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와 복길리 바닷가

2012. 1. 6. 10:57나의 메인 글

   우리 님들, 오랜만에 맞아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오실 수 있도록 눈이 내려주었군요.ㅎㅎ

  우리 님들 모두 기쁘고 거룩한 성탄절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사진 촬영 일자 :2011년 12월 25일

 

- 2011년 크리스마스날 아침 저의 아파트에서 내려다 본 광경입니다. -

 

 

 

 

 -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이었던 이 곳에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학교, 아파트, 개인주택들이 순식간에 생겨나고 있네요. -

 

 

 

 

 - 세상의 모든 더러운 것들을 모조리 뒤덮어버릴 듯 흰눈이 쌓여 있습니다. -

 

 

 

 

 - 새로 생겨나는 아파트들이 마치 우후죽순처럼 보입니다. -

 

 

 

 

 - 날이 추워 고드름까지 달렸습니다. -

 

 

 

 

 - 점점 길어져가는 고드름. -

 

 

 

 

                                                 복길리 바닷가에서

 

 

 

사진 촬영 일자: 2011년 12월 31일

 

 - 무안군에 있는 복길리로 가는 길목에서 바라본 해가 지는 서편 하늘의 모습입니다. -

 

 

 

 - 이제 신묘년도 마지막 날입니다. 태양도 구름 사이로 올해의 마지막 햇살을 내보내고 있군요. 내일은 또 다른 해인 임진년 시작을 알리는 내일의 태양이 새로이 떠오를 것입니다. -   

 

 

 

 

 - 이제 복길리 바닷가에 도착했습니다. 구름도 많이 끼고 찬 바람까지 불어옵니다.-

 

 

 

 - 겨울 바다 -

 

 

 

 - 정겨운 어촌 포구 풍경 -

 

 

 

 - 배들도 모두 편안히 쉬고 있고... - 

 

 

 

- 오늘이 가면 배들도 힘찬 내일을 준비할 것입니다. -

 

 

 

                                     영농지의 석양 

 

 

 - 신묘년도 아쉬움 속에서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

 

 

 

 

음원 원본: 디지님
삽입곡 Sarah Brightman - Her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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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님들, 즐겁게 감상하셨는지요?

  이제 다가오는 임진년 새해에는 우리 님들 모두 더욱 더 건강하시고 늘 기쁜 날들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