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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새입니다
안녕하셨어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4년이 다가오네요.
같은 컴에서 같은 야후 블로그를 하지만
방문하기가 쉽지않은 환경이 되고보니 자연 발길이 멀어졌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허언이 아니었어요.
너무 오랜만에 찾아뵈었으니까요.
처음엔 방법을 몰랐고
찾을 방법을 알고 나서도 새블로그 단장에 정신이 없었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변함없이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월도 벌써 둘째 주가 시작됩니다.
새봄은 더욱 건강해지시고 가까운 이웃들과
정겨운 삶을 공유하는 계절이 되시기를 빕니다.
**고란초님...다행이도 아직까지는 지뢰를 밟지 않으셨군요.
란초님 글을 읽고 얼마나 웃었는지요?
그런 유머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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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미 2011.03.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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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님 건강하시죠?
요즘 정말 블로그 이야기가 많네요....
불평이 더 많은 듯,,,
큰일인가요?
아니죠?
온고지신 ..
그냥 옛 것을 쓰면...
전 덕분에 병원 잘 다녀 왓어요..
걱정해 주셔서 넘 고마워요~~^^
고란초님도 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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