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란초 선생님만 드세요

2011. 11. 1. 20:41님들의 선물방

 

[스크랩] 고란초 선생님만 드세요 ~~

2011.10.22 10:23 | 님들의 선물방 |모나리자

http://kr.blog.yahoo.com/goran5006/4727 



 

 

 

 

 





강원도 횡계 깊은 산 속 냇가에서 잡아다 만든 진품 매운탕입니다.  방긋~~

..................

 모나리자 2011.06.30  16:52

제가 있던 숙소에다 준비를 해서 많이 누추합니다 ㅎ~~
 모나리자 2011.06.30  16:57

그렇다고 날계란 절대루 던지지 마세요.
소중한 분들을 위해서 특식을 준비하고 있는데 제 방법으로 해서 사진이 올라갈 지 몰라서
조금만 참으셔요. 방긋방긋~~
 모나리자 2011.06.30  17:02

도둑질도 뜻대로 안됩니다. 엘로우데이님의 식혜를 대접하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ㅎㅎ~~
다른 걸 준비해 보겠습니다. ~~


 yellowday 2011.06.30  17:14

소주나 서너병 곁들이면 되겠습니다. 시인님!
아님 막걸리가 더 어울릴려나요~~~~~~~? 슬슬 술시도 되어 오고요~~~~~~


 모나리자 2011.06.30  17:21

오늘은 술을 수면제 삼기 전에는 잠을 못 잘 것 같습니다. 그래 아무리 잠이 부족하고 피곤해도
낮잠만은 안 자는데 말예요 ~~

 고란초 2011.06.30  17:28 

와~ 진짜 귀한 매운탕입니다.
솜씨도 대단하시구요.
전 술에 약하지만 소주 한 잔이 술술 넘어가겠습니다.
그런데 저만 먹었다간 이거 큰일나요.ㅎㅎ
시인님 그리고 디지님께서 고생하시며 만드신 작품을 서로 만나게만 해드렸을 뿐인데...
그러니 제가 먼저 두 분께 한 잔씩 채워드리고 전 요거 한 숫깔만 먹고 조용히 가겠습니다.ㅎ
아, 참! 데이님께서도 오셨으니 같이 드시구요.
모나리자 시인님, 데이님 항상 건강하시길...


 모나리자 2011.06.30  17:32

디지님께선 저의 여신님이시라서 마음으로 잘 통하니
고란초 선생님처럼 원본만 훼손하지 않으면 암 말씀 안하십니다.~~
글구 제가 탤레파시로 날마다 맛있는 거 사드리고 있거든요 ㅎ~~

 하얀백지 2011.06.30  21:10  [221.3.127.252]

저 매운탕 끓기 시잓하면
벌렁 벌렁 다 튕겨나올 건데요 어떡하나요?
제일 골치 아픈 일이여서요...................ㅋㅋ

방긋님
청도 채송화 멜로 보냈어요
이뻐해주시니 열라게 감사드려요 ........방글 방글

7월입니다
멋진 작품 마니 기대하구요
건강하세요...........


 모나리자 2011.06.30  21:15

오늘은 맘이 편하길레 네이버 시꽃마을에 <퇴고 작품실>을 만들어 놓고 퇴고작도 한 편 올려놓고 하려 했는데
컴이 세 차례나 꺼져버려 결국은 아무 것도 못하고 돌아왔답니다.
백지님의 채송화는 다른 그림 저장하기가 되지를 않아서 부탁드렸는데 바로 보네요~~


 모나리자 2011.06.30  21:21

저 매운탕에 미연 공주님이랑 삼식이랑 저랑 넷이서 야참 어떠신가요 방긋~~

 하얀백지 2011.06.30  21:21  [221.3.127.252]

오마나 어떡해???
오타투성이네요..............건망증도 노망증도 아닌 이게 왠 일이래요.........에긍 죄송해요
사용하고보면요 네이버가 야후보다 휠씬 좋아요 편안하구요
사진이 너무 잘 올라구요 글 자채도 선택을 할 수 있고요
각종 기능이 편리한점이 많으네요............
바쁘신 양반께서 들려주시니 하얀백지는 행복 그 자체이랍니다
야후의 친구님들의 흔적을 보는 것 만으로 기뻐 죽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나리자 2011.06.30  21:23

저는 아직도 네이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백지님은 워낙 컴을 잘하시고 전문가시니까 그 좋은 기능들을 잘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고란초 2011.06.30  21:32

시인님, 저만 얻어먹을 수 없어 싱싱하고 맛좋은 회를 들고왔는데 놔둘 곳을 못 찾고 있습니다.ㅎㅎ
실은 방금 만송님 방에서 몽땅 서리해왔어요.ㅋ
우선은 제방 님들의 선물방 폴더에 쌓아두었습니다.
와~ 백지님 정말 반갑습니다.
매운탕 좀 들고 가세요.
횡계에서 직접 잡으신 완전 자연산, 무공해, 영양 만점, 맛도 기막힌 매운탕이랍니다. 크~
그런데 모나리자 시인님, 저의 영상 시화 자료에 조언을 많이 남기셨네요.
참고하여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하얀백지님 항상 건강하시길...


 모나리자 2011.06.30  21:36

이러다 우리 모두 서리에 도가 트겠습니다. 물론 진격 대장님은 고란초 선생님이시고요 ㅎㅎ~~
시화를 어찌나 많이 수집해 놓으셨는지 다 못 보고 일부만 감상했습니다. 또 편한 시간에 감상하겠습니다
회는 싱싱할 때 먹어야 하니 지금 바로 고란초 선생님 뜰에 모여 시식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