈에 본 독도 

                  
 고란초


 

꿈꾸면 모두가 흑백으로 보이지만

독도는 어찌 하여 천연색이 나타나나

뼈아픈 지난날들의 원한이 사무치니



감상 2>


꿈에 본 독도 

 

 


                
                                  고란초



내가 꾸는 꿈은 모두가 흑백인데

어느 날 네 모습은 빨주노초. 파남보

대한의 무지개인양 방긋 웃고 서있는







사진촬영 클릭 : 백목련








 

진달래꽃

 

                              고란초



어찌하여 이토록 당하고만 살았나

핏빛으로 물들어 웃을 수도 없구나




감상 2>


진달래꽃

 

                         고란초


기미년 그 날부터 광복의 순간까지

흘린 피로 다시 피는 너를, 어찌 꽃이라 부르랴

...............................................

 

 다영맘 2011.03.08  16:01 

잘 지내시죠^^ 시조 잘 읽고 간답니다.

 고란초 2011.03.31  09:32 

다영맘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배우는 중이고 습작이라서 내보이기가 부끄럽습니다.
요즘 독도 문제로 일본이 곤혹스럽게 만드네요.
다영맘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Catalina 2011.03.12  05:54 

꿈에 본 독도는 잘 있겟찌요?
어제 오후에 일본 열도를 뒤흔든 천재지변으로
일본의 쓰나미는 이곳 캘리포냐까지 오는데.
반대로 한국의 독도는 일본땅이 방패막이되어서리~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란초님.야후불럭 사태도 어쩌면 지진과 쓰나미같은 현상같습니다.
세상사 좋은 것은 좋은대로 흐르는 것이 이치인데"
한편으로는 넘 못된 인간들에대한 인과 응보가 작용되고 잇는 기분입니다.
늘 덕을 쌓고 살아야 천재지변속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ㅎㅎㅎ
고란초님.어디에 계시더라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글고,카타리나의 다음불러그까지 찿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란초 2011.03.31  09:38 

카타리나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하구요.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생때를 쓰고 생쑈를 보는 것만 같아 기분이 나쁩니다.
못된 짓을 많이 했으면 반성을 해야 하는데 그럴 생각은 하지도 않고 엉뚱한 짓만
하고 있으니 하늘도 진노하겠죠.
다음에 개설한 것은 중요자료 소실을 막기 위한 것이었는데 어찌 될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야후도 잘못되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뭔가 더 좋아져야 하는데 엉망이 되어버렸네요.
카타리나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yellowday 2011.03.31  07:44 

시인님! 고란초님께서도 전남인거 같은데예.

아마도 스스로 합격권에 들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ㅎㅎㅎㅎ

 yellowday 2011.03.31  07:45 

아차! 위에 고란초 선생님 전남인거 알려 드리다가 아랫글이 이제 보니 ~~~ㅎㅎㅎㅎ

지 보고 한 말인데~~~~~~~우짜모 좋을꼬예. 오해가 한 바가지겠심니더.
고란초님 오해는 마시소! 시인님 말씀처럼 뜻이 별도입니데~~~~~~~이.

 yellowday 2011.03.31  07:46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 왔습니다. ㅎㅎ

 고란초 2011.03.31  10:00 

데이님,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애고~ 이런, 전 오해는 없습니다.
데이님께서 저의 위치를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게 여기고 있지요.
사실상 저는 너무 늦게 시인님께 행시나 행시조를 배우기 위해 찾아뵈었구요.
글쓰기를 좋아하여 같이 써보면서 조금이라도 더 배워보려는 의욕밖엔 없었습니다.
저도 데이님께서 하신 말씀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도 쓰고 시조도 지으며 서로 통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요.
저는 과거에 제가 쓴 평범한 포스트로 인해 악플과 고발로 애를 먹었던 일이 있어요.
해당관청에 출두하여 조서까지 썼었거든요.
그러니 왠만한 댓글은 전혀 요동을 않습니다.ㅎㅎ
데이님,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전혀 오해가 없으니 편히 대해주십시오.
데이님,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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