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초 닉으로 즉흥 시조 짓기> - 고란초 작
2011. 10. 7. 19:50ㆍ나의 시조집
<고란초 닉으로 즉흥 시조 짓기> - 고란초 작
2010.12.20 09:51 | 나의 졸작 시조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2637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고란초 작 고달픈 이내 삶을 달래보러 왔건만 란(난)들은 어디 가고 야생화만 지는데 초롱꽃 울어예는 밤 칼바람만 부노라 감상 2> 고란초 고란초 작 고달픈 몸과 마음 달래고자 왔건만 란(난)들은 어디 가고 초롱꽃만 섰는데 칼바람 울어예는 밤, 새벽 올 줄 모르네 고란초 2 고적한 지난 날은 어느덧 사라지고 란(난)같은 우리 님들 예서제서 모여드니 초롱불 대문에 걸고 고이 영접하리라 ........................................................... 고란초님 기르시는것 인가봅니다
모나리자님, 더 많이 배우고 익혀서 써야하는데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건 석곡이라 명품란은 아닌데...ㅋㅋ 아직도 전 난 기르기는 많이 서투릅니다. 애란가들께서 이거 보시면 저 바가지로 욕 얻어먹을 것 같은데... ㅎㅎㅎ 모나리자님, 바람꽃님, 항상 건강하시길...
란초를 피워내는 정성이라면 초패왕의 사랑도 능가 하리라
란향은 아득한 구름밖 천리를 퍼지네 초림이 모셔다가 차상위에 심어둘까
란蘭향은 이미 잊은 지 오래인줄 이제야 아옵니다. 초가삼간 툇마루에 해 기우는 줄도 모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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