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Maldicao 어두운 숙명 - Amalia Rodrigues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2011. 3. 22. 17:17보조개님방

   

 
(파두) Maldicao 어두운 숙명

 

Amalia Rodrigues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Que destino, ou maldi??o
Manda em n?s, meu cora??o?
Um do outro assim perdido,
**Somos dois gritos calados,
Dois fados desencontrados,
Dois amantes desunidos.

Por ti sofro e vou morrendo,
N?o te encontro, nem te entendo,
A mim o digo sem raz?o:
**Cora??o... quando te cansas
Das nossas mortas esperan?as,
Quando paras, cora??o?

 

Nesta luta, esta agonia,
Canto e choro de alegria,
Sou feliz e desgra?ada.
**Que sina a tua, meu peito,
Que nunca est?s satisfeito,
Que d?s tudo... e n?o tens nada.

Na gelada solid?o,
Que tu me d?s cora??o,
N?o ? vida nem ? morte:
**? lucidez, desatino,
De ler no pr?prio destino
sem poder mudar-lhe a sorte.

 

운명이나 저주 그 어떤것이 우리들 마음속에
상실을 하나씩 보내는 것일까
우리는 두개의 침묵의 고함이며
두개의 반대되는 Fado <포루투칼 민요> 이며
두개의 헤어진 연인이다

이 싸움에서 이 고통은 노래 부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난 행복한데 또 운이 없다
어떤 운명이 나와 나의 가슴속에
너는 한번도 만족해 본적이 없다
너는 모든것을 주고 아무것도 같지 못한다


어떤 운명이 너와 나의 가슴속에서
한번도 만족해 본적이 없게 했을까 ?
너는 모든것을 주고 아무것도 갖지 못한다


당신이 나에게 준 얼어붙은 외로움
이건 삶도 아니고 죽음도 아니다
행운을 그대에게 옮기지 못하는
그 운명에서 읽는 광기,그리고 맑음
행운을 그대에게 옮기지 못하는
그 운명에서 읽는 광기, 그리고 맑음

 

아! 무슨 운명이 무슨 저주가 우리로 하여금
이토록 헤어져 방황케 하는가?
우리는 침묵한 두 울부짖음.
서로 엇갈린 두 운명
하나가 될 수 없는 두 연인.

저는 그대로 인해 고통을 받으며 죽어갑니다.
그대를 만나지도 이해하지도 못 한채 말입니다.
저는 이유없이 자신에게 말 합니다.
아 심장이여!
언제쯤 너는 우리의 불꺼진 희망으로 피곤에 지칠 것인가?

또 언제쯤 멈출 것인가?
저는 이 싸움에서 느끼는 이 고통을 노래하며
기쁨에 겨워 눈물을 흘립니다.
저는 행복하면서도 불행한 여자입니다.
그대의 운명이 이렇다니......
절대 만족할 줄 모르는 그대.
모든것을 주고는 아무것도 갖지 않는 그대
차디찬 고독속에 그대는 내게 마음을 주지만
그것은 생명도 죽음도 아닌것을......


하지만 그대의 운명을 바꿀수 없음에도
그것은 바로 그 운명을 읽어내려는 안간힘이자
미친 짓 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