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白虎가 힘차게 뛰어 오릅니다

 

드디어 白虎가 힘차게 뛰어 오릅니다.

2010.01.01 04:17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1613 

2010년에 대한 예측과 마음가짐   ▶ 호랑이해 경인년!  호랑이는 동물세계의 제왕격으로 힘의 상징.       인간세상으로 보면 남성의 운기(運氣)가 드높아져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해.       남성의 리더십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곳은 비즈니스의 세계.       2010년은 비즈니스가 활성화되어 돈의 유통이 빨라지는 해.                                                                                           < 아침풍경...꽃송이님>          ▶ 2008년말 미국서 발발한 금융위기로 인해 전세계의 경제가 몸살을 앓았다.       이제 국가별로 차이는 있지만 경제위기는 치유의 단계에 들어섰다.       국가별, 기업별 강력한 대응책으로 경제정상화에 초점을 맞추고 행동하는 해.             특히 대한민국이 G-20정상회의의 의장국가로서 각종 세계경제의 운영원칙과       문제해결의 기준을 제시, 조정하고 합의점을 도출해낼 수 있다.       아시아 시대의 중심국가로서 대한민국의 경제위상이 높아지는 의미있는 해로       2010년을 맞아 강한 리더십이 요구되는 바 세가지 관점에 주목해야 한다.          첫째. 자립하는 정신으로 리더십을 높여야 한다.           자립하려면 자기분야에서 확고한 발전 의욕을 갖는 것이 중요.           하나 하나의 일에 자신의 생명을 걸고 전력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           생명력을 다하는 의욕이 있어야 리더십이 확립된다.          둘째. 경제의 움직임이 빨라 돈의 유통이 활성화되어           돈버는 사람, 돈잃는 사람이 확실해져 부(富)의 격차가 확대될 것.           돈을 벌기 위해서는 올바른 마음으로 100% 긍정적이어야 한다.           올바른 마음의 기준은 자기가 하는 일이나 서비스가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가치관을 갖는 것이다.           100% 긍정적이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미래는 현재속에 포함되어 있을 뿐이다. (현재의 Present가 미래의 선물,Present)          셋째. 세계화의 관점에서 시야를 넓혀야 된다.           그러기 위해선 많은 사람과 교류하여 네트워크를 넓혀 가야 한다.                     요즘은 실제로 만나거나 여행을 하는 것 외에           인터넷(블로그), 세미나, 책,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서도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세상사는 예측하기 힘든 점도 있지만 희망의 한 해가 열렸습니다.    경제의 강력한 리더십이 확립되어 개인, 기업과 국가의 위상이 높아지는 2010년이 되길   기원하면서...   이웃님들도... 세가지 사항 유념하시어 강력한 富를 확보하는 庚寅年이 되시길 바랍니다.           1990년초 최연소 삼성 CEO로 계시다 은퇴하신 분이 주신 글을 요약했습니다. 火石 拜上 오늘부터 사흘간... 드물게 신년연휴가 깁니다. 무엇을 할까요?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보면                    첫 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이해인 '송년시' 중                                                                     < 노랑할미새... 얼음속의.강화도님>            아침 밝은 해가 곧 솟아 오릅니다. 오늘은 벌써 1월 1일.      2009년이 됐나 싶더니, 이제 2010년입니다. 작년에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또 많은 예상치 못한 인연과 사건이 기다리겠지요.       3일간 하고싶은 일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3일간 하고 싶은 일들... 원없이 하시길...       ( 아래 글은 무작위로 인터뷰한 시민들의 하고 싶은 일입니다. 본인에 맞추어... )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멀리 계시지 않은데     전신마비로 누워 있는 친구가 있다.병문안을...     올해 챙기지 못해 섭섭했을 소중한 사람들의 생일, 기념일 등을 다이어리에 표시하겠다     가족들과 함께 어릴 적 집 앞에서 먹던 신림동 순댓집에 찾아가고 싶다.     아주 비싼 와인 마시기. 아내와 함께. 2년 전쯤 와인에 입문했다     큰 애가 다섯 살인데, 올해가 가고 새해가 온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새해 계획을 세우고 하는 것들을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하고 싶다.      새해엔 목욕탕에서 때를 밀고 싶다.            '즐겨찾기' 정리. 지저분한 컴을 정리하고 싶다.     지출내역과 저축을 정리하고 내년 모을 돈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겠다     '언젠간 입어야지'라며 샀지만 쌓아뒀던 옷과 가방을 정리해 기부하겠다.     미래일기를 쓰면 인생계획도 구체적이고 정확한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조혜련처럼...        보험에... 그리고 자동차를 사고 싶다.     번지점프나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다.      사무실 책 정리와 청소를 대대적으로 하고 싶다.     내 이름이 새겨진 요리책을 내고 싶다.           빨리 취직해서 연말정산해 보고 싶다     2010년 휴일 날짜를 계산해보고 싶다. 올해 너무 휴일 없이 바빴다.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려 친구들, 동아리 선·후배들을 모두 불러 나만을 위한 파티를      먹은 음식 찾아 나들이 나서고 싶다.      내 남자와의 키스 그리고 프러포즈.      저녁에는 '지붕 뚫고 하이킥'을 보면서 일상에 감사하고 싶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처럼 소리 지르고 싶다     한 해를 돌아보면서 한바탕 울고 싶고 또 웃고 싶다.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      싱글몰트위스키를 마시면서 영화 '대부'를 다시 보고 싶다.      새해 결심 '제대로' 세우는 10가지 비법    ★ 영국 하트포드셔 대학교 '괴짜심리학'의 저자 리처드 와이즈먼은        새해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성공의 방법은?                                                                                                  < 부산항과 영도... 꽃송이님 >        △새해 목표는 하나만 세워라. 에너지가 집중될 때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1일 하루만에 결정하지 말고 며칠간 숙고하라.    △올해 달성하지 못했던 목표는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찾아라.       같은 계획을 세우면 과거 실패한 기억에 우울해질 뿐이다.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하라.    △최종 목표에 접근할 수 있는 세부 단계를 만들어라. 각 단계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해야 한다. 구체적이어야 실천할 수 있으며 측정 가능해야 성과를 알 수 있다.         △세부 단계를 이룰 때마다 스스로에게 보상하라.    △친구와 가족들에게 결심한 바를 공개하라.       실패했을 때 망신스러울 사람이 많아질수록 노력하게 된다.    △목표를 이뤘을 때 내 삶의 어떤 점이 좋아질지 목록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봐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를 꼼꼼하게 기록하라.    △가끔 과거 버릇이 나오면 실패가 아니며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한 것이라고 생각하라. 새해를 맞아 힘차게 희망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자는 측면에서... '베르디'의 "대장간의 합창" 대학 합창단 시절에 한글 가사로 엄청 불렀는데 세월이 지나니 가사를 잊어버리고 일부만 기억해 내었습니다. 인터넷에도 없더군요... 원어로만 있고...     짠짠짠짠... 짜라란 짠짠짠짠.... (中略... 기억이 안남) 짠짠짠... 마치를 들라. 마치라. 마치라. 우리는 즐거운 집시의 대장간.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일하자. 노래 노래 부르자. 집시의 날을 집시의 날을 집시의 날~을! (中略... 기억이 안남) 짠짠짠... 술잔을 들라. 짜라란...  술잔을 들면 나의 팔뚝에 기운이 솟네 짜라란... 짜라라란... 짠짠짠... (中略... 기억이 안남) 짠짠짠... 마치를 들라. 우리는 즐거운 집시의 대장간.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일하자. 노래 노래 부르자. 집시의 날을 집시의 날을 집시의 날~을!        ............................................................................... 화석 화석 2010년 1월 2일 오전 7:28 그렇게 덕담을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란초님 올해 만수무강 하시고... 하시는 일... 일취월장 하시길 진심으로 비옵나이다. 화석 화석 2010년 1월 1일 오전 4:19 서울 영하14도 철원 영하20도, 춘천 영하18도... 동트기 전 최저점을 찍고 낮엔 어제보다 4~5도 높아질 듯... 서울 낮 영하4도, 부산 영상 5도... 일부지방 내리던 눈, 아침 그치고 전국적으로 맑아 해돋이도 볼 수 있으나 빔부턴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눈내리고 내일 아침엔 내륙지방으로 확대. 2009 KBS 연기대상에 아이리스의 김태희, 이병헌...조현정,장서희도! 예산안 전격처리. 293조... 새해 결심 '제대로' 세우는 10가지 비법... 100년전의 신문, 제하의 1910년 1월 1일, 한국과 일본... 눈에 뜨입니다. 1년 전 경제위기속 소띠해를 시작하며 한 해가 어둡고 긴 터널이라며 牛步千里... 소처럼 뚜벅뚜벅 걷다보니 어느덧 터널 끝, 빛이 보입니다. 오늘 새벽 동트기전 기온을 최저점으로 찍고... 오늘 아침 해돋이를 보시고 힘차게 '대장간의 합창'을 들으시며,... 화이팅! 庚寅年! 고란초 고란초 2010년 1월 1일 오후 1:27 화석님, 경인년 백호가 뛰어오르듯 좋은 소식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도 님께서 계셔 저 역시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저도 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느꼈던 한해였지요. 화석님, 경인년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가족분 모두 늘 행복하시길 비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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