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래
초림 김수창 선생님 작 국보급고려청자-淸虛齋主人 초림김수창 영상 시화 제작 : 고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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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지는 고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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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벗님들의 댓글)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5.09 21:04
앗~! 이쁜 사람을 올리시어 또 사랑병을 들게 만듭니다. 고란초선생님의 멋진 솜씨로 약간 유치한 졸작을 빛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인님 고란초 선생님 정겹고 따뜻한 마음 두고 두고 느끼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즐거우신 나날들이 이어지시기를 간절히 비옵니다. 벙글벙글~~
모나리자 2011.05.09 21:07
저도 오후들어서만 열 번은 감상하는 것 같습니다 초림 선생님.~~ 시도 영상도 음악도 다 곱고 고와서 감상하는 마음 너무 즐겁고 부자가 되는 느낌입니다 초림 선생님.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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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리자 2011.05.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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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열흘 전까지와는 달리 갑자기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된 영상 시화를 감상하며 즐겁습니다
고란초 선생님 아니셨으면 시꽃마을에서 꿈도 못 꿀 일입니다.~~
이번 영상 시화 속의 초림 선생님 작품을 감상하면서 저도 느낀 게 있는데 앞으로는 10대와 20대의 젊은 분들도 시를 좋아하시면 끌어안을 수 있도록 연시에 있어서도 곱고 아름답게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시가 일부 층으로만 감상이 되어지고 일부 층에서는 외면당해지고 한다면 그게 곧 한계성이 될테니까요.~~ 그 모든 게 위험성과 실험성을 지니게 되겠지만 최소한 가요의 노랫말보다 뒤떨어지는 연시가 아닌 시의 모습을 분명하게 갖추고서도 고운 연시를 그려내는 건 매우 흥미롭고 또 한 가지 즐거움도 안겨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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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5.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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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시인님~~ 그럼 참 좋겠지요
저도 제일 유치스런 것이 졸한 사랑시라고 생각한 사람중 하나인데~~ 어쩌다 보니 저런 글을 찾아내어서 그냥 여과없이 올리다 보니 뭔가 5%정도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사랑을 토로하고 사랑을 갈구하고 사랑에 죽고 사는 젊음의 팽팽한 가슴을 가지고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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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5.0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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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여러 편 있는데 경험상 연시라 해도 전혀 쉽지가 않았습니다.~~
카페 초보일 때 가입했었던 카페에 자료가 남아 있으면 모두 찾아다가 세밀하게 살펴가며 역시 퇴고를 해봐야 겠습니다. 어쩌면 10년 아니 그 이상 젊음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림 선생님.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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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리자 2011.05.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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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선생님께서 최종적으로 완성해 주신 영상시화만을 정리될 수 있게
별도의 방을 만들었습니다. 앞전의 전체 목련시 시리즈와 함께 두 가지 작품을 옮겨놓습니다.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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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 2011.05.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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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님, 이런 영광스러운 방을 마련해주시다니 송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데 영상시화는 음원이 있으면 한 페이지에 두 개 이상 올리는 경우 모두가 겹쳐서 들리므로 다소 감상이 어렵습니다. 타개 방법은 이 폴더를 카테고리 관리에서 펼쳐보기를 목록보기로 바꿔놓으시고 저장하시면 혼선이 안 옵니다만.. 한 페이지에 하나의 포스트만 나오도록 해놓으셔도 음원이 겹치지는 않지요. 그런데 초림 선생님께서도 오셨군요. 제가 고운 시에 누를 범한 건 아닌지요? 그래도 감상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거든요. 모나리자 시인님, 초림 선생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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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5.1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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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고란초 선생님 말씀대로 목록보기로 수정을 해놓았습니다.~~ 이젠 음원이 겹치지도 않고 멋진 감상이 될 것 같습니다.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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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꽃 2011.05.1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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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에 가슴에도 용강로 같은 불이 있어요
김선생님 글이 아주 시원하게 사랑노래를 ...... 저는 아직 저런 낙서도 제대로 못해 봣습니다 두개 사랑들은 낙서를 해봤을뿐 ㅎㅎ 부럽네요 김수창 님 열정적인 영혼이 .......... 저는 언제쯤 저렇게 용강로 같은 불을 품어볼련지 릴케에 사랑시 만큼 뜨거운 글입니다 고란초님은 못하시는게 없네요 ㅎㅎ 저는 게을러서 만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잔득 이미지만 창고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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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 2011.05.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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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꽃님께서도 오셨네요.ㅎ
정말 고운 사랑시이지요? 사랑시들은 아무리 봐도 뭉클해지고 가슴이 울렁거려집니다. 고운 사랑시를 좀 올려주세요.ㅎㅎ 참, 영상 편지지가 많이 있으시면 쬐끔만 주시구요.ㅋ 바람꽃님, 시인님,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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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5.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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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 사랑시 조금만 올리라 하셨는데 ㅎ~~무려 15편이나 올려놓았습니다 죄송요 고란초 선생님.~~
옛날 자료를 찾아보니 제 연시는 십 여 편 정도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편마다 한 두 마디 글 정도만 기억이 나고 해서 복구도 안 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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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5.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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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바람꽃님 오랫만에 이야기를 나누네요~~
초파일이지만 하루종일 바빳습니다. 이제서야 확인을 합니다. 늘 편하시고 즐거운 날들이 되시기를~~ 고란초선생님 시인님 바람꽃님 저도 역시 부처님의 자비를 간절히 기원하옵니다. 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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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5.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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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림 선생님께서도 비가 오면 좀 편히 쉬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준비를 하셔야 하시니 바램일 것 같아 맘이 그렇습니다. 모두가 응원과 파이팅 드리고 있으시니 오늘도 힘내시고요 초림 선생님.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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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디 2011.05.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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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아름다운 글 잘 보고갑니다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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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5.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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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디 화가님의 파이팅으로 인해 초림 선생님과 고란초 선생님 두 분 모두
기분 띵호와 되시겠습니다. ~~ 신디 화가님도 파이팅입니다.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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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5.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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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시인님 신디님 기분이 정말 띵호와 입니다...
시인님 신디님 초파일은 뭔가 2%부족이 있는 날같습니다. ㅎㅎㅎ 허전해요~ 사방을 둘러보아도 사람들의 물결속 한복판에 서있는데~~ 홀로 인것만 같은 허전한 마음~~시인님은 아실것 같아요~ 복되고 자비로운 하루 되시길~~~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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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5.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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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2 퍼센트가 비님 오셔서는 아닌가요~~
어쩌면 부처님 오신 날에 내리고 있는 빗줄기가 우리 중생의 마음을 씻으라 하는 것도 같습니다.~~ 초림선생님의 오늘 하루에서도 비 그친 뒤의 맑고 좋은 날 되시라고 기원 드립니다.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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