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울 - 고란초 작

 

 

                                                                     저울 - 고란초 작

 

 

 

2011.03.31 15:08 | 나의 졸작 두줄시 | 고란초

http://kr.blog.yahoo.com/goran5006/3486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클릭 - k7h7hk                  저울                                            고란초 작 백년해로 하고픈데 얼마나 달아보나 선남선녀 다 놓치고 남은 건 나 혼자뿐 감상 2>             저울                                  고란초 작 백년해로 하고픈데, 선남선녀 알 수가 없어 사람도 저울로 구분해낼 수 있다면               저울                                   시냇물님 작 살다보니 마음에도 저울이 하나 생겼다 가늠해도 좋을 삶의 무게를 지키고 버리기 일수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곳에 비밀스런 향기를 간직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리움의 무게, 말없이 왔다 가버리는 마른 눈물 삼키던 무엇이 참 무게의 의미인지 자신을 고집스럽게 지켜내려 때론, 수평 이룸이 버거워 마음이 나 모르게 기울어진다. http://cafe.daum.net/dujulc ...................................................  시냇물 2011.03.23  21:03 시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모나리자님~ㅎ 감사히 모셔 갑니다.    모나리자 2011.03.23  21:45 지으실 때마다 좋아지셔서 더 큰 파이팅 보내드려요 시냇물님. 방긋~~    시냇물 2011.03.24  19:54 모나리자님,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벌써 저녁 시간 그래도 주어진 시간 시간 행복이 묻어나는 미소 함께 하시길 바란답니다. 건강하세요!    모나리자 2011.03.25  10:28 따듯하게 챙기시고 출근하셨나 몰라요. 날이 갈수록 시간은 점점 빨라지는 건가 봐요~~ 오늘도 즐겁고 힘차고 멋진 시냇물님으로 파이팅 아시죠? 방긋~~    고란초 2011.03.24  15:07 저울: 백년해로 하고픈데 얼마나 달아보나 선남선녀 다 놓치고 남은 건 나 혼자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