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그림 - 고란초 작
2012. 8. 25. 18:55ㆍ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2012/08/08 16:03
http://blog.naver.com/jangmun137/50147320427
숨은 그림
고란초2012/08/08 15:30
맑은 물을 만난 신명난 고기련가
시냇물 속 살을 이리저리 간질이네
..................................
초림도 웃고 선생님도 웃고 시인님도 웃습니다...
히 히 히~~~
- 모나리자 2012/08/08 16:24
- 소꿉동무 몇 더 불러야겠습니다 초림 선생님~~
더도 덜도 말고 한시간만 저 시냇물 속에 앉았다 나오면 좋겠습니다 초림 선생님.~~
- 시냇물 2012/08/08 19:25
- ㅎㅎㅎ~~ 하루종일 귀도 간지럽고 왜 이리 간지럽나 했더니.....
오늘 하루 종일 많이 웃었던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ㅎ
고란초 선생님 좋은글 모시고 가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시냇물 풍경속에 수많은 우리 모두의 어릴적 추억이 가득하니
생각만 해도 이 여름이 덥지만 행복했던 순간도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고란초 선생님, 초림 선생님, 모나리자님, 모두 감사 드립니다.
좋은 행복 함께 하시고 건강하셔요!ㅎ
- 모나리자 2012/08/08 20:18
- 시냇물 안 그래도 오늘 내일이 더위의 마지막 고비지 싶은데
시냇물 제목으로 즉흥시 즐기는 동안 그 속살 때문에 종일 웃었답니다.ㅎㅎ~~
사내들이 원래 그래요.
무슨 공부를 하다가도 선생님 혼자 떠드시고 배우는 사람은 천근 만 근 눈꺼풀 내려앉히다가
19금 가까운 얘기만 나오면 다들 눈빛 반짝이며 아주 열심히 듣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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