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조> - 독작 - 고란초 작
2011. 10. 7. 20:00ㆍ나의 시조집
<행시조> - 독작 - 고란초 작
2010.12.22 10:36 | 나의 졸작 시조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2647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독작
고란초 작 저녁놀 붉게 물든 해변가에 홀로 앉아 한많은 인생살이 한 잔 술로 푸는데 어이타 저 갈매기는 슬피 울며 나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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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 쉬어 가는 해변 가에 홀로 앉아 한 많은 인생살이 한 잔 술로 푸는데 어이타 갈매기마저 슬피 울며 나는가 이 사진속에 여자가 바로 저 바람꽃 입니다 2008년 한국 서해 모항 입니다 그옆에 술병은 사진을 찍고보니 있엇고 이상한 장면이되였지만 이사진속에 기가 막힌 이야기하나 숨어있습니다 몆십년만에 어린날 친구를 만난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 사진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 친구는 영원히 다시볼수없게 됬음에 ....... 후지미술관 소장의 세계 명화들을 방탄유리 장치 없이 그것도 접근 제한 없이 세계 최초로 감상할 기회가 있었는데, 명작들의 겉으로 드러나는 포인트 보다도 풍경 한 곳 등에 숨어 있는 어떤 작은 모습 속에서 그림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었거든요 라나님~~
기가막힌 사연이 들어잇지요 정말 기가 막힌 ....................... 윤동주에 시집 몆십년 색바랜 그 시집에 주인공 이랍니다 라나를 구천에서라도 만낫으면 좋겠네 .... 라나인생에 남라고는 오직한남자 윤 도령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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