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첩홍도

 

 

                                        만첩홍도

 

 

 

2011.05.12 00:08 | 나의 행시 시조 습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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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 클릭:  .   yellowday                                            고란초작 2011.04.15  15:16    시꽃마을 찾아들어 장원급제 하는 벗님 만첩홍도 어사화관 머리에다 씌우리라                                          데이님 작yellowday 2011.04.15  15:48   만중운산에 어느님이 찾아 줄까 첩첩산중 날 찾는이 흰구름뿐이로다 홍화는 만개하여 벌 나비를 더불고 도롱이 하얀 울음이 깨알처럼 박혀있다     .....................................................    yellowday 2011.04.15  01:01   어사화 같습니다. 시인님!        모나리자 2011.04.15  15:55   다들 같은 마음이신가 봐요. 저도 바로 떠오르는 게 어사화였습니다. 어릴 때 영화를 보다보면 나오는 ......ㅎ~~        고란초 2011.04.15  11:23   만첩홍도는 버드나무처럼 가지가 늘어지더군요. 복숭아꽃의 원예종 같습니다. 장원급제를 하면 어사화가 달린 갓모자를 씌워주는데 유사하네요. 데이님, 이거 보시는 눈이 보통이 아닙니다요.ㅎㅎ 이 꽃도 어사화가 되어 주길 은근히 고대하고 있는 것만 같고... 데이님,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길...        고란초 2011.04.15  15:16    시꽃마을 찾아들어 장원급제 하는 벗님 만첩홍도 어사화관 머리에다 씌우리라. 이러면 월계관보다 더 멋질 것 같습니다.ㅎㅎ 데이님, 시인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모나리자 2011.04.15  15:59   그럼 우리 모두 저 어사화 한 번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언제 어사화 한 번 써보겠나요. 저는 제일 어리니 사양하고요. 고란초 선생님과 옐로우데이 훈장님과 녹현님 순으로 씌워드리지요 방긋~~        모나리자 2011.04.15  16:00   만첩홍도에다 하얀 벚꽃 중간 중간 썪어서 만들어 쓰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yellowday 2011.04.15  15:48   만중운산에 어느님이 찾아 줄까 첩첩산중 날 찾는이 흰구름뿐이로다 홍화는 만개하여 벌 나비를 더불고 도롱이 하얀 울음이 깨알처럼 박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