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 가족의 봄나들이
2011. 11. 6. 18:01ㆍ님들의 새와 곤충 사진
어제 저수지에서 담은 왜가리 입니다. 새이름에 대해서 무식한 사비나는 이 새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이 새가 황새나 두루미겠지?" 그러나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이들은 틀림없이 왜가리였어요. 으으...., 이렇게 멋진 새의 이름이 왜 하필이면 왜가리일까? 좀 불만스러웠지만 그래도 이젠 왜가리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어떠세요? 예쁘지 않으세요?
자주 방문하지 못하였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어요? 올 봄은 이웃나라 일본의 재앙 소식으로 우울하게 보내게 되었지만 이럴때 일수록 건강 잘 돌보시고 편안한 나날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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