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계(界)의 여제(女帝)... 미우치아 프라다 (1)

2011. 11. 7. 15:28화석·청천리님 방

 

디자인계(界)의 여제(女帝)... 미우치아 프라다 (1)

2009.06.02 05:16 | 님들과의 대화방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1106 

 

★ "더 자유로워지세요, 도전하세요"… '프라다' 오너 미우치아 프라다

 
 
      
         
프라다(PRADA)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수석 디자이너 미우치우 프라다 여사.
          그녀는 창업자의 손녀인 ‘오너 3세’ 이면서, 프라다를 세계 최정상 브랜드로
          도약시킨 신화의 주인공이다. (이탈리아)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

이 유명하디 유명한 '디자인계(界) 여제(女帝)'를 만나러 가면…
'악마'가 앉아 있을 줄 알았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편집장 메릴 스트립 같은
'도도'와 '괴팍'과 '깐깐'이 온몸을 휘감아 도는 여인.

무엇보다 '프라다'를 제목으로 삼은
그 영화의 잔영(殘影)이 뇌리를 맴돌았고,

여기에 그녀가 내건 '사진 기자 동행 불가', '50분 시간 엄수' 등
까다로운 인터뷰 조건이 억측의 개연성을 높였다.



                            (황조롱이의 도마뱀사냥...  꽃송이님)









황조롱이 [kestrel]
  꽃송이님
황새목 매과의 조류.

학명 Falco tinnunculus interstinctus
분류 황새목 매과
생활방식 단독 혹은 소규모 무리
크기 몸길이 30~33cm
색 갈색
생식 1회에 4~6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산지, 인가
분포지역 세계전역(툰드라 지역 제외)

몸길이 30∼33 cm이다. 매류에 속하는데, 수컷은 밤색 등면에 갈색 반점이 있으며 황갈색의
아랫면에는 큰 흑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머리는 회색, 꽁지는 회색에 넓은 흑색 띠가 있고 끝
은 백색이다. 암컷의 등면은 짙은 회갈색에 암갈색의 세로얼룩무늬가 있다. 꽁지에는 갈색에
암색띠가 있다.

날개를 몹시 퍼덕이며 직선 비상한다. 때로는 꽁지깃을 부채처럼 펴고 지상에서 6∼15 m 상공
의 한곳에 떠서 연 모양으로 정비 범상(停飛帆翔)을 하며 지상의 먹이를 노린다.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 전선·전주·나무 위·건물 위 등에 앉기도 한다. 먹이가 되는 작은 새는
나는 것보다 앉았다 날아오르는 것을 잡으며, 삼킨 먹이 중 소화가 되지 않은 것만 펠릿으로
토해 낸다. 4월 하순에서 7월 초순에 걸쳐 4∼6개의 알을 낳는다. 포란기간 27∼29일이며
27∼30일이 지나면 독립시킨다. 설치류(들쥐)·두더지·작은 새·곤충류·파충류 등을 먹는다.
도시의 건물에서도 번식하는 텃새이다. 산지에서 번식한 무리가 겨울에는 평지로 내려와
흔히 눈에 띄나 여름에는 평지에서 보기 어렵다.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되어 보호된다. 세계 전역(툰드라 지역 제외)에 분포하는데 겨울
에는 북부의 집단은 적도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남부의 집단은 정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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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09.06.03  10:27 

화석님 디자인계의 여제이신 프라다 이야기 첫회였군요.
프라다라는 분은 악마가 아니고 정말 미모에 다부지게 보입니다.
아래의 황조롱이가 도마뱁을 사냥하듯 디자인게를 휩쓸 것만 같네요.ㅎㅎ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만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