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때문에 실패의 나락으로... 실패에 진지한 분석 없으면 실패는 실패의 어머니일 뿐... (1)
누구에게나 실패는 찾아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 실패로 좌절하고 말지만, 어떤 사람은 그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새로운 기회를 움켜쥔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성공이란 사다리의 최상단에 오른 기업들조차 언젠가 실패를 맛보기 마련이다.
그리고 때로는 회생 불가능한 나락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실패를 맛본 기업들이라고 꼭 좌절하는 것만은 아니다.
어떤 기업들은 '약간의 독(毒)은 약(藥)이 된다'는 격언을 몸소 실천한다. 실패라는 독을 오히려 지렛대로 활용해 체질을 개선하는 약으로 쓰는 것이다.
이처럼 실패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기업의 생사(生死)를 가르는 양날의 칼과 같다. 그렇다면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마법의 연금술은 무엇인가?
蛇足) 실제로 마법의 연금술까지는 아니고... 두분 교수의 이야기인데... 한분은 '성공에서 나락으로의 원인...' 한분은 '실패에서 토대로 성공할 수 있는 요소' 두가지로 분석한 이야기입니다. 매일 조금씩 음미하며 자신을 반성해 보겠습니다. 火石 拜上 |
< 논병아리 가족[little grebe]... 강화도님 2009. 10.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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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Tachybaputus ruficollis 분류 황새목 논병아리과 생활 무리생활 크기 몸길이 26cm 색깔 갈색(겨울깃), 어두운 갈색(여름깃) 생식 1회에 3~6개의 알을 낳음 서식 하천·호수·저수지·연못·물웅덩이
물갈퀴가 달린 발로 잠수해서 물고기·수생곤충·연체동물·갑각류 따위의 동물성 먹이를 잡아 먹는데 잘 날지는 못해 천적을 피할 때도 날개를 퍼덕이며 물 위를 달릴 뿐 날아 오르지 못한다.
한국에서는 북한의 산악지대와 호숫가에서 번식하나 남한 지역에서는 가을철에 찾아오는 흔한 겨울새이다. 태평양 연안 및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렌즈의 한계 어쩔수없음을... 처음보는 논병아리 그것도 가족.. 그러나 거리가 넘 멀다 ... 400미리만 있었어도...
< 오늘은 식물 대신에 그간 촬영한 강화님의 곤충을 올려봅니다.>
어릴 때를 기억하며... 곤충 10가지를 소개합니다. /강화도님
▼ 왕파리매

▼ 방아깨비

▼ 풀무치

▼ 참콩풍뎅이

▼ 털두꺼비하늘소

▼ 메뚜기

▼ 왕사마귀

▼ 매미

▼ 우리범하늘소

▼ 소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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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조금씩 음미해 보겠습니다만... 기업의 성패위주로 분석을
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생활과 접속하기 위하여 약간의 응용이 필요한데
저 나름대로 한번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실패를 토대로 분석하여
성공을 이끈 이야기부터 올리려고 합니다.
고란초님...새벽 공기가 완연히 차가와졌습니다. 뿐만아니라 18호 태풍 멜로르가
내일 일본에 도착하는 관계로 큰 일교차, 안개, 비바람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두터운 옷 준비 잘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기대해 봅니다.
이제 실패에 대한 새로운 글이군요.
실패도 원인 분석을 하면서 교훈을 삼으면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는 있지요.
강화도님께서도 논병아리 사진을 잘 찍으시는데 다소 아쉬워하는 것 같습니다.
곤충, 새 등은 디카로 찍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망원렌즈가 있어야 하는데...
화석님,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블로그도 조금씩 쉬어가면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