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가 힘이다.(6)

2011. 11. 10. 15:17화석·청천리님 방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가 힘이다.(6)

2009.12.19 10:01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1556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가 힘이다.(6)
                            

    4. '발명'이 아니라 '발견'을 하라

    그는 "외식업은 '발명'이 아니라 '발견'"이라고 말한다.

   "수학 공식으로 푸는 게 아니라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저는 1년에 점심·저녁 600끼를 절대 허투루 먹지 않습니다.
    매 한 끼 식사는 제게 귀중한 '수업'입니다.
    제가 창업한 음식점들도 이런 노력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가 지난해 오픈한
일본 라면집 '이찌멘'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삿포로까지
    일본 라면집을 두루 돌아다니다 오사카에서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라면집을 발견한 데서 시작됐다.

   '이찌멘'엔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된 1인용 식탁이 있다.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이 역시 그가 일본에서 일찍 잠이 깨어 혼자 호텔 근처를 어슬렁거리다
    발견한 일본 라면집에서 착안했다.

   "아이디어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전부터 있던 것을 발견하고
    거기에 나만의 새로운 옷을 입혀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 맑고밝음님... 강화도길을 다녀오신 소감입니다.(3/5)

     내년 4월 강화님 펜션에서 친목 모임을 정중히 제안합니다.
      추후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 연락 바랍니다.  火石 배상


   ▶ 장소... 나들길 셋째길 고려왕릉길 

      강화님(강화도님
)이 소개 하신 길...

      
철새들이 날아드는 겨울. 강화나들길을 완주 하실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올해 11/28)
      
http://kr.blog.yahoo.com/ganghwaro/30257.html?p=1&pm=l&tc=372&tt=1260980378

      < 농가옆 도로를 지나... >
     

 

 

 



     
어찌됐건 우리는 배가 고프던 차에 실컷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동주도 맛이 일품이고 청국장이 맛있다고 사오겠다는 아우를 만류했더니
      서울와서도 언니땜에 못샀노라고 투덜대더군요.(냄새가질색이라 못사게 했더니)

      공식행사를 그곳에서 마치고 저와 아우는 강화님차로 펜션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우리가 묵을 방은 아담한 2층방으로 5~6명이 머물 수 있는 방을 준비해 두었더군요.

     
< 산길로 오르면서 도로변에 목마른이 목 축이며 쉬어가라고 옹달샘도 있고... >
     

 

 

 

 



     

   

 

 

 

 


     사진은 모두 강화도님께서 찍으셨습니다. 글은 맑고밝음님  

                   

 

                     아무도 모르라고/가곡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 오는 이 기쁨이여
                     나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또다른 저의 18번입니다. 산속에서 부르는... 또 있지요... 내일



★ 원더걸스... 그녀들의 성공 이야기! 아직 절반의 성공이지만(4)


   ▶ 미국 전역에 알리기 위한 방법은? 방송을 타기 위해서는...

    
  '조나스 브라더스'와 함께 공연을 하자... 목표를 정하고!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소위 '10대의 비틀즈'  음반을 800만장 판매한
                                                         미국의 최인기의 아이돌 그룹.

                  < 조나스 브라더스와 합류공연 사진 >

        


      이 그룹이 全美 Tour를 하는데 'Opening 공연'에 참여 하는 것이다.
      알아보니 아버지가 매니저... 아버지와 담판을 벌여... 원더걸스를 보고나서 OK!

      총 50회 공연중 13회를 해 보고 계속여부를 결정키로 하고... 두곡을 부르기로 한다.
      
      참여는 하지만 너무 서글프다. 오프닝에 참여 하는 그룹이 총 7개 그룹이다.
     '아메리칸 아이들'이 5~6곡... '아너 소사이어티' 5~6곡... 최고 꼴찌로 타서 두곡! ㅎ

     '조나스 브라더스'는 집에서 공연장까지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니지만 우리의 소녀들...
      그녀들은 별도의 비행기를 타더라도 모든 멤버들이 탄 후 마지막에 탑승한다.
  
     그래서 주로 16인승 버스를 이동 수단으로 삼아... 거기서 자고 쉬고... 메이컵하고...

     
★ 어린 소녀들이 '안 흔들리는 침대에서 자는 것'이 소원이었단다.

     
     <12월 15일
해외진출 유공자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원더걸스! >


  
   미국의 공연 시스템은... 자기들의 팬을 확보하기 위하여 스스로가 팬을 만든다.

     즉, 공연이 시작하기 2시간 전부터 입구에서... 입장하는 고객들에게 구걸(?)하며
     같이 사진을 찍는다. 끝
나고 나서도 마지막 고객이 퇴장할 때까지 입구에 서서...
     같이 사진 찍자고 PR하고 구걸(?)한다. 전단지도 돌리고... 

     스피커로 말도 안되는 영어로 홍보하고 노래도 부르고 사람들의 흥미를 모은다.

      
★ 얼마나 오래들 서 있었는지 발이 부어 신발을 못 벗는다. 그런 몸으로 버스를 타고
          거기서 자고 메이컵하고... 두달을 그렇게 보낸다. 
          한국 최고의 대상 수상... 그것도 20살 안팎의 소녀들이... 타국에서 6개월간을...
     
     그렇게 애쓴 보람도 없이 2회까지 공연을 마쳤지만 반응은 탐탁찮다.


     과연 무슨 일이 생겨 관중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을까요???? 계속됩니다.
     


★ 지역 소개(7)... (5/7) 호반의 도시... 춘천  이슬이님  사시는 곳!

 

     춘천의 먹거리(2/4)


  춘천닭갈비 [Chuncheon dakgalbi / Spicy Grilled Chicken] 

      워낙 유명하여... 사전에도 명기됩니다. 참고로... 아래 닭갈비 골목에 가면 크게 차이
       없이 다 맛있다고 하니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에 가면 실망않고 즐길 수 있다 합니다.


                                 <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
                        

 

 

 


    

춘천닭갈비는 군사·교육 도시인 강원도 춘천의 향토음식으로 춘천 닭갈비의 역사는
     1960년대 말 선술집 막걸리 판에서 숯불에 굽는 술안주 대용으로 개발되었다.

     그것이 번져나가 중심가를 파고든 것으로 3년간 군에서 휴가나 외출 나온 군인들이
     즐겨 먹었고, 값이 싸고 배불리 먹을 수 있어 춘천 시내 대학생들도 좋아하는 음식이다.

     옛날에는 도시락에 비벼 먹었을 만큼 춘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
     구수하고 푸짐한 음식으로 기억된다. 춘천에서 닭갈비가 발달한 배경중의 하나는
     춘천지역이 양축업이 성했고 도계장이 많았기 때문이다.

     닭갈비는 지금도 그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대단히 싸서 70년대 초
     닭갈비 1대 값은 100원 이었고, 별명이 ‘대학생갈비’, ‘서민갈비’였다. 

     양념 고추장을 닭갈비에 골고루 발라 7∼8시간 재워둔다. 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도톰하게 채 썬 양배추, 고구마, 당근, 파를 넣는다.
     준비한 야채 위에 재운 갈비를 얹어 닭갈비를 볶는다. 

    ★ 춘천의 닭갈비 축제!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열린 제2회 막국수·닭갈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조형물을 둘러보고 있다.
 
    
  ★ 그래도 내일 주로 입에 오르내리는 막국수, 닭갈비집 두군데 소개하고...
     모레는 이슬이님
이 소개하는 춘천의 알뜰 정보 제공하고 
     춘천은 마무리 하렵니다. ( 총7편으로 마무리...오늘이 5편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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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락산성 고락산성
    그때 시간이 허락한다면
    강화길을 걷고 싶은 마음입니다.
    • 화석 화석
      • 화석
      • 2009년 12월 19일 오전 10:02
      호남, 충청지방은 어제부터 계속 눈입니다. 그밖의 지방은 맑구요.
      날씨도 서울 영하11도.... 무지 춥지요. 내일 일요일 조금 누그러지고...
      월요일부턴 평년으로 회복합니다. 금요일 성탄절인데 화이트크리스마스
      확률이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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