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오감(五感)이다 ...소비자의 군침을 돌게 하라" (3)
하라 교수는 "삼성전자의 햅틱폰은 사람의 감각에 대응하는 새로운 디자인 분야를 제안하고 있는 나에겐 바람직하고 재미있는 시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다만 터치 패널이 진동하는 것은 기술적인 측면의 햅틱으로 커다란 단서의 시작일 뿐이며, 감성적으로 햅틱의 개념을 확장시켜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지난 2004년 '햅틱전(展)'이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기획했다.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과 구마 겐코, 후카사와 나오토(深澤直人) 등 세계 톱 수준의 제품 디자이너들을 끌어모아 오감(五感)에 소구하는 새로운 디자인 개념을 제안했다.
<두루미 = 학(鶴)...Red-crowned Crane/강화도님2009. 03. 01 강화도에서...>
★ 학 = 두루미 / 백로와 왜가리의 차이!
두루미들은 날 때 목을 길게 앞으로 뻗은 채로 날고. (두루미과) 백로와 왜가리는 목을 S자로 구부리고 납니다. ( 황새과 )


두루미 [Red-crowned Crane]
두루미(소리) ↑클릭
온몸이 흰색. 머리꼭대기는 피부가 드러나 붉고 이마에서 멱·목에 걸친 부위는 검다. 날개의 안쪽 둘째날개깃과 셋째날개깃은 검정색이고 나머지 날개깃은 흰색.
꽁지를 덮고 있는 둘째날개깃이 검정색으로 앉아 있거나 걸을 때는 꽁지가 검은 것처럼 보이며 한 살된 어린새는 검정색 부분이 연한 갈색이며 만 3년이 되어야 완전히 검정색이 된다
둥지는 땅 위에 짚이나 마른 갈대를 높이 쌓아 올려 짓고 6월경 한배에 2개의 알을 낳는다. 알크기는 6.5×10cm 정도. 암수 함께 32∼33일 부화하고 약 6개월 동안 어미새의 보호를 받는다
먹이는 미꾸라지·올챙이·갯지렁이·다슬기 등 동물성, 옥수수나 화본과 식물의 씨앗도 먹는다.
한국은 예로부터 10월 하순부터 수천 마리의 두루미떼가 찾아와 겨울을 났으나 지금은 파주시 자유의 마을, 경기도 연천군, 철원군 주변 비무장지대 부근과 인천시 연희동·경서동 및 강화도 부근의 해안 갯벌에 120∼150마리씩 찾아와 겨울을 날 뿐.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의 수명은 지금까지 검은목두루미의 86년이 최고 수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 자료참고... 네이버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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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09.07.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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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라씨의 햅틱전이란 것도 있었군요.
소비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마케팅이라면 상당히 반응이 좋았을 것 같네요.
두루미와 백로가 나는 모습이 다르군요. 저도 하나 배웠습니다.ㅎ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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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09.07.23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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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란초님! 패주고 싶은 사람...
ㅎ 영농지의 싹쓸이꾼... 공감합니다. ㅎ
- 고락산성 2009.07.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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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오늘은 오전 일찍 농장에 나가서 종일 잡초와 씨름하고
수확도하고 이제 돌아 왔습니다.
부분일식을 기억하고 디카까지 들고 갔는대 일을 하다보니
깜박잊고 하늘을 쳐다 볼 시간도 없었답니다.ㅎㅎ
시원하다는 느낌은 있었으나, 나중에 햇볕이 쨍쨍하고서야 기억을 했지요.
버스 지나간 다음에 손 든 꼴이 되였지요.
수요일 남은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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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09.07.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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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제법 덥던데 농장에 가셨군요.
저도 마음은 영농지에 있지만 근무 중이라서...ㅎㅎ
요즘은 잡초가 무성하고 엄청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잡초 제거하기도 힘이 들더군요.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산성님,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