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31. 14:03ㆍ님들의 시와 시조
[스크랩] 장미 시 모음 <2011. 6.9일까지>중에서
2011.06.09 21:30 | 님들의 시와 시조 |http://kr.blog.yahoo.com/goran5006/3939
![원본](http://l.yimg.com/ne/blog/p3/dalsu004/icon_scrap.gif)
관계 장미 기다려도 오지 않는 님. 한여름 다 가도록 애타는 아가씨야 웃음을 터트렸다 덩달아 웃기 시작했다 한 번 터져버린 웃음이 전염병처럼 번졌다 女人들은 배꼽이 드러나는 줄도 모르고 웃는다 녹색, 치마끈이 풀리는 줄도 모르고 웃는다 그 모습을 보았다 ‘저런, 얌전치 못하게 시리...... .’ 구경하던 장미들의 얼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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