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 3. 27. 19:12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구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즉흥시즐기기창작방 2

2013/02/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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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 - 모나리자  

 

 

 

 

 

 

 

구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나리자  

 

 

 

 

 

수한 대화속에 시간 언제 갔는지

     인사 서로 나눈지가 엊그제만 같은데

           일월은 눈 깜짝할 사이 가고 다시 밝는 元旦(원단).

 

주고 마음 주고 우리 함께 머문 자리

     시꽃은 사철 피고 향기 속에 좋아라

            예토에 우리 살아도 극락 천국 예 있네.

 

 

처럼 훨훨 날아 하늘 날 수 없어도

       어릴적 종이비행기 하늘 나는 요즘

             님과 나 비행기 타고 세계여행 가야지.

 

후의 기쁨들이 고향에 전해지는

        계사년 명절에는 집집마다 좋은 날

              한 해를 다 보낼 때까지 첫날만 같았으면.

 

 

을 원하시면 항상 웃어보세요

            사는 일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만리 밖 머물던 복도 웃음 찾아 온대요. 

 

 

아서 좋은 것이 돈이라고 하지만

       신년엔 차곡차곡 쌓이는 정 함께한 사랑

              끝까지 잃지를 말고 가꾸는 365일.

 

생에 만나고도 전생을 보지 못해

        부모형제 질긴 연을 상상조차 못해도

              우리가 남이 아님을 문득문득 통하네.

 

 

아서 좋은 것이 아껴주는 당신 마음

       세상 그 무엇이 이토록 힘을 주랴

             아무리 불속이라도 님을 위해 뛰어드네.

 

스스 추운 날도 비바람치던 날도

       내 곁을 지켜준 님, 함께한 그림자

             사는 내 몰랐었는데 생각하니 눈물 나네.

 

살적 버릇속에 방실방실 웃던 버릇

       어른이 되고서는 웃음보 터지더니

             불행도 곁에 와서는 함께 웃다 가더라.

 

즘은 개성시대 자기답게 사는 시대

        대우주 리듬 따라 소우주로 살아가는

              당신은 위대한 사람 어디서나 존귀한.

 

 

 

 

 

 

 

                  언제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방긋 방긋~~^*^

 

 

 

            시꽃마을에서 모나리자 張   文   올림.

 

 

 

 

 

 

 

 

 

                                                                                                                                      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행복한 사랑정원 2013/02/05 04:22

 

 

 

 

 

                       yellowday 2013.02.05 18:30

 

 

 

 

 

 

 

 

 

여나 하고 들려본 시꽃마을
음보다 더 과분한 데이에게 준 행시
동안 넋을 잃고서 읽고 또 읽었네요

무친 그리움에 시간을 가로질러
데뷰할 그 날까지 기다려 주옵소서
들여 놓은 친구 만나지 못해 아쉬워도
두막 참외서리 할 때 쯤 초가 한 간 지으리다.

 

 
 

 

 

 

 

yellowday 2013.02.05 18:30

 

 

 

                                           고란초 2013/02/04 22:13
 
 

 

 

 

 

 

이님이여
아픔 모르시나
이 없음에

 

 

 

 

 

 

 

 

 

설날에

 

           고란초 2013/02/04 21:39

 

 

 

늘어만 가네
주름살이 하나씩
떡국은 싫어
 

 

 

 

 

마음보다 먼저 온 설

 

                   빅사이즈스토리 2013/02/04 21:54

 

 

 


내가 살던 고향집에

호랑이 보다 더무섭다는 곶감
예쁜 비룡으로 다시 피어난 오징어
밤새 치던 하얀 알밤 

그리워 그리워서

하얀눈 이불삼아 드러눕네

 

 

2013.02.04 21:54

 

 

 

 

 

평화로운 별 2013/02/04 20:04  

 

이웃사랑보기 2013/02/04 20:24

 

옹달샘 2013/02/04 20:36   

 

 

피노키오Pinocchio 2013/02/04 23:35 
 

 

 

 

 

 

 

 

 

 

 

                                                                                                                                   컴퓨터마우스그림 - 모나리자 

 

 

 

 

 

 

 

 

 

초림/청허재주인 

 

                             행복한 사랑정원 2013/02/06 07:22

 

 

 

 

:저녁에 찾아온 달빛님의 창가에
:이 보내시는 고운사랑 서리네
 


 

:야에 묻혀살아도 늘 그리는 달빛사랑

:이시라 그래요 영원한 사랑님
 

 

 

 

 

모나리자  

 

 

               유비 2013/02/06 15:37
 

 

 

 

 

 

 

 

든 빛의 자손들이여, 평강이 늘 함께 하시라
날 나날을 찬란한 저 푸른 생명의 숲 길로
정표 잘 보고 힘차게 걷고 또 걸어
유 평화 가득한 낙원에서 만나는 날까지
 

 

 

 

 

 

밥중독 2013/02/07 13:39 

 

사랑천사 앤 2013/02/06 10:05

 

 
 

 

......................................................

  • 이웃사랑보기 2013/02/04 20:24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모나리자 2013/02/04 20:26
     
    네, 감사합니다.
    이웃사랑님께서도 항상 건강, 행복하시고요.
    따듯한 날들 되시라고 감 잎 차 타드립니다. 방긋~~ 
    옹달샘 2013/02/04 20:36
     
    방긋 방긋 ~~~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만드시어요.
    눈길 조심조심 다니시구요.^^* 
    모나리자 2013/02/04 20:37
     
    네, 감사합니다
    옹달샘님께서도 가장 행복하신 분 되시는 새해로 가꿔지시라고
    백화차 타드립니다. 방긋방긋~~ 
    고란초 2013/02/04 21:39
     
    설날에:

    늘어만 가네
    주름살이 하나씩
    떡국은 싫어

    모나리자 시인님, 벌써 구정이 다가오네요.
    구정 때도 많이 바쁘시나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고란초 2013/02/05 17:31
     
    비밀 답글입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정말 뜻밖에 귀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간 며칠 쉬고서 금일 근무하고 있는데 외래간호사가 선물이 도착했다고 알려주더군요.
    에고~! 저는 이걸 받을만한 자격이 없는데...
    오히려 제가 보내드려야 하는데 뭔가 잘 못 된 듯합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 귀한 선물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한번 만나뵈면 저도 잊지 않고 은혜에 꼭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모나리자 2013/02/05 20:33
     
    비밀 답글입니다.
    고란초  고란초 선생님께서 그동안 함께 해주신 정에 비하면 늘 염치가 없습니다.
    잘 고른다고 골랐는데 배가 맛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와 오늘 눈비로 인하여 공정에 차질이 좀 생겨서 저는 이제야 퇴근하는 중입니다.
    안 그래도 비타민 보스님께서 모두 모이실 날만 손꼽고 계시니까
    좋은 날 한 번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음 현장이 어찌 될지를 몰라 내색도 못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이 밤 편안하시게 마무리 잘하시어요. 방긋~~ 
    빅사이즈스토리 2013/02/04 21:54
     
    마음보다 먼저온 설
    내가 살던 고향집에

    호랑이 보다 더 무섭다는 곶감
    예쁜 비룡으로 다시 피어난 오징어
    밤새 치던 하얀 알밤

    그리워 그리워서..
    하얀눈 이불삼아 드러눕네
    Pinocchio 2013/02/04 23:35
     
    모나리자님 ~
    봄이 코앞인데 눈이 많이내렸죠.
    그 눈도 봄이오는 과정 아니겠습니까.
    새 한주 여유롭게 보내시고
    우리 고유명절 설 온가족 화기애애
    웃음꽃피우는 행복함으로 보내세요.^^** 
    모나리자 2013/02/10 21:03
     
    네, 화이트 구정입니다.
    눈길 걸어오시느라고 수고하셨는데 따듯한 감 잎 차 준비하겠습니다
    피노키오님께서도 새해 모든 날을 건강과 행복으로 가꿔지시고요. 방긋~~ 
    시냇물 2013/02/05 08:30
     
    모나리자님 올 한 해 행복 싣고 시꽃 싣고
    즐거움 가득 하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구요.ㅎ~~~ 
    모나리자 2013/02/10 21:05
     
    어제와 오늘 많이 바쁘시고 수고 많으셨지요 시냇물님?~~
    이젠 편히 쉬시는 시간 되시라고 백화차 타드릴 게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꾸셔야 해요 시냇물님. 방긋~~ 
    백목련 2013/02/05 09:47
     
    방긋^^

    북쪽에는 많은 눈 내렸다지요
    따뜻한 햇살 비춰드려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한 새해 되시길 빌어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모나리자 2013/02/10 21:06
     
    눈 밟고 출발해 눈 밟고 서울에 왔어요.
    사흘 연휴 내내 수고가 많으실 텐데 지금은 좀 쉬실 수 있으신지 몰라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꿔지시라고 행복 기원드리면서 과일 내올게요 방긋~~ 
    청허재주인 2013/02/05 14:44
     
    어김없이 찾아오는 설날
    마음은 한달음에
    눈에 익은 고향으로 가는데
    눈속에 푹 빠진 고향집이 멀기만 하고

    늘 되풀이 되는 날이지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까치 까치 설날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설날 없으면 하고
    풋념하는 설이 되었네요.
    마음이 풍성하고
    호주머니도 든든하면 다 좋으련만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 집니다.

    각박해지는 마음앞에
    먹고 살아야 하는
    하루를 걱정하는
    우리의 민초들이 걱정됩니다.

    시인님
    즐거운 설날 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모나리자 2013/02/10 21:10
     
    네, 이제는 설날의 느낌이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그래도 한 번씩 흩어져 있던 가족들 만나고 하는 것이 행복으로 되긴 합니다.더구나 작년과 금년으로 넘어오기까지 너무도 많은 분들께서 뒤로 힘드신 날들이셨는데 이번 연휴라도 따듯하게 지내셧느지 모르겠습니다. 새해에 거는 희망의 마음은 다 같을 테니 꼭 그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림 선생님께서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베풀어주시는 은헤에 복운도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초림 선생님. 방긋~~ 
    고락산성 2013/02/05 17:09
     
    저도 모처럼 시꽃마을에 등단한 해였습니다.ㅎㅎ
    민족의 대명절인 설연휴 잘 보내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모나리자 2013/02/10 21:11
     
    맞습니다 고락산성님의 등단으로 하여 더욱 생기가 넘쳐나기 시작한 한해 였습니다.
    감사의 마음 담아 백화차 대령입니다. 새해 더욱 건강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락산성님. 방긋~~ 
    행복한 사랑정원 2013/02/06 06:22
     
    정말 아름다운 고운마음.. 영원한 사랑이야요~ _(())_+ ^^*

    가슴이 먹먹하네요~....모든분의 사랑마음~~ㅎㅎ
    정말 사람은.. 사랑으로 사는존재..ㅎ..관심 먹어야 배부르는.. _(())_+

    우리의..서로를 향한 작은관심과 배려가..ㅎ모두를 행복하게하니..
    더욱 참행복이 넘치는..고운사랑 시꽃마을.. 이야요~ ㅋ^^*

    마을장님.. 모나리자님..
    늘 바쁘신데.. 더욱 감사 드리구요~ ㅎ
    그 고운 사랑의수고에.. 넘치는 사랑과 축복을 빕니다~ _(())_+

    나날이 더욱 행복하셔요~ㅎㅎ

    영원한 사랑안에서~~ _(())_+ 샬롬~~~~ 고우신 모나리자님~~ ^^*


    오..데이님의 .. 과분한, 사랑넘치는 답시에도..
    감사와 축복을.. 넘치게 드립니다~ _(())_+ ㅎㅎ
    샬롬~ 노오라~ㄴ..환한 날 데이님~~ ^^*

    아.. 시냇물님의 고운 사랑정원..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ㅎㅎ.. 축복을 드립니다~ _(())_+
    감사합니다~ 시냇물님~~ ^^*

     

    모나리자 2013/02/10 21:12
     
    데이님께서 사랑정원님께 지은 시 꼭 전해달라고 메모 남기셧어요. 그리고 새해중에는 네이버로 이사를 오실 것 같습니다. 경사지요? 방긋~~ 
    행복한 사랑정원 2013/02/06 07:22
     
    초:저녁에 찾아온 달빛님의 창가에..
    림:이 보내시는 고운사랑 서리네..ㅎ

    초:야에 묻혀살아도..늘 그리는 달빛사랑~~..
    림:이시라 그래요~ 영원한 사랑님~~ ^^*

    다음에 또 다른분께도 쓸께요~~ 샬롬~~ ^^* 
    모나리자 2013/02/10 21:12
     
    많이 많이 지어주세요 사랑정원님. 방긋~~ 
    추전 곽흥신 2013/02/06 14:43
     
    구정 명절을 온 가족이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늘 복된 날 되시길 바랄께요.^^ 
    모나리자 2013/02/10 21:13
     
    네, 추전님께서 타국에 많이 계시니 건강 더욱 챙기시고요.
    새해 좋은 날만 가꿔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방긋~~ 
    유비 2013/02/06 15:37
     
    모든 빛의 자손들이여, 평강이 늘 함께 하시라 ~ ㅎ
    나날 나날을 찬란한 저 푸른 생명의 숲 길로
    리정표 잘 보고 힘차게 걷고 또 걸어
    자유 평화 가득한 낙원에서 만나는 날까지...ㅎㅎ

    리자님, 늘 탱큐 ~ ㅎ 앤드 쏘리 ~ ㅎ

    오늘도 중요 모임있어 간단한 인사만 남기고 가유 ~ ㅎㅎ
     
    모나리자 2013/02/10 21:18
     
    알써요.
    모임 잘하시고 과음하지 마시고요 유비님. 방긋~~ 
  • 고락산성 2013/02/07 11:24
     
    다녀 갑니다
    오늘도 많이 춥습니다.
    내일 더 춥다고합니다.
    고향에 가시는분들 안전운전 하시고
    바빠 마음먹지 말고 느긋한 마음으로 다녀왔스면
    좋겠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웃는 오늘 되십시요. 
    모나리자 2013/02/10 21:19
     
    이젠 서울로 다시 돌아오셔야 하실텐데 안전 제일입니다.
    이 밤 편안하시고요 고락산성님. 방긋~~ 
    들꽃채영 2013/02/10 14:34
     
    고운 님들 눈이 번쩍 뜨이는 글에
    잘 쉬어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모나리자 2013/02/10 21:19
     
    네, 감사해요 들꽃채영님.
    이 밤 따듯하게 지내시고요.
    건강이 최고 아시지요? 방긋~~
    행복한 사랑정원 2013/02/12 12:39
     
    밥: 맛이 있어야 건강한거랍니다~ㅎ
    도:리를 아는것이 더욱 건강주구요~ ㅋ
    둑:심은..바로..이런 건강에서 오는 거지요~ ^^*

    사:랑은 말로만이 아니랍니다~..
    랑:비해선 더더욱 아니되구요~
    천:사도 못하는일.. 사랑은 한답니다~
    사:람을 살리는일도 ..사랑만이 한답니다~ ㅎ
    앤:공주는 아닌데요~..하늘공주 앤 이랍니다~ ^^*

    시:시비비 가리는게 행복주는건 아니네요~
    꽃:한송이 보고서도 행복하면 되쟎아요? ㅎ
    마:음이 정말 소중한걸 아는우리는..
    을:씨년스런일은.. 멀리하자구요~ 우리모두요~~ ^^*

    모:라구요~ 안들려요~ 좀 더 크게요~~..
    나:몰래 착한일을 했는데 용서해달라구요~?
    리:웃위해 적금을 깨트렸다고 하는얘기네요~..
    자..이제부터 같이 나서자구요~ 얼마나 좋은일인데요~ ^^*

    좀 억지글이네요~ ㅋㅋㅋ 
    모나리자 2013/02/12 19:33
     
    사랑정원님 특유의 재밌는 즉흥시예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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