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래 영상 시화

2011. 5. 9. 10:19나의 시화집

 

 

                                                                          2011.05.08 21:48 | 시화 자료 모음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725 




                                        사랑의 노래



                                   초림 김수창 선생님 작 
                                   국보급고려청자-淸虛齋主人 초림김수창 

                                  
                                   영상 시화 제작 : 고란초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그대 사랑합니다 

                         http://kr.blog.yahoo.com/goran5006/3722 

                          원본 : : 滿松의 庭園 :

 



                      사랑의 노래 /초림 김수창















                      그대가 보고 싶어

                      잠들 수 없었네

                      생각만 하여도

                      눈앞이 아득해지는

                      멀미같은 사람아


                      이대로 주저 앉아
                      통곡이라도 하고 싶은
                      서러움이 솟아나는
                      가슴 시린 내 사랑

                      세상의 끝에 서서
                      기억의 모든 것이
                      다 지워질 때
                                죽음으로도 잊을리야
                                내 사랑하는 그대여






                                       기다려지는 고운 마음 

                                        http://kr.blog.yahoo.com/goran5006/3721 

                                         원본 : : 滿松의 庭園 :

               


              그대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사랑의 노래를 그대에게 바치오니 고이 받아주소서












               
               
               
              .............................................................................................................
              (야후 벗님들의 댓글)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5.09  21:04
               
              앗~! 이쁜 사람을 올리시어 또 사랑병을 들게 만듭니다.
              고란초선생님의 멋진 솜씨로 약간 유치한 졸작을 빛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인님 고란초 선생님 정겹고 따뜻한 마음 두고 두고 느끼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즐거우신 나날들이 이어지시기를 간절히 비옵니다. 벙글벙글~~
               
               
                 모나리자 2011.05.09  21:07
               
              저도 오후들어서만 열 번은 감상하는 것 같습니다 초림 선생님.~~
              시도 영상도 음악도 다 곱고 고와서 감상하는 마음 너무 즐겁고
              부자가 되는 느낌입니다 초림 선생님. 방긋~~
               모나리자 2011.05.09  21:04
               
              불과 열흘 전까지와는 달리 갑자기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된 영상 시화를 감상하며 즐겁습니다
              고란초 선생님 아니셨으면 시꽃마을에서 꿈도 못 꿀 일입니다.~~

              이번 영상 시화 속의 초림 선생님 작품을 감상하면서 저도 느낀 게 있는데
              앞으로는 10대와 20대의 젊은 분들도 시를 좋아하시면 끌어안을 수 있도록
              연시에 있어서도 곱고 아름답게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시가 일부 층으로만 감상이 되어지고 일부 층에서는 외면당해지고 한다면 그게 곧
              한계성이 될테니까요.~~
              그 모든 게 위험성과 실험성을 지니게 되겠지만 최소한
              가요의 노랫말보다 뒤떨어지는 연시가 아닌 시의 모습을 분명하게 갖추고서도
              고운 연시를 그려내는 건 매우 흥미롭고 또 한 가지 즐거움도 안겨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긋~~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5.09  21:11
               
              네~ 시인님~~ 그럼 참 좋겠지요
              저도 제일 유치스런 것이 졸한 사랑시라고 생각한 사람중 하나인데~~
              어쩌다 보니 저런 글을 찾아내어서 그냥 여과없이 올리다 보니
              뭔가 5%정도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사랑을 토로하고 사랑을 갈구하고 사랑에 죽고 사는
              젊음의 팽팽한 가슴을 가지고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헤~~~
               
               모나리자 2011.05.09  21:16
               
              저도 여러 편 있는데 경험상 연시라 해도 전혀 쉽지가 않았습니다.~~
              카페 초보일 때 가입했었던 카페에 자료가 남아 있으면 모두 찾아다가
              세밀하게 살펴가며 역시 퇴고를 해봐야 겠습니다.
              어쩌면 10년 아니 그 이상 젊음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림 선생님. 방긋~~
               
               모나리자 2011.05.09  21:18
               
              고란초 선생님께서 최종적으로 완성해 주신 영상시화만을 정리될 수 있게
              별도의 방을 만들었습니다.
              앞전의 전체 목련시 시리즈와 함께 두 가지 작품을 옮겨놓습니다. 방긋~~
               고란초 2011.05.09  23:02 
               
              시인님, 이런 영광스러운 방을 마련해주시다니 송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데 영상시화는 음원이 있으면 한 페이지에 두 개 이상 올리는 경우 모두가 겹쳐서 들리므로 다소 감상이 어렵습니다.
              타개 방법은 이 폴더를 카테고리 관리에서 펼쳐보기를 목록보기로 바꿔놓으시고 저장하시면 혼선이 안 옵니다만..
              한 페이지에 하나의 포스트만 나오도록 해놓으셔도 음원이 겹치지는 않지요.
              그런데 초림 선생님께서도 오셨군요.
              제가 고운 시에 누를 범한 건 아닌지요?
              그래도 감상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거든요.
              모나리자 시인님, 초림 선생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모나리자 2011.05.10  12:41
               
              네~~
              고란초 선생님 말씀대로 목록보기로 수정을 해놓았습니다.~~
              이젠 음원이 겹치지도 않고
              멋진 감상이 될 것 같습니다. 방긋~~
               
               바람꽃 2011.05.10  00:52
               
              중년에 가슴에도 용강로 같은 불이 있어요
              김선생님 글이 아주 시원하게 사랑노래를 ......
              저는 아직 저런 낙서도 제대로 못해 봣습니다
              두개 사랑들은 낙서를 해봤을뿐 ㅎㅎ
              부럽네요 김수창 님 열정적인 영혼이 ..........
              저는 언제쯤 저렇게 용강로 같은 불을 품어볼련지
              릴케에 사랑시 만큼 뜨거운 글입니다
              고란초님은 못하시는게 없네요 ㅎㅎ
              저는 게을러서 만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잔득 이미지만 창고에 두고
               
               고란초 2011.05.10  09:33
               
              바람꽃님께서도 오셨네요.ㅎ
              정말 고운 사랑시이지요?
              사랑시들은 아무리 봐도 뭉클해지고 가슴이 울렁거려집니다.
              고운 사랑시를 좀 올려주세요.ㅎㅎ
              참, 영상 편지지가 많이 있으시면 쬐끔만 주시구요.ㅋ
              바람꽃님, 시인님,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한 하루 되시길...
               
               모나리자 2011.05.10  12:48
               
              고운 사랑시 조금만 올리라 하셨는데 ㅎ~~무려 15편이나 올려놓았습니다 죄송요 고란초 선생님.~~
              옛날 자료를 찾아보니 제 연시는 십 여 편 정도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편마다 한 두 마디 글 정도만 기억이 나고 해서 복구도 안 되고요. ㅎㅎ~~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5.10  19:31
               
              ㅎㅎ 바람꽃님 오랫만에 이야기를 나누네요~~
              초파일이지만 하루종일 바빳습니다.
              이제서야 확인을 합니다. 늘 편하시고 즐거운 날들이 되시기를~~
              고란초선생님 시인님 바람꽃님 저도 역시 부처님의 자비를 간절히 기원하옵니다. 벙글~
               
               모나리자 2011.05.11  10:31
               
              초림 선생님께서도 비가 오면 좀 편히 쉬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준비를 하셔야 하시니 바램일 것 같아 맘이 그렇습니다.
              모두가 응원과 파이팅 드리고 있으시니 오늘도 힘내시고요 초림 선생님. 방긋~~
               
               신디 2011.05.10  10:11
               
              넘 아름다운 글 잘 보고갑니다 ㅎㅎ
              화이팅!!
               
               모나리자 2011.05.10  12:53
               
              신디 화가님의 파이팅으로 인해 초림 선생님과 고란초 선생님 두 분 모두
              기분 띵호와 되시겠습니다. ~~
              신디 화가님도 파이팅입니다. 방긋~~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5.10  19:34
               
              넵 시인님 신디님 기분이 정말 띵호와 입니다...
              시인님 신디님 초파일은 뭔가 2%부족이 있는 날같습니다.
              ㅎㅎㅎ 허전해요~ 사방을 둘러보아도 사람들의 물결속 한복판에 서있는데~~
              홀로 인것만 같은 허전한 마음~~시인님은 아실것 같아요~
              복되고 자비로운 하루 되시길~~~_()_
               
               모나리자 2011.05.11  10:17
               
              그 2 퍼센트가 비님 오셔서는 아닌가요~~
              어쩌면 부처님 오신 날에 내리고 있는 빗줄기가 우리 중생의 마음을 씻으라 하는 것도 같습니다.~~
              초림선생님의 오늘 하루에서도 비 그친 뒤의 맑고 좋은 날 되시라고
              기원 드립니다.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