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야후에게 전하는 즉흥시 짓기<신 버전 관련>- 오늘이 마지막 페이지

2011. 10. 31. 13:43나의 습작 시조집

 

[스크랩] 야후에게 전하는 즉흥시 짓기<신 버전 관련>- 오늘이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2011.05.12 11:05 | 나의 행시 시조 습작

http://kr.blog.yahoo.com/goran5006/3745 

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 시냇물


 

 

 



 

 


그동안 체험해 보셨고 가까이서 느껴보신 야후 블로그
신 버전의 모습에 대해 즉흥시를 지어 주세요. 작은 상품도 있습니다.

작품은 오늘 자정까지로 마감합니다.~~
이번 페이지 댓글란에 <귓속말>비공개로
우편번호와 정확한 주소와 성명과
연락처(우편사고 예방용. 곤란하신 분은 안 적으셔도 됩니다.)
남겨 주세요.
우리들의 작품심사에 뽑히신 분은 이번 페이지 안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십니다.  방긋~~

현재까지 참여하신 분>  15 분.              전체  편수  24 편

중국>하얀백지님            1 편                      미국>  제이 배중진님 4 편
부산>옐로우데이님         4 편                      전남>  고란초 선생님 3 편 
서울>초림 김수창 선생님 1 편                      경남>  백목련님        2 편
미국>우주필 선생님        1 편                      경기>  시냇물님        1 편
독일> 유비님                 1 편                      한국>  서봉석 작가님 마음댓글
미국> 이명헌님        진솔댓글                      대만>  바람꽃 라나님 4 편
미국>베어 혁필화가님     1 편                      서울>   모나리자        1 편
한국>가브리엘/金 珍泰 참여댓글




야후 업그레이드

                   클릭 -  하얀백지


속한 님아

회막심하구나

그레이드라 해서 들어왔더니

정도 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랴

몬의 향기가 있어도 피울 수 없으니

젠 눈물겨운 이별의 아픔으로

레스를 날려버릴 수밖에




야후 신 버전

                클릭 -   제이님 . jj


야후가 권하기에 아무렴 잘못될까

하나씩 따라가는 순진한 블로거들

돌아선 그의 표정에서 심각함을 알았네


급하게 피난처를 찾아도 보았지만

물고기 갇혀있듯 순간을 한탄하네

호강은 원치도 않으니 숨이나 쉬게 해주게




야후 신버전 2

                 클릭 -  제이님 . jj



도대체 불편함이 상상을 초월하고

정나미 떨어짐이 오갈 곳 없게 하네

강 건너 편하다는 소리 들어보질 못했네




신 버전보다 구 버전

                          클릭 -  제이님 . jj


이제는 돌려주오 만남의 인연 자리

그만큼 골렸으면 야후도 민망할 터

구 버전 보완해 주면 박수갈채 받겠네



 

블로그 야후에게

                     클릭 -    yellowday님


 

랙리스트에 들어도 좋다. 이젠 겁나는 것 없다.

마의 폭군 네로황제 같은 야후!

만 좀 하자. 보다보다 지쳤다

비하게 한마디 말도 없이 블님들을 무인도에 가두어 두고

라이데이처럼 먹을 것도 주지 않고, 숨조차 쉴 수 없는

일 듯 추운 바람만 휑하니 불고 있는 곳

슈타포가 따로 없다. 모두에게 자유를!




야후가 현명하다면

                       클릭 -      yellowday님


 

업인지 다운인지 해봐야 알겠지만

후회의 한숨소리 메아리로 들려오니

진정한 업그레이드 마음 비워 찾읍시다.




야후 업그레이드

                    클릭 -    고란초 .   goran5006 

 

속하고 무정한 야후 담당자여

일에 어찌 감당하려고 그러시오

그레이드가 다운그레이드로 바뀌니

런 걸 어디 쓰려고 만들었소

일이 튼튼해야 기차라도 다니는데

건 한 마디로 안 만든 것만 못하니

높은 함성으로 야후를 규탄하오




야후 블로그 신 버전

                          클릭 -  고란초 .   goran5006 

                        


야후의 신 버전이 낙원이란 말만 듣고

멋모른 블로거들 귀가 솔깃 클릭하니

수만 길 구렁텅이로 빠지는 줄 모르네




블로그 야후에게

                    클릭 -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클릭 - 국보급고려청자-淸虛齋主人 초림김수창


불볕 사막 유배지는 백골마저 달아나네

죽을 힘 다하여 살아남으려 애쓰던

애닯은 하소연 소리 들리는가 야후여


높은 곳에 오르면 아래 일을 잊어버리지

눈앞에 보이는 돈벌이에만 급급하여

님들의 야후블로그 헌옷처럼 버렸네



 

야후에게

           클릭 -   백목련 . ♪클래식~♬☆


 


 

단 정도 맞을 때 못 이긴 척 말 들으면

끈거리고 아파 죽게 맞을 일 없는 걸

게게, 끝내 고집을 피우려는가

다리 떨어져나가듯 , 불구 되고야 후회하려나




야후 업그레이드

                     클릭 - 클릭 - 우주 Feel  . 우주필



, 이거 미치겠네.

레아들 놈이라고 욕하자니 입만 더러워지겠고

그레이드 보고 있자니 절로 욕 나오고

래도 밀어붙이는 위대한 야후야

닌. 스탈린. 히틀러가 따로 없구나

젠 내가졌다. 두 손 두 발 다 들어 만세 부르마.

러워서 피하는 거지 무서워서 피한다 좋아 말거라





야후 업그레이드

                    클릭 -      yellowday님


멸찬 야후야

폭풍이 두렵지도 않느냐

그레이드 한다 해놓고 다운으로 가버리니

곳은 춥고 외로운 곳!

이아웃을 규모 있게 잘 해서 부디

별 없는 야후를 만들어 주길

림(꿈)이 있는 야후가 되어 주길 간절히 바란다 



구 버전이 좋아

                         시냇물



설레는 이야기와 나눔이 있었지요

향기로 가꿔 놓고 우정을 엮어가며

블로그 엄동설한도 마음으로 지낸 시간


자유로운 함정인 줄 아무도 몰랐었네

그러다 오월이면 선택도 할 수 없는,

야후여, 바꾸지 마오. 사랑하는 구 블로그 


야후 신 버전 2

                       백목련 . ♪클래식~♬☆

 


 

단났어요. 

져도 내 집이라고 살맛이 나서

나게 영영 살 듯 행복했었는데

릴 것 챙길 것 구분도 못하고 있으니

쟁 속 난민이 따로 없네요 



극과 극

        클릭 -  제이님 . jj


<야호>하면 정복감으로 충만한데

<야후>하니 배신감으로 들려오네 



무정한 야후

              클릭 -  고란초 .   goran5006 


신 버전 유혹에 감쪽같이 속은 벗님

정곡을 찔러대네 방랑자의 탄식 소리

정마저 끊으려는가 야속한 야후여 



야후

      클릭 - 유비


 

심한 밤 까지 원성이 하늘에 메아리치건마는

덕(厚德)이 무언지 그대는 아는가 모르는가 야후여 



야후 구 버전

               클릭 -     yellowday님


 

(夜)한 밤이면 오손도손 모여 앉아

식 나눠 먹으며, 차 한 잔에 행시 한 수

수한 입담들로 아름다운 만남이었죠

틸 만큼 버티다가 지옥으로 낙하 하는 날

원집합! 새 버전은 싫어요. 바리케이트 칩시다.




 

 착한아저씨 2011.03.29  08:21

아주 재미있고 시의 적절한 발상에 탄복합니다
다만 나는 할말이 없음 안타깝네요.. 여러분이 너무도 사실적으로 읊었으니
더 읊을 노래 없어 스스로 무재주임를 한탄하고 기권합니다

 myonghonlee 2011.03.29  09:35

야후 블로그로 인해서 정말 여러가지로 배우고 있는 저로서는 안타 깝네요
하지만 한분씩 돌아오니 다행이구요 ..^^ 너무나 멋진시들 너무 잘보구요
저야 머리가 아직은 없으니 다음에 시는 써볼게요 ㅋㅋ
모나리자님 여러 멋진 님들 너무 잘보구 갑니다 건강들하셔요
멋진님들 워싱턴디씨 월요일저녁 8:35' 이명헌.




 

야후 인연 
            클릭 -  바람꽃 .   lana


내 마음을 열라고 야후가 불렀네


살다보면 때로는 사막 같은 세상을 만나네

움츠리고 물러서며 닫혔던 마음에 문

살아 있다는 감각마저 무뎌지는 고독 속에

어제를 만났네

울음을 찾았네

웃음을 찾았네

잃어버린 나를 찾았네


야후를 만나 마음 열고, 주고받은 숫한 정

컴을 끄고 돌아서 혼자인 허전함에 많이도 울었네

그러나 

환상이요 허상만은 진정 아니었네

가슴가득, 손가락마다 따뜻한 정 남아있네




1인 시위

             클릭 -  바람꽃 .   lana


 

인질극에 귀양살이 문명깡패 야후 무정

서글픈 노숙자들 우리권익 함께 찾아

잡은 손 놓지 맙시다 눈물 같은 벗님들아 



야후 코리아

                   바람꽃 .   lana


 

비한 것이 이해득실 상술이나

덕한 배려만이 백년 대업 기본인데

박고 정 풀어 깊이 준정 어이하나

에만 집착 말고 우리가슴 알아주소

리랑 한을 안고 이산가족 되기 싫네 



야후 연가

               바람꽃 .   lana


 

버리고 돌아서면 흘린 눈물 따라오네

미워서 눈 흘기면 웃던 미소 살아나네

발자국마다 고인 정 너를 두고 어이가나

야후무정 못난 내정 이고지고 이사 가네 



야후 신 버전

                클릭 -  모나리자



 

그제도 왔었는데 초행처럼 낯설다

종일을 헤매다가 날은 벌써 저물고

그 먼 길 마다 않고 왔는데 돌아가기도 그렇고


겨우 찾았더니 하나 같이 닮은 집

문패마저 없었다면 찾다가 날 샜으리

대문에 발 들여놓고 긴 한숨 내쉬는데


사람이 사는 건지 유령이 사는 건지

조등(弔燈)만 없을 뿐이지 초상집만 같아서

웃으며 들어서야 하나. 표정관리 해야 하나


대체 무슨 일이 그 사이에 있었나

방마다 열어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살림만 난장판 되어 사연을 말하는데


내 님의 분신 같은 화분은 깨져 있고

언제나 반겨 주던 금붕어는 죽어 있고

유서(遺書)냐 어제 쓰다 만 한 장의 일기는




님 지고 장에 가기

                      클릭 -   朴今來 (Bear)

                                Bear님


 

페이스 북이 소셜 지고 억 장에 가니

야후는 덩달아 블로거 지고 악 장에 간다

억 장 인지 악 장 인지도 구별 못하는 삼식이

억 장 갈 길 악 장으로 가니 피골상접 당연지사


엔진 개발 최초라 뻐기다가

단순한 엔진에 된통 혼난 지는 옛 말이더냐

소셜 시장에 님 지고 나섰다간

신토불이 네로 호박이 넝쿨째 굴러가리


이제라도 고객이 왕인 줄을 알았다면

님들을 황제처럼 모시거라

그리하면 떠나려던 발길 돌려

어차피 이루어 놓은 문전옥답 길이 보존할까 하노니

 

 

......................................

 가브리엘 2011.03.29  16:55

아나로그 5~60대는 현재가 좋아요 좋아하는 포스트 퍼오기가 안되더군요.....^~^



 모나리자 2011.03.29  14:56
 
대단들 하십니다~~
대체 즉흥시를 지으신 건지 아니시면 오늘처럼 제목이 정해질 줄 아시고
수 개월씩 준비들을 하신 건지 한 편 한 편 그리고 답글까지 모두 1 등이십니다. 방긋 방긋~~
 yellowday 2011.03.29  15:40
 
ㅎㅎ시인님 우주필님께선 미국 LA에 계십니다.
아직 시어머니 성을 모르셨군요. 실수 하신건가요?
 모나리자 2011.03.29  17:51
 
에궁~~죄송요 엘로우데이님. 바로 수정해 놓겠습니다. 또 비밀예요. 방긋~~

 

 가브리엘 2011.03.29  16:55
 
아나로그 5~60대는 현재가 좋아요 좋아하는 포스트 퍼오기가 안되더군요.....^~^
 모나리자 2011.03.29  18:09
 
가브리엘님께서 말씀하시니 저도 아나로그 세대라는 걸 알겠습니다.~~
신버전 등장 이후 지금까지 맘에 드신다고 하신 분을 딱 한 분 만났습니다.
ㅇ. ㅇ1 퍼센트 정도 되나요 . 방긋~~
 모나리자 2011.03.29  18:25
 
많은 분들께서 그동안 유비님에 대해 궁금해 하셨는데 방금 전에 우주필 선생님께서 암호로 알려주셔서 제가 풀었는데
유비님께서는 아직도 독일에서 유학중이시랍니다. 해외로 놀러다니시는 게 아니시고 공부하시는 것이니
유비님의 뜰이 장기간 고독하지 않게 격려와 파이팅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글구 이건 비밀입니다 ㅎㅎ~~
 바람꽃 2011.03.29  18:47
 
어쨌든 개인 홈에 특성을 완전 죽인 새 업입니다
페이스북이나 그런 용도와 개인 블로그의 다른점을 두고설계하는 것이 좋은데
다음에도 소설 네크웍 활용등이 있지요
아무리 신세대 흐름을 탄다고 하지만 진보적은 아니거덩요
 모나리자 2011.03.29  21:51
 
라나님 말씀처럼 신 버전에서는 개인 홈 기능까지 겸해서 쓰던 것에서 완전 퇴보하는 겁니다 ~~
뜸마다의 특성도 다 죽고요~~

 

 바람꽃 2011.03.29  18:52
 
이번에 다들 블로그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하셨을거고
열기들이 만이 식었을것입니다
공간이라는 자체를 다시 보게되고 ....오히려 도움이될듯요 ㅎ
암튼 블로그 특성을 완전 죽인것은 접수가 안되는게
개인 작 창작 하는 사람들 생각일것입니다
더구나 나이 드신분들은 운용에 어려움이 많으실테고요
갖히면 꼼짝못하시더군요 검색창을 이용해서 나오는 것과
개인 컴 저장으로 쉽게 블로킹하는 방법도 모르시니요
모두들 새집이 있으니 이산가족은 덜 걱정하셔도 될듯요
모두 건강하시고 고운 날들 엮어가시길요
선배님은 중청도에 계시나요 ? 지금

 

 모나리자 2011.03.29  21:54
 
서울 집에 있어요. ~~방긋~~
 yellowday 2011.03.30  08:11
 
시인님! 상품 줄려면 대들보 하나 빠지겠는데요. ㅎㅎ

이거 보자기에 잘 싸서 야후 고객관리 센터에 들고 가입시더!
 모나리자 2011.03.30  11:18
 
안그래도 대들보 하나 미리 빼놓고 그 자리는 옐로우데이님 댁 대들보 슬쩍 해다가 세워놓고는
주소 올라오기만 기다리는데 한 분도 안 올라오시네요 ㅎㅎ~~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입니다.ㅎ~~

 

 비쥬 2011.03.30  09:07
 
모나리자님.잘지내시죠?
부족한비쥬..몇분즉흥시 살짝 비쥬네로 담아갑니다
화창한봄날 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
 모나리자 2011.03.30  11:20
 
네, 비쥬님.
모처럼 봄나들이 나오셨는데 제가 먼저 알았으면 꽃길 만들어 드릴 걸 그랬어요~~
행복 커피 타드린답니다. 방긋~~

 

 yellowday 2011.03.30  15:12
 
시인님! 고란초님께서도 전남인거 같은데예.

아마도 스스로 합격권에 들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ㅎㅎㅎㅎ
 모나리자 2011.03.30  15:15
 
실은 가슴 아픈 사연을 안고 즐기는 즉흥시였지만 행복을 안겨주는 시 짓기였습니다 옐로우데이님.~~
우리가 어제 자정에 모두 모여 즉흥시 작품을 놓고 투표를 했잖나요. 글쎄 개표를 했더니만
결과가 대단했습니다.~~
 모나리자 2011.03.30  15:17
 
참여하신 분 모두 다른 분의 작품에 한 표를 던지시니
모두 한 표씩 나온 거 있죠. ㅎㅎㅎ~~
 모나리자 2011.03.30  15:19
 
그나저나 큰 응원 해주셨는데 엘로우데이님께서 가장 서운하시겠습니다.
추천이 4 표로 끝이 나서 이번 자료가 야후에까지는 전달이 안되었으니 말예요. ~~
 모나리자 2011.03.30  15:21
 
생각 같아서는 저라도 한 표 더해놓고 싶지만
대지진에 쓰나미에 방사능 맞을까봐 참았습니다. ㅎㅎ~~
 yellowday 2011.03.30  15:31
 
대지진에 쓰나미에 방사능 - 방금 독도에다 써 놓고 왔는데~
우연치곤 ~~~~~~꼭 컨닝한건 같네예. ㅎㅎ
 모나리자 2011.03.30  21:01
 
엘로우데이님~~ 추천이 다섯 분 되셨네요 근데 야후에 전달이 되려면 6분의 추천이라시면서
지금처럼 24시간이 지나면 소용없는 거지요?
 고란초 2011.03.30  21:19
 
데이님, 그냥 놔두시지 알려주셨네요.ㅎㅎ
저는 시인님 방에서 이렇게 배우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저의 졸작도 이리 올려주시니 써볼 용기가 나기도 하구요.
시인님, 행시 대가님들과 같이 지내게 되었다는 것만 해도 행복이 넘치네요.ㅎ
그런데 제가 추천을 했나 깜박했나 기억이 가물가물입니다요. 아직은 치매가 온 건 아닌데...ㅋ
만일 안 했다면 지금이라도 하면 늦나요?
모나리자 시인님, 데이님 항상 행복하시길...
 모나리자 2011.03.30  21:24
 
데이님께서도 야후에 대해 무슨 정보를 들으셨으니 말씀을 하셨을 텐데
다시 보니 아직 24시간은 안 되었습니다 고란초 선생님. ~~
글구 엘로우데이님 말씀은 고란초 선생님께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래서 줄 띄우고 농담을 하신 거예요. 방긋방긋~~
 고란초 2011.03.30  21:48
 
추천은 한 번만 하도록 되어있네요.ㅋ
이미 다수 블로거의 항의문을 받은 바 있는 야후가 즉흥시로 눈 하나 깜짝 하겠어요?
각본대로 진행시키는 것은 기정사실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단점들을 수정보완하여 제대로 된 업그레이드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런 일로 모두가 불이익을 당할 이유도 없고 블로그가 야후에만 있는 것도 아니지요.
그러니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길...
 모나리자 2011.03.30  21:55
 
하긴 마음 담긴 시가 전해질 야후였다면 국민투표라도 하자고 했을 텐데
시간이 갈수록 희망이 없는 듯합니다 고란초 선생님.~~

 

 yellowday 2011.03.30  15:34
 
그래 추천 좀 해 주라캐도 안 해주고~~~~~~

독도 글짖기는 이미지 위애 '반드시 추천'이라고 써 놓으심이 옳을듯 하옵니다. 시인님!
 모나리자 2011.03.30  15:38
 
시꽃마을의 보이지 않는 룰이 -대 자유 속에 평화와 행복을- 인것을 어쩌나요 엘로우데이님. ㅎ~~
 모나리자 2011.03.30  15:39
 
대신에 보관하는 게시판을 옮겼습니다. 방긋~~

 

 모나리자 2011.03.30  21:25
 
그리고 어찌 보면 야후에 안 전해지는 것이 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를 지으신 분들마다 자동 링크 장치가 되어 있어서 혹시나 불이익이라도 받으시면 어쩌나도 싶고요~~

 

 yellowday 2011.03.30  22:37
 
아차! 저 위에 고란초 선생님 전남인거 알려 드리다가 아랫글이 이제 보니 ~~~ㅎㅎㅎㅎ
지 보고 한 말인데~~~~~~~우짜모 좋을꼬예. 오해가 한 바가지겠심니더.
고란초님 오해는 마시소! 시인님 말씀처럼 뜻이 별도입니데~~~~~~~이.
 고란초 2011.03.31  11:06
 
애고~ 이런, 전 오해는 없습니다.
데이님께서 저의 위치를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게 여기고 있지요.
사실상 저는 너무 늦게 시인님께 행시나 행시조를 배우기 위해 찾아뵈었구요.
글쓰기를 좋아하여 같이 써보면서 조금이라도 더 배워보려는 의욕밖엔 없었습니다.
저도 데이님께서 하신 말씀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도 쓰고 시조도 지으며 서로 통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요.
저는 과거에 제가 쓴 평범한 포스트로 인해 악플과 고발로 애를 먹었던 일이 있어요.
해당관청에 출두하여 조서까지 썼었거든요.
그러니 왠만한 댓글은 전혀 요동을 않습니다.ㅎㅎ
데이님,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전혀 오해가 없으니 편히 대해주십시오.
데이님,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모나리자 2011.03.31  12:12
 
거 보세요. 아무 문제 없으시지요~~

다들 즉흥시 쓰시던 습관이 베기셔서 좁은 댓글란에 짧은 시간 쓰시다 보니
이리 웃을 일도 생깁니다. 방긋~~

 

 yellowday 2011.03.31  12:36
 
우리들 전체가 스스로 자신을 알아서 상품에 눈독을 들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썼는데~~~~~
간략하게 쓰다보니 이런 잘못도 저질르게 되는군요. 시인님!
쑥떡같이 말해도 찰떡처럼 알아 들어 주세요! ㅎㅎㅎㅎ
 모나리자 2011.03.31  12:38
 
다, 그렇게 알아들었나이다 옐로우데이님. ㅎㅎ~~ 방긋방긋~~

 

 녹현 2011.06.09  21:52
 
아...
어쩌면...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들
숨가쁘게 읽으면서
어쩌면 이 마음을 이래도 잘 표현하셨을지
감탄사가 절로납니다.
이제 고향을 찾았지만,
언제 또 무슨 변고 없을 것인지 불안한 날들입니다.
그래도 고마운 것은
돌려달라 말을 하니 선선히 돌려주매 감사는 해야겠지요.
그간 참 낯설어 버리려고 했었는데
나만의 귀한자료만 버린 것이 애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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