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 유닉스레드

2012. 1. 13. 14:11님들의 시와 시조

 

 

 

                                무궁화 - 유닉스레드





유: & 아이

닉:으로 만난 사이지만

스:스럼 없이 새벽마다 이슬 맞으며 우린 만났었지

레:오날드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미소'를 찾기위해 우스개 소리도 해가며

드:가의 '발레하는 소녀'처럼 훨훨 날고싶은 꿈도 꾸어가며.......yellowday
 

유* 유리창 너머에 아침 햇살이 빛나네

닉* 닉 중에도 옐로우님의 닉은 노란빛을 발하지!

스* 스키를 탄 것처럼 신나는 모습으로

레* 레시피를 보며 요리를 하실까?

드* 드디어 옐로우님이 사비나를 초대 하시나보다!.........
사비나님 作


유:명한 꽃도 아니지요

닉: 또한 예쁜 것도 아니지요

스:산한 바람에 이리저리 나부끼는 꽃이여

레:드 빛깔이 저리도 고운데
 
드:레스 자락 휘날리며 나만을 바라보네 ...............고란초님 作

 
이 행시도 야후의 옐로우데이님 방에서 스크랩이 안 되어 담아온 것입니다.
데이님,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용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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