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가 힘이다.(11)

2011. 11. 10. 15:31화석·청천리님 방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가 힘이다.(11)

2009.12.24 04:35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1579 

 

'축' 성탄... 아래 주소를 클릭! 그리고 천사가 나오면 '천사' 클릭!

http://www.jacquielawson.com/viewcard.asp?code=2007134554829&source=jl999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가 힘이다.(11)
                            

     9. 음식점도 '스토리텔링'이다

    스토리텔링이 최근 경영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오 사장은 음식점 역시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사는 시대라고 강조한다.

   "음식점의 메뉴, 상호, 인테리어에서 주인의 철학이 묻어나야 합니다.
    간판에도, 벽에 붙은 메뉴에도 음식 이름만 되풀이한다면
    얼마나 식상하겠어요?   

    우리 식당에는 무슨 이야깃거리가 있을까를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스토리텔링'입니다.

   '사월에 보리밥'은 건강식, 향수(鄕愁), 어머니를 주제로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입구나 손님들이 기다리는 대기석에 어머니와 보리밥에 얽힌 이야기를 붙여
    놓았습니다. 카운터에는 '한국인이 꼭 먹어야 할 10가지 식품'이라는 쪽지를
    꽂아 둡니다."



                 < 강화도의 겨울바다... 강화도님 2009. 12. 20 >

 

 


 

 

 


 

 

 



★ 먹거리를 찾아 ...

 ▶ 메밀묵 이야기(3/3 끝)

   
메밀가루엔 전분분해효소 등 각종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있다.
    그러나 가루 상태로 장기간 저장하면 이들 효소의 작용으로
    메밀가루 고유의 특성이 사라진다.

    메밀의 약점은 두 가지다.

    첫째, 껍질 부위에는 소량이지만 살리실아민 등 독성 물질이 들어 있다. 
           이 물질의 해독제가 무다.
           메밀국수·메밀냉면에는 무생채나 무즙을 곁들이는 이유다.

    둘째, 성질이 차다.
            평소 몸이 찬 사람이 메밀을 과다 섭취하면 설사·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몸이 찬 사람은 열성 식품인 겨자를 넣은 뒤 따뜻한 국물을 부어
            온면으로 먹는 것이 좋다.

    반면 속열이 많은 사람은 메밀·오이·배로 열을 식힐 수 있다. 셋 다 냉성 식품이다.

                             < 메밀밭 풍경 ...  꽃송이님
 2009. 10. 04 >
    


    


    


    


    


   팁) 기자가 추천하는 메밀 국수집! (매일 경제)

     
메밀꽃 축제가 한창인 봉평에서 막국수를 즐기고 싶다면 봉평 시내에서 소문난 곳을 
      찾으면 된다. 

      현대막국수(033-335-0314) 진미식당(033-335-0242) 봉평막국수(033-335-9622)
      고향막국수(033-336-1211) 등이 잘 한다고 손꼽히는 집들이다.

      특히 현대막국수는 부드럽게 쑤어낸 메밀묵이 좋다.




                                    < 물총새... 꽃송이님  >
 

파랑새목 물총새과의 조류.

학명 Alcedo atthis bengalensis
분류 파랑새목 물총새과
크기 몸길이 약 17cm
색 광택이 나는 청록색(윗면), 오렌지색(아랫면)
생식 1회에 4~7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물가 흙벼랑이나 언덕
분포지역 한국·일본·사할린섬·타이완·중국·아무르 등

물총새의 종류는 약 90종으로 알려져 있다. 온대지역과 열대지역에 걸쳐분포하며 대부분의
종류는 아열대지역에서 서식한다. 물총새의 몸길이는 약 15cm이다. 몸의 윗면은 광택이
나는 청록색이다. 턱 밑과 멱은 흰색이나 다소 누런 갈색을 띤다.

목 옆면에는 밤색과 흰색 얼룩이 있다. 부리는 검고 암컷의 아랫부리는 붉다. 다리는 진홍색
이며 앞발가락 3개는 붙어 있다. 어른새의 여름깃은 1~3월에 불완전하게 털갈이한다.

물가에 살며 여름에는 내륙, 겨울에는 바닷가에서 볼 수 있다. 저수지 주변 둑이나 개울가에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였으나 한때 농약을 마구 뿌려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기도 하였다.
중부 이남에서는 일부가 겨울을 나는 보기 드문 겨울새이기도 하다.

3월 상순~8월 상순에 물가 흙벼랑이나 언덕에 구멍을 파서 둥지를 틀고 물고기 뼈를 토해
내서 알자리를 마련한다. 한배에 4∼7개의 둥글고 흰 알을 낳는데, 알을 품는 기간은 약 20일,
새끼를 먹여 기르는 기간은 약 25일이다.

물총새는 먹이를 잡기위해서 연못가에 나뭇가지나 바위 등지에 망대(望臺)를 가지고 있다.
수면에서 1~1.5m의 높이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가 수면에 물고기가 지나가면 물속으로
뛰어들어 큰부리로 잡아챈다.

먹이의 크기는 2~5cm 가량의 작은 물고기인데 뼈가 걸리지 않도록 반드시 머리부터 삼킨다.
주로 민물고기를 잡아먹지만 양서류·곤충·갑각류 따위도 잡아먹는다. 한국·일본·사할린섬·
타이완·중국·아무르·몽골·인도차이나·말레이반도·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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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석 화석
    • 화석
    • 2009년 12월 28일 오전 4:03
    감사합니다. 고란초님...
    바쁘시니 그렇지요? ㅎㅎㅎ
    • 고란초 고란초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음식점에서 스토리텔링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우연히 동동주를 파는 곳에 가보니 시인묵객들의 글과 사진 그리고 그림들이 많이 전시되었더군요.
      정철의 장진주사를 비롯한 고전들도 많았구요.
      술 한 잔 마셔도 운치가 있어 보였습니다. 물론 술병과 술잔도 옛것처럼 생긴 뚝배기였지요.
      화석님, 다소 지나긴 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화석 화석
        • 화석
        • 2009년 12월 24일 오전 4:37
         
        오늘... 서울이 10도까지 오르며 전국적으로 따뜻하나
        오늘까지. 내일 성탄절은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예상되며
        점차적으로 추워져 다음주 초까지 영하의 날씨가 예상되니
        각오 단단히 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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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전야입니다. 오늘... 이웃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많은 베품과 희망이 함께 하시길 마음으로부터 인사
        올립니다. 꼭 즐거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火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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