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아이 - 고란초 작

2012. 8. 20. 10:52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여름 아이 - 고란초 작

 

 

 

 

                                                                   즉흥시즐기기창작방 2

                                                                   2012/08/0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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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여름 아이 

 

 
                              고란초 작 고란초2012/08/06 22:17

 

 

 

 

 

 

 

염천지하 시냇물로 훌훌 벗고 뛰어드니
너도 나도 속살이네 수줍은 맘 어디 가고

 

 

 

 

 

감상의 변화 2> 

 

 

 

       여름 아이 

 

                   고란초 

 

 

 

 

 

 아무 것도 가린 것 없는 시냇물에서

 우리는 아담과 하와가 되어도 좋으리

 

 

 

...................................

겨울아이 2012/08/07 10:02
 
사진...........^^*
글을 읽으니 절로 가쁜함이네요
가벼운 맘으로 다녀갑니다. 
모나리자 2012/08/08 11:01
 
방금 전에 겨울아이님의 종이 강아지들에게 먹을 것 주고 오는 길예요~~
겨울아이님께는 잣알 띄운 수정과 만들어 드릴 게요. 방긋~~^*^ 
시냇물 2012/08/07 21:23
 
고란초 선생님께서 담으신 좋은글
시냇물이 모셔 갑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묻어나는
고운시속에 동심의 나래를 펴 보는 시간 느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냇물 2012/08/07 21:29
 
여름 더위
에라 모르겠다. 더는 못 참아
시냇물과 포옹하고 싶어 "풍덩!"

지어 놓고 보니 너무 우습네요.
요즘 심정입니다 너무 더워서... 
청허재주인 2012/08/08 11:10
 
ㅋㅋ 멋진 글 입니다..초림도 풍덩~~
홀랑 벗고! ㅋㅋ 
모나리자 2012/08/08 11:18
 
아무래도 모두 모여 시냇물에 가서 퐁당거려야 할까 봐요. ㅎ~~
고란초 2012/08/07 22:17
 
모나리자 시인님, 그냥 써본 졸작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감상의 변화를 주시니 고운 시가 되어갑니다.ㅎ
시냇물님, 더우시다고 시냇물로 풍덩 뛰어드시면 더욱 향기로운 시냇물이 될 것 같습니다요.
실은 저도 뛰어들고 싶은데...ㅋ
그렇다면 이거 시냇물님 품속으로 뛰어드는 건 아니겠지요??
날씨가 너무 더우니 머릿속까지 헤까닥이라서..ㅎㅎ

시원한 물속엔 고운 님이 잠겼는데
냇물은 날더러 들어오라 손짓하네
물빛도 아름다워라 우리 님의 마음처럼

모나리자 시인님, 시냇물님 항상 건강하시길... 
 
청허재주인 2012/08/08 11:11
 
고란초선생님과 시인님과 시냇물님과 초림과
전부 홀라당 벗고 시냇물에 뛰어들어 깔깔 웃고 싶은 아침입니다..선생님 ㅎㅎ 
모나리자 2012/08/08 11:39
 
그 시냇물이 그 시냇물님이신데요 고란초 선생님. ㅎ~~
시냇물 한 가지만으로도 남은 여름이 무지 즐거울 것 같습니다 고란초 선생님. 방긋~~ 
모나리자 2012/08/08 11:40
 
청허재주인 네~~
몰레카메라랑 시시티브이만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초림 선생님.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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