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31. 14:02ㆍ님들의 시와 시조
[스크랩] 장미 시 모음 <2011. 6.8일까지>중에서
2011.06.09 09:19 | 님들의 시와 시조 |http://kr.blog.yahoo.com/goran5006/3932

장미에게 기다려도 오지 않는 님. 한여름 다 가도록 애타는 아가씨야 장미
사랑이란 이유로 나의 貪이 가시에 찔렸다
웃음을 터트렸다
덩달아 웃기 시작했다 한번 터져버린 웃음이 전염병처럼 번졌다 女人들은 배꼽이 드러나는 줄도 모르고 웃는다 녹색, 치마끈이 풀리는 줄도 모르고 웃는다
그 모습을 보았다 ‘저런, 얌전치 못하게 시리...... .’ 구경하던 장미들의 얼굴이 ![]() 이웃님들의 즉흥시 명품실> 게시판으로 옮겨놓는 즉흥시들은 그 날 그 날 지으신 작품들 중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고, 퇴고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한 작품들입니다.~~ 고란초 선생님께서 크게 수고하시어 제작해 주시는 영상시화에는 일부 잡지나 일부 문단에서 하는 것처럼 시가 안 되는 것을 실을 수가 없어 가능한 퇴고를 하여서 수록을 하는 게 고란초 선생님께서 수고하신 데 대한 작은 보답도 되는 것 같아 그리 하고 있습니다.~~ ![]() 즉흥시 명품실로 옮겼다가도 영상시화 때 싣지 못한 아까운 작품들은 왜 시가 되지 않는지. 비공개 댓글로 해서 시간 나는 대로 최대한 밝혀 드릴 게요. 저도 공부가 되고 서로에게 좋은 일이랍니다. ![]() 시인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속도 모르고 벗님들 글을 아까와 그냥 다 올려드리려고 했네요.ㅎ 앞으로는 시인님께서 퇴고 하시는 시에 한해서 올리겠습니다. 저는 사실 별로 고생한 적이 없어요. 시꽃마을에 그래도 조그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상 디지님, 우담바라님께서도 영상 시화를 잘 만드십니다. 이에 비하면 저는 이제 유치원생이지요.ㅎㅎ 시인님께서 너무 고생하시니 약간이라도 피로가 풀렸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 지난 반년동안 너무 열심히들 지어주셔서 발전 속도가 너무들 빠르시어 이젠 때가 된 것 같은데 요즘 제가 시간을 못 내 헤매는라 마음은 있어도 그리 못해드리고 있지만 모든 분들께 제가 늘 은혜를 입고 있으니 마음 먹었던대로 꼭 해드리겠습니다. 시가 난무하는 속에서 시가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별해내는 감상력을 가지시게 되면 그 역시 시 감상에서 즐거움이 됩니다.~~ 지으시는 시에서도 한 단계더 발전을 하시게 되시고요~~ 방긋방긋~~ ![]() 다만 공개로 못해 드리는 것은 그걸로 수입원을 삼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수 계시기 때문에 피해를 드리지 않으려는 것이니 잉해를 부탁드립니다. 방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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