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고란초 작

2011. 10. 31. 13:09나의 습작 시조집

 

 

                               그리움 - 고란초 작

 

 

 

2011.03.09 09:37 | 나의 행시 시조 습작

http://kr.blog.yahoo.com/goran5006/3344 

사진촬영 :  녹현 


 

 








 

그리움

 

              고란초  goran5006 



여울진 시냇물은 강을 향해 흘러가고

저 하늘 기러기도 떠나갈 곳 있으련만

그대의 그리움만은 이내 가슴 머무네




감상 2>


그리움

 

 
           고란초  goran5006 



여울진 시냇물은 강이 있어 찾아가고

하늘의 기러기도 가는 곳이 있으련만

그대란 그리움만은 보내 줄 곳 없어라


..................................................

 고란초 2011.03.05  19:25 

그리움:
여울진 시냇물은 강을 향해 흘러가고
저 하늘 기러기도 떠나갈 곳 있으련만
그대의 그리움만은 이내 가슴 머무네

 모나리자 2011.03.05  19:31

감자기 복사 기능이 되지를 않아 일단 볼펜으로 기록을 한 번 한 뒤에 시화를 만들어야 겟습니다 고란초 선생님. 방긋~~

 고란초 2011.03.05  19:57 

시인님, 시덥지 않은 글들만 자꾸 올려드려 죄송합니다.
천천히 봐주셔도 괜찮습니다.
좀 더 생각하고 좋은 글을 올려드려야 하는데 마음이 급해서 그만...ㅎ
요즘도 다음에 짐 옮기느라 자주 뵙질 못하네요.
아! 참, 유명 블로거이신 사비나님께서도 행시를 지어 제방에 올려주고 계시네요.
글을 매우 잘 쓰시는 분인데 이곳을 한번 소개해드려도 될까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비옵니다.

 모나리자 2011.03.05  20:00

사비나 작가님은 원래 제 벗님입니다 고란초 선생님.~~
저는 사비나님의 소설 펜이고요 방긋~~

 고란초 2011.03.05  20:10 

그러시군요. 제가 몰라뵈었습니다.
사비나님께선 소설도 매우 잘 쓰시더군요.
저도 간간이 뵙는데 사진도 정말 잘 담으십니다.
지금은 야후의 업그레이드로 가버리셔서 자주 뵙질 못하네요.ㅎ

 모나리자 2011.03.05  20:22

시로야 속 마음을 저리 표현 하셨지만 얼마나 속이 상하시겠나요.
야후가 약속대로 신버전을 포기하고 구버전을 꼭 돌려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나리자 2011.03.05  20:36

서비스라는 것이 현재의 것에서 타 사이트보다 못한 부분과
현재까지 제공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추가로 제공을 하는 것이지
수년씩 공을 들여 최고의 선택을 해가지고 있는 수백만 블로그의 뜰을
무슨 깡으로 블로거님들의 의지에 관계 없이 전체를 갈아엎으려 하는 것인지
아무리 무료 제공이지만 납득할 길이 없습니다.
할테면 하고 말테면 말아라가 아닌 이상 상식으로도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모나리자 2011.03.05  21:19

좀 전에 다녀왔는데 저의 여신님이신 디지님도 잃은 것 같아요.
슬슬 화가 치밀려고 그러네요.

 고란초 2011.03.05  20:03 

제 방에 올려주신 사비나님의 작품입니다.
신/신들린 듯 온몸으로 두드리고 싶은 신문고
문/문전에는 북이 없고 수문장만 섰고나
고/고통의 매듭을 너를 때려 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