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 - 고란초 작

2011. 10. 8. 08:51나의 두줄시

 

 

                                                                  애련 - 고란초 작

 

 

 

 

 

2011.03.09 09:34 | 나의 졸작 두줄시 | 고란초

http://kr.blog.yahoo.com/goran5006/3343 

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애련

    

 

                                    고란초 작 goran5006 



 이제는 정녕 그대를 잊었으리라

 남몰래 흐른 눈물도 말랐으리라



감상 2>


              애련

    

 

                                          고란초 작 goran5006 



 이제는 정녕 그대를 잊었다고 말할까

 남몰래 흘리던 눈물도 말랐다고 말할까



http://cafe.daum.net/dujulc


 
...........................................
두줄시 쓰기까지의 과정

 joongjinbae 2011.03.05  01:15
 
하나의 연꽃송이 피우기 위해서는
수 많은 이름없는 이파리 필요하 듯
뜻깊은 글을 쓰기위해서는 절차탁마 필요해
 

 

 joongjinbae 2011.03.05  01:19
 

한송이 아름다움 피우기 위해서는
수 많은 이파리들 정성이 필요하 듯
하나의 영웅이 탄생하는데 난세가 있다네

 

 

 

 신디 2011.03.05  01:33
 
고혹히 흐르는 너의 모습
아슴프레 젖어드네
 
   시냇물 2011.03.05  06:50
 

거울 속에 있는 나는 그대 생각 중입니다.
그대 또한 거울 속에서 내 생각 중입니다

 

 

 

 좋은아빠 2011.03.05  10:18
 
야후에서 [댓글보기] 버튼 오류를 수정하지 못해 저를 구블로그로 돌려 주었습니다만 구블로그도 3월이면 퍠쇄한다네요. 야후의 무능력과 무대책에 크게 실망하여 Daum 블로그로 이사하는 중입니다. 시간 나시면 좋은아빠의 새집에 한 번 들려 주세요. => http://blog.daum.net/cals3kr
 
 
 모나리자 2011.03.05  15:37
 
네, 확인했습니다 좋은아빠님.
다음넷시꽃마을에서 아무 메모나 남겨 주시면 이미지닉을 복사해서 자동장치랄 해드리겠습니다 방긋~~
 
하얀백지 2011.03.05  13:58
 
진흙속의 어둠을 지켜보면서
순수의 해맑음을 소망하는 것이 아니였을까
 
 고란초 2011.03.05  19:45 
 
애련:
이제는 정녕 그대를 잊었으리라
남몰래 흐른 눈물도 말랐으리라

 

 
 고락산성 2011.03.09  17:08 
 
시인님들이 다 모였군요.
저도 신블로그로 이사를 하지않고 버티고있습니다만
언젠가는 가야지요. 갈때 가더라도 익숙한 현 블로그를 하다가
신 블로그가 편리해 지면 그때가서 가려고합니다.
본인이 선택하라면 지금 그대로 해야지요.ㅎㅎ
즐겁고 편안한 수요일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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