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7. 19:59ㆍ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2013/02/09 14:13
http://blog.naver.com/jangmun137/50162416195
컴퓨터마우스그림 - 모나리자
고향에 잘 다녀오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전화로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에 잘 도착하여 핸드폰은 좀 전에 새로 구입을 하였지만 연휴 기간이라서 개통은
되지 않았습니다.
저장되어 있던 소중한 분들의 전화번호와 주소도 하나 찾지 못했습니다.
너무 죄송하지만 저에게 연락하실 때에는 <메세지>를 이용하셔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메세지 끝에다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핸폰에 저장해 놓으려고요>
컴퓨터마우스그림 - 모나리자
새해 구정에도 고향과 고국에 못 오시고, 타향과 타국에서 연휴를 보내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도 위로를 드리오며
365일 모두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소원만족 하시기를 파이팅 기원 드립니다.
휘모리 자진모리 빠른 장단 맞추어서
연거푸 이어가는 사물놀이 흥에 겹네
동서남북 타령 싣고 신명으로 두드리며
산내들 굽이굽이 따라 울고 웃던 우리 가락
휘영청 달이 밝은 뜰 앞에 서면
멀리로 고국 모습 보일 것만 같아
시간은 저 혼자 가게 두고 마냥 서있네.
연줄에 편지 감아 바다 건너 띄워 볼까
휘연동산 - 휘연동산
휘면 다시 서고 쓰러졌다 일어서고
연분홍 간직한 꿈을 타국에서 꺼낸다.
동무야 세월 가니 너도 늙고 나도 늙네
산에 들 계절마다 피는 꽃은 향기 잃지 않는데
신디 - 신디가 미국 사는 알콩달콩 이야기.
신발이 다 닳도록 오대양 구석구석
디카에 세상 담아다 이웃들과 나누는
님만의 향기 속에서 새해에도 감사하리.
추전곽흥신 - 내 마음 바람에 실려..
추신은 마음 대신 얼굴 모습 그려 놓고
전부터 못다 한 말 쓸까 말까 망설이다
님께서 행복하기만 기원하는 마음
사비나 사비나의 블로그
우담바라(비오리) 신영순 ------- 앤다
우리가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지금은 샛강으로 따로따로 흘러도
어디냐 생사의 대해 하나 되어 만날 곳.
담장의 능소화가 겉으로 웃는다고
사내 맘 다 같아서 제게 웃는 줄 알아도
그리움 너무 깊으면 세상 다 님이려니.
바보가 아니고는 기다릴 리 없는 세월
그 삼천 년을 윤회로 기다리다
대우주 어느 별에서 우리들은 만나랴.
라님과 나 사이에 놓인 경계를
눈물로 풀라 하면 강이 되네 바다가 되네
그럴 바 지금 그대로 살아가는 그리움.
바람꽃 라나 - 란아 lana3358님의블로그
바라본 바다 건너 고향과 고국 있어
람(남)자나 흘린다는 생에 세 번 눈물을
꽃처럼 곱다는 내 얼굴 적시고 범벅하고
라(나)이만 한 살 한 살 필요 없이 느는데
나는 언제까지 삼만리 밖 바람인가
진짜의 나를 찾고자 자문자답 해보네
로사 이재숙 작가님 - 로사
로마로 통하던 길 케나다로 통하는가
예술로 한마음 된 동지들이 모여드는
갤러리 이름도 자랑스럽게 도산 아트라네.
사람과 사람 사이 추억탑 쌓아놓고
독하게 떠나자 한 고국의 마지막 밤
혜안이 아니고서는 내 맘을 누가 알리야.
이생에 받은 이름 감사히 간직하고
오늘도 나의 길을 당당히 걸어 가네
애국이 따로 있던가 살다보니 알겠네.
재 넘는 구름 뒤로 연지 곤지 바른 노을
저녁 밥 짓다 말고 빨려들 듯 바라보던
그 시절 고향 가을이 문득 문득 그립다.
숙명의 강을 건너 대해를 항해하는
대한의 여장부여 우리의 무궁화여
신념의 노를 저어라 피안에 닿아라.
작은 초가집에 제비 와서 살더니
박씨 대신 태몽꿈을 어머니께 드렸구나
서서히 현실속에서 나래를 활짝 펴는.
가인을 마중하고 웃음으로 배웅하고
그 때가 언제던가 돌아보다 미안해
벙어리 시간만 탓해도 떳떳하지 못한 날.
님을 믿었으니 끝까지 믿어야지
살다가 좋은 날엔 차도 함께 나누고
이야기 풀어놓기를 몇 날이면 어때.
유비(님) - 유비
유랑의 길을 떠나 어디에 머무신들
가지마다 열린 인연 차마 잊지 못함을
어느덧 보름달처럼 차여 오는 그리움
비 오면 글을 우려 다향 속에 취하실까
한수 잠깐 짓고 떠나시는 뒷모습
세월이 길 일러 주면, 시로 만나 답 주시는
유비(님) - 유비
유성이 지나듯이 우리 生이 그 같다면
비바람 몰아치는 온갖 난(難)도 그 같을까
님께서 곁에 계시면 쉬이 얻을 답인 것을
하얀백지 - 하얀백지
백년을 살았어도 보기드문 女人이여
지상의 꽃 중의 꽃 백장미를 닮았다네
님의 맘 그리움속엔 고운정이 새록 새록
백지님 - 하얀백지
모나리자
백 번을 다시 나도 변치 않을 일편단심
오늘도 고향 떠나 계시는 소중한 모든 분들의 건강과
머무시는 곳에서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방긋 방긋~~^*^
컴퓨터마우스그림 - 모나리자
지난 한 해 동안 시꽃마을과 함께 즉흥시를 지어주신 소중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란초 - 고란초
고난의 시간들도 먼 훗날에 돌아보면
미치게 그리워서 돌아만 가고 싶을
오늘은 바로 그런 시간 우리가 그려가는.
란을 그렸더니 나비가 날아든다
솔거의 벽화에는 새가 찾았다니
그림을 좋아하는 맘 사람 보다 더하네.
초목이 크건 작건 생김새가 어떻든
모두에게 비를 주고 햇빛 나눠 주는데
백 년 뒤 결과에 있어 차별은 생기나니.
청풍명월 따로 없네. 마음 안에 뜬 달
다향에 깊어 가는 아련한 그리움은
보름달 가득히 밝혀 오실 님 마중 하시네
허구한 날이라도 예 와서 쉬라시네
물소리 바람소리 산천초목 벗 삼아
달밤에 그리움 실어 묵향으로 꽃 피우고
재미난 이야기가 끊임없이 샘솟는 곳
봄이면 나들이길 꽃나비가 앞장서네
초림님 사랑방에는 情을 우린 차향 가득
시누이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자고
냇가의 나물 찾아 낮부터 나섰다가
물결에 풀잎 던지며 내 할 일을 잊었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냇가에 홀로 앉아 흐르는 물 바라보면
물결엔 동무 얼굴만 방금 본 듯 보입니다
시와 때를 알고파도 되지 않던 일인데
냇가의 새싹들은 용케 알아 돋아나네
물결도 새봄 왔다고 무희 되어 춤추고
시골 계신 아버님께 사진 몇 장 보내려고
냇가 여기 저기 풍경 담아 놓고서
물 위에 종이배 띄워 소식 먼저 보냅니다
시아버지 좋아하는 매운탕을 해야지
모나리자
미혹의 중생이나 불세출의 성인이나
려(여)기 지상에서 살다 가는 모습
난으로 비교하자면 한란 석곡 풍란
늘상 향기로만 살아가면 좋겠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변화를 주는 것도
니(이)세상 살아가는 맛이 더할 것만 같아서
근심도 달콤하게 내것으로 받아들여
이제는 낙의 일미 맛을 아는 수양터
재 너머 작은 암자에 임진년 해가 솟네
배:고픈 설음보다 보고픈 기다림이
중:병 아니어도 병 중의 병이 되어
진:즉에 닿지 않은 인연줄을 이제와서 어쩌리
제이(님) 배중진 - 배중진
데탕트 그 좋은 말 실현 될 땐 언제
이제는 핵 원료도 암거래가 되니
님 속의 무궁화 사랑 평화 사랑 빛낼 때.
살구꽃 피는 마을 - 살구꽃
살아 꼭 한 번은 내 고향을 보게 될까
그리움 깊은 날엔 꿈에서도 보이는데
깊은 물 하늘 삼아서 잠겨 있는 내 고향.
구절초 피는 시월 내 고향의 가을은
산과 들 어딜 가나 남보라빛 물결
수몰의 아픔 딛고자 오늘도 물빛 보네.
꽃이 피면 그 길 걸어 님께서 찾으실까
동구밖 자리마다 진달래를 심었으니
행여나 찾으시거든 나인 듯이 보소서.
우담바라(비오리) 신영순 -앤다
신의 손 대신해서 화폭에 그림 담고
영원할 시인 마음 자유롭게 그려가는
순백의 영혼을 지닌 우담바라 그대.
비타민 - 비타민
비 온 뒤 굳어지는 삶의 대지 위에
타인의 등불들을 내 것 보다 먼저 밝혀
민초의 행복 속에서 더불어 나도 사는
모과나무 꽃송이 그윽한 계절에
나름 나름 옛 사랑을 되새기니
리라꽃 진한 향기 가슴속에 스며들고
자주빛 비밀들이 소록소록 춤을 춘다
호시절 가는 것도 호시절 갖는 것도
연을 이어가고 간직하는 노력
님처럼 산을 닮아서 어진 것은 기본에.
정웅검도심경 - 검도심경
모나리자
정진에 정진 거듭 비로서 홀로 서서
웅대한 꿈 같은 건 욕심이지 않냐며
검으로 도를 이룰 이 세상에 몇인가
도가 따로 없다 검과 일체 되고
심(心)신(身) 경지명합 우주와 리듬 타니
경 속에 또한 가르침 있어 도를 논할까
봄길에서
시조황제
不動心 던져버리고
제일 아름다운 눈길로 꽃을 본다
제일 아름다운 마음으로 詩를 쓴다
누굴까
詩人인가봐
平常心 걸치고서
가장 편안한 걸음으로 꽃길로 들어선다
가장 편안한 영혼으로 詩를 읊는다
누굴까
詩人인가봐
겨울집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시꽃마을
꼬리 달린 참 緣이
손 잡고 날아오르네
사는게 무어냐 내 물었더니만
비원悲願 하나 가슴에 꼬옥 품고서
나날을 밝게밝게 이으라 하더이
모나리자
녹수청산 닮은 사람 세상에 몇이더냐
현인은 말 없어도 모두 보고 있나니
님 보고 웃는 그 마음 겨우 알 것 같아라
김은희 - 은하수(joun0988)
김치처럼 익는 정이 갈수록 느껴지네
은은하게 번져 오는 글 꽃 향기 시려워도
희망을 한 움큼 쥐고 어디든지 달려가는
모이면 도란도란 즐거운 시꽃마을
나이를 뛰어넘어 모두가 시우되고
리자로 끝말도 이어 웃음 꽃이 피었네
산중에 혼자이면 외로울 줄 알았더니
한 걸음 걸음마다 만나지는 동무들
모습은 서로 달라도 마음 얘기 나누는.
새들과 푸른 숲이 동화 나라 만드는
그 속의 이야기를 랜즈 속에 담아내면
내일은 이웃 모여서 날 밝는 줄 모르리.
들깨처럼 영양 만 점 내실 있는 블로그
소문 나게 수만 이웃 아니어도
소중한 한 분 한 분은 함께 가는 길동무.
꽃길을 걸어가면 어느 새 꽃이 되네
무둑뚝한 사내라고 듣던 때가 많았어도
이 향기 안고 돌아가면 사람들이 뭐라 할까.
행주좌와 모두에서 심신이 즐거우니
복은 멀리서도 달려와 안기더라
한생을 살다 가는 일 매일이 그렇다면.
사는 멸이 아닌 성이요 소생이니
랑자의 삼세의 일이 성주괴공 굴레네.
정견 정사 팔정도의 모든 뜻 깨닫는 이
원대한 기쁨 속에서 고통은 소멸 되고
- 시냇물
- violet
(시)시꽃마을 모나리자님 안녕하세요?
(냇)냇가를 혼자 걷다가
(물)물 따라 빗방울과 함께 공감 타고 밤마실 왔습니다.
꽃천지 - 꽃천지
양은 도시락
콩자반이 익혀질 때 쯤
김치 냄새가 온 교실에 번져간다
조개탄 난로 위
양은 도시락도 익혀진다
사각의 양은 도시락,
엄마의 사랑은 모나지 않게 담겨있다
누룽지로 탄 밥도 동무들과 함께면 꿀맛이어서
4교시 내내 점심시간만을 고대한다
그시절 6학년 2반 동무들
김치냄새 가득하던 그 교실, 양은 도시락
손발이 시린 오늘
어느 하늘 아래 있을까
문득 그리운.
옹달샘 - 옹달샘
옹이로 박힌 상처 없는 사람 있으랴
가슴속 펴놓으면 거기서 거기인데
누구는 웃으며 살고 누구는 울면서 살고.
달고나 할배 곁에 코흘리개 모여 있다
별 모양 성공하면 최고 상을 타낼듯이
하교길 동심을 합쳐 침바르기 한단다.
샘이 처음 솟아 물줄기를 만들고
물줄기 흘러 모여 강이 되던가
생사의 대해로 가는 또 하나의 샘이여.
소담은숙 - 소담
은쟁반의 포도알이 흑진주로 보이는 날
줄줄이 꿰어달아 목걸리를 만들면
백옥의 그대 목에서 가장 잘 어울리리.
숙명의 강을 건너 보란듯이 살 때까지
맞바람 불어오고 노도가 닥치어도
님께선 두려움 없이 즐기면서 바꿔내리.
시꽃마을
아름다운 음악. 보석같은 시
마음의 잔치는 천사의 나래를 편다
논둑길 아래 들불 놓고 웃던 검뎅이 얼굴들
책보에 든 책이 감기 들라
풀지도 않고 왔냐던 선생님
내나이 어언 50
검디검은 머리 위로
푸른 이슬 내리고
12월 달도 차다
동무들 어디 있는고
아니야
그 해 겨울 우린 모두 얼었다 녹았어.
별빛으로 - 별빛으로
별과 별들 사이 허공처럼 보여도
수백 수천 별이 보석처럼 박혀 있어
그 모습 한 번 본 뒤엔 잊을 수가 없으리.
빛나는 눈동자에 길고 검은 머리
가만히 바라보니 첫사랑 모습인데
주변에 같은 마음이 수없이 많을 줄야.
으슥한 골목길에 초라한 보안등은
보수 없이 근무하는 우리 마을 보안관
가슴에 훈장 없어도 모두에게 믿음 주는.
로미오와 쥴리엣의 비극적 사랑 얘기
독자는 제 일인 양 밤새워 빠져들고
저마다 작가가 되어 해피앤딩 만든다.
김붓 - 김붓
김장철 달랑무가 깊이 익은 봄이면
가을나무 앞에서
날마다 그리움으로 춤추는 색동 옷
바람에 날려도 멈추지 않는 세월
은구슬
햇볕 나면 사라지고 말
너의 그 영룡한 빛
손끝에 찍어
혀끝에 맛보면
그맛 생각하며
밝은 미소 보내 주리라
그리움 찾아서....
산자 앞에서는 향기 가득한
시선이 머무는 단풍처럼 예쁨이고 싶습니다.
천사표 - 우리 들꽃의 향기를 찾아서
모나리자
천계의 천 일 보다 육도에서의 하루
사는 건 고달퍼도 참가치를 알아서
표면은 그저 그래도 생명은 절대 행복
알파맨(핀란디아) - 핀란디아
핀 꽃은 기억해도 진 꽃은 기억 않네
란(난) 중의 대난이라 할 6.25 이후 62년.
디지털 세계 속의 잊혀져 간 세월이라고
아무도 기억 않는 건 아니네 님들의 충정을.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즉흥시를 지어주신 41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많이 지어주세요.
방긋 방긋~~^*^
.....................................................

계사년 한해에도 뜻하신 바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 모나리자 2013/02/09 18:46
- 네, 감사합니다 김영재 교수님.~~
오늘은 시꽃마을 1년 정리를 해놓고
모레 오전 내내 편한 시간이어서 찾아뵈려던 참이었는데 교수님께서 먼저 오시어 죄송하기만 합니다.
교수님께서도 따듯함 속에서 구정 연휴 잘 지내시고
소원만족 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방긋~~
- 추전 곽흥신 2013/02/09 19:56
-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햐 할지..
아름다운 시 평생 가슴에 지니고 살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설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모나리자 2013/02/10 21:50
- 별말씀을요. 타국에서 지내시는 분들의 외로움을 이렇게 마음으로나마 위로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도 지난 해에는 한국에 머무시고 게신 것 같아서 뵙기가 좋았습니다.
새해에도 더 건강하셔야합니다 추전님. 언제나 행복의 길로 웁직이시고요. 방긋~~
- 고란초 2013/02/10 10:04
- 모나리자 시인님, 민족의 대명절 구정을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도 온가족이 모여 정담도 나누고 조금 전에 설날 차례가 끝나 잠시 쉬었다가 귀가할 예정입니다.
그간 귀하신 블로그에 졸작들만 올려드려 넘 죄송하구요.
올해는 좋은 작품도 하나쯤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계사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이뤄지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 모나리자 2013/02/10 21:52
- 네, 고란초 선생님.
두줄시 하이쿠. 시조 모두에서 선생님의 감각을 다 찾으신 지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금년 새해에는 그래 더욱 기대가 되는 시의 향연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이틀 연속 밤을 새셧다시피 하셨을 텐데 이 밤 따듯 편안하시고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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