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계 깊은 산 속 냇가에서 잡아다 만든 진품 매운탕입니다.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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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6.30 16:52
제가 있던 숙소에다 준비를 해서 많이 누추합니다 ㅎ~~
- 모나리자 2011.06.30 16:57
그렇다고 날계란 절대루 던지지 마세요. 소중한 분들을 위해서 특식을 준비하고 있는데 제 방법으로 해서 사진이 올라갈 지 몰라서 조금만 참으셔요. 방긋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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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리자 2011.06.30 17:02
도둑질도 뜻대로 안됩니다. 엘로우데이님의 식혜를 대접하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ㅎㅎ~~ 다른 걸 준비해 보겠습니다. ~~
yellowday 2011.06.30 17:14
소주나 서너병 곁들이면 되겠습니다. 시인님! 아님 막걸리가 더 어울릴려나요~~~~~~~? 슬슬 술시도 되어 오고요~~~~~~
모나리자 2011.06.30 17:21
오늘은 술을 수면제 삼기 전에는 잠을 못 잘 것 같습니다. 그래 아무리 잠이 부족하고 피곤해도 낮잠만은 안 자는데 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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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11.06.30 17:28
와~ 진짜 귀한 매운탕입니다. 솜씨도 대단하시구요. 전 술에 약하지만 소주 한 잔이 술술 넘어가겠습니다. 그런데 저만 먹었다간 이거 큰일나요.ㅎㅎ 시인님 그리고 디지님께서 고생하시며 만드신 작품을 서로 만나게만 해드렸을 뿐인데... 그러니 제가 먼저 두 분께 한 잔씩 채워드리고 전 요거 한 숫깔만 먹고 조용히 가겠습니다.ㅎ 아, 참! 데이님께서도 오셨으니 같이 드시구요. 모나리자 시인님, 데이님 항상 건강하시길...
모나리자 2011.06.30 17:32
디지님께선 저의 여신님이시라서 마음으로 잘 통하니 고란초 선생님처럼 원본만 훼손하지 않으면 암 말씀 안하십니다.~~ 글구 제가 탤레파시로 날마다 맛있는 거 사드리고 있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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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백지 2011.06.30 21:10 [221.3.127.252]
저 매운탕 끓기 시잓하면 벌렁 벌렁 다 튕겨나올 건데요 어떡하나요? 제일 골치 아픈 일이여서요...................ㅋㅋ
방긋님 청도 채송화 멜로 보냈어요 이뻐해주시니 열라게 감사드려요 ........방글 방글
7월입니다 멋진 작품 마니 기대하구요 건강하세요...........
모나리자 2011.06.30 21:15
오늘은 맘이 편하길레 네이버 시꽃마을에 <퇴고 작품실>을 만들어 놓고 퇴고작도 한 편 올려놓고 하려 했는데 컴이 세 차례나 꺼져버려 결국은 아무 것도 못하고 돌아왔답니다. 백지님의 채송화는 다른 그림 저장하기가 되지를 않아서 부탁드렸는데 바로 보네요~~
모나리자 2011.06.30 21:21
저 매운탕에 미연 공주님이랑 삼식이랑 저랑 넷이서 야참 어떠신가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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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백지 2011.06.30 21:21 [221.3.127.252]
오마나 어떡해??? 오타투성이네요..............건망증도 노망증도 아닌 이게 왠 일이래요.........에긍 죄송해요 사용하고보면요 네이버가 야후보다 휠씬 좋아요 편안하구요 사진이 너무 잘 올라구요 글 자채도 선택을 할 수 있고요 각종 기능이 편리한점이 많으네요............ 바쁘신 양반께서 들려주시니 하얀백지는 행복 그 자체이랍니다 야후의 친구님들의 흔적을 보는 것 만으로 기뻐 죽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나리자 2011.06.30 21:23
저는 아직도 네이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백지님은 워낙 컴을 잘하시고 전문가시니까 그 좋은 기능들을 잘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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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11.06.30 21:32
시인님, 저만 얻어먹을 수 없어 싱싱하고 맛좋은 회를 들고왔는데 놔둘 곳을 못 찾고 있습니다.ㅎㅎ 실은 방금 만송님 방에서 몽땅 서리해왔어요.ㅋ 우선은 제방 님들의 선물방 폴더에 쌓아두었습니다. 와~ 백지님 정말 반갑습니다. 매운탕 좀 들고 가세요. 횡계에서 직접 잡으신 완전 자연산, 무공해, 영양 만점, 맛도 기막힌 매운탕이랍니다. 크~ 그런데 모나리자 시인님, 저의 영상 시화 자료에 조언을 많이 남기셨네요. 참고하여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하얀백지님 항상 건강하시길...
모나리자 2011.06.30 21:36
이러다 우리 모두 서리에 도가 트겠습니다. 물론 진격 대장님은 고란초 선생님이시고요 ㅎㅎ~~ 시화를 어찌나 많이 수집해 놓으셨는지 다 못 보고 일부만 감상했습니다. 또 편한 시간에 감상하겠습니다 회는 싱싱할 때 먹어야 하니 지금 바로 고란초 선생님 뜰에 모여 시식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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