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 고란초 작

2012. 8. 20. 11:36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시냇물 - 고란초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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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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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시냇물

 

                               고란초 작 고란초 2012/08/07 22:17

 

 

 

 

원한 물속으로 고운 님을 잡아놓고
물로 어서 빨리 들어오라 손짓하네
빛도 아름다운 곳 우리 님의 곁으로

 

 

 

 

............................

청허재주인 2012/08/08 11:30
 
으라차차~~일등으로 덧글 올립니다.
선생님께서 고운님 잡고 계시면 초림이 후딱 뛰어 들어
시냇물님의 속살을 마구 간질러 놓겠습니다..
히히 간지름 태우는데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터무니 없는 상상으로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모나리자 2012/08/08 11:43
 
초림 선생님께서 간지름을 태우시면 시냇물도 까르르 뒹굴어지며
방향 잃고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흐를 듯 합니다 ㅎ~~ 
 
 
시냇물 2012/08/08 19:39
 
ㅎㅎㅎ~~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초림 선생님은 오늘 시냇물 동무 되었습니다.ㅎ

이쁜글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아름다운 추억을 부르고 싶어 합니다.


 
고란초 2012/08/08 15:30
 
저도 웃으시라고 올려드렸는데 이리 가꿔놓으셨네요.
모나리자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초림 선생님께선 오늘 기분이 매우 좋으신 것 같습니다.ㅎ

맑은 물을 만난 신명난 고기련가
시냇물 속 살을 이리저리 간질이네

마치 시냇물 속에서 여기저기 간질이고 다니는 예쁜 고기(?)처럼 보이시니 어인 일인가요?ㅎㅎ
그러다 시냇물도 화가 나면 폭포가 되어 떨어뜨릴 지도 모르는데...ㅋ
모나리자 시인님, 초림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길...
 
 
모나리자 2012/08/08 15:58
 
네,~~
이젠 불어오는 바람까지 다 전과는 다르게 느껴지니
절로 기분이 좋습니다.
가을 입구에서 마시는 수정과 맛은 또 어떨까 하고
네 잔 만들어 왔습니다. 고란초 선생님. 초림 선생님. 시냇물님. 모나리자 넷이서 한 잔씩입니다. 방긋~~
 
 
시냇물 2012/08/08 19:41
 
ㅎㅎㅎ~~ 아마 초림선생님은 폭포라도 무지 좋아하실 겁니다 고란초 선생님!ㅎ
좋은 마음의 행복과 추억을 담아 내시는 이 여름 행복이 가득한 사랑
시꽃마을 뜨락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따듯한 정이고 웃음이고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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