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래 임시 시화

2011. 10. 10. 10:32나의 임시영상시화


                                               사랑의 노래



                                            
초림 김수창 선생님 작
                                            
국보급고려청자-淸虛齋主人 초림김수창 

                                  
                                            
영상
시화 제작 : 고란초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그대 사랑합니다 

                         http://kr.blog.yahoo.com/goran5006/3722 

                          원본 : : 滿松의 庭園 :

 



                      사랑의 노래 /초림 김수창















                      그대가 보고 싶어

                      잠들 수 없었네

                      생각만 하여도

                      눈앞이 아득해지는

                      멀미같은 사람아


                      이대로 주저 앉아
                      통곡이라도 하고 싶은
                      서러움이 솟아나는
                      가슴 시린 내 사랑

                      세상의 끝에 서서
                      기억의 모든 것이
                      다 지워질 때
                                죽음으로도 잊을리야
                                내 사랑하는 그대여






                                       기다려지는 고운 마음 

                                        http://kr.blog.yahoo.com/goran5006/3721 

                                         원본 : : 滿松의 庭園 :

               


              그대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사랑의 노래를 그대에게 바치오니 고이 받아주소서













               


               

               

              ................................................................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5.08  22:50
               
               
              에공~~오늘 무지 고생하시고 하루종일 환자와 씨름에 초림의 졸작을 아름답게 승화시키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았습니다...정말 감사한 고란초 선생님~~저는 참 행복한 마음입니다.
              선생님과 시인님과 항상 따뜻한 교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늘 저의 곁에 가까이 계시는 분 같습니다.
              그리고 시화를 만드시는 솜씨는 아주 훌륭하십니다...저는 마음에 쏙~듭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고운밤 되시기를 빕니다. 벙글!~
               
               고란초 2011.05.08  22:58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스크랩이 가능하도록 해놓을까요?
              그것보다는 제가 직접 옮겨드리면 되는데
              초림 선생님 블로그에 벗님들 글쓰는 방이 있으신지요?
              일단은 스크랩부터 가능하게 해놓겠습니다.
              이런 시화는 금방 만들 수 있지요.ㅎㅎ
              다만 맨 아래 음원이 있는 스위시 작품에다 제가 임의대로 글을 써놓았습니다. 죄송하구요.
              초림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편한 밤 되십시오.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5.10  20:59 
               
              정말 바쁘신 와중에 신경쓰시어 고운 시화와 음악 만들어주신 선생님의 정성~~
              부처님 오신날에 자비의 마음을 베풀고 있습니다.
              선생님 손이 약손되어 선생님을 거쳐가는 환자들 빠른 쾌유 되기를 원합니다.
              아무래도 공치사의 인사보다는 단 한마디로 압축드린다면 초림이 선생님 안아드리고 싶습니다....ㅎㅎㅎ
              고운밤 되시고 늘 즐거우시기를 기원드립니다...벙글~~
               모나리자 2011.05.09  15:09 
               
              초림 선생님의 작품에 고란초 선생님의 영상시화가 한데 어울리며 또 한 폭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감상되어집니다.
              배경음악도 자주 감상하던 곡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이제 시부문의 영상시화 제작에 있어서만큼은 야후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ㅎ~~
              더구나 금방 만드신다는 말씀에 기가 푹 죽지만 그 이상 몇 배의 기쁨입니다
              비 오는 날, 고란초 선생님과 초림 선생님 여유로운 시간 되시라고 차 한 잔씩 정성 담아 올립니다.~~
               
              고란초 2011.05.10  09:59
               
              모나리자 시인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 시화는 저도 몇번 만들어보았는데 감상하는 맛이 다르더군요.
              가요도 글로만 읽는 것보다는 노래로 들으면 좀 더 호소력이 강하듯 말입니다.ㅎ
              이제 영상시화는 초보단계예요.
              무궁무진한 것이 영상시화의 세계이거든요.
              모나리자 시인님, 하나씩 배우면서 해보시면 그 매력에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고락산성 2011.05.10  09:12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이지요..
              그리스도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가 온세상에
              가득하여 죽고 죽이는 전쟁이 없는 세계 평화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편안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고란초 2011.05.10  10:02 
               
              산성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요. 자비와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지상낙원인데...
              저도 그러길 바랄 뿐입니다.
              요즙도 바삐 지내시나 봅니다.
              저도 영농일을 시작했지만 이젠 무리가 오네요.ㅎㅎ
              서서히 쉬어가면서 해야 할 것 같아요.
              산성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한 날 되시길 비옵니다.
               
              모나리자 2011.05.10  09:49 
               
              아무래도 오늘은 바님 쉴 생각이 없는가 봐요.
              고란초 선생님 출근하실 때만이라도 맑게 멈췄으면 좋으련만......선생님 비 맞지 않으시게
              우산 씌워드립니다.
              상쾌한 출발의 아침 되시어요.~~
               
              고란초 2011.05.10  10:10
               
              시인님, 이거, 남들 쉬는 날 근무하려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환자들이 그런 사정을 알아주는 것은 아니니 열심히 봐줘야죠.
              끔찍이 생각해주시는 고운 시인님 마음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아직은 환자가 밀리는 시간은 아니네요.ㅎ
              다행히 둘이서 보니 조금은 한가하구요.
              그런데 오늘 부처님 만나뵈러 절에도 가야 하실텐데 비가 와서 어쩌지요?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Dizzy 2011.05.10  13:41
               
              아...소스로 저렇게 스위시가 만들어져 있는것만 하신다고해도 어려우실텐데 ㅎ

              다른분들 처럼 드래그~ 턱! 붙여넣기가 아닌..소스를 조절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고란초님 이기회에 직업을 바꾸시려는건 아니시죠? ^^

              추천 올립니다^^*
               
              고란초 2011.05.11  21:31
               
              디지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시화는 저도 몇 번 해보았는데 생각보다는 어렵더군요.
              글상자에 글을 넣기가 다소 까다롭기도 하구요.
              애고~ 전 취미적일 뿐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요.
              많이 알아야 하는데 요즘 배우려고 하니 머리가 잘 말을 안 들어서...ㅎㅎ
              디지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Dizzy 2011.05.10  13:43
               
              글씨 줄을 마추기도 쉽지 않은데요 ㅎ
              전 아직도 미숙한 편이라 플래시를 손만 대어놓고
              어질러놓고 대책이 안서는 개구장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ㅋ
              제가 조언을 어떻게 드리겠습니까? ㅍㅎㅎㅎㅎ

              개구장이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언제든 말씀 주십시요 ㅎ
               
              고란초 2011.05.11  21:36
               
              디지님, 컴의 귀재답지 않으시게 무슨 말씀을??ㅎ
              님께서 이루시는 스위시 플레시는 감히 누가 넘 볼 수 없는 경지이십니다.
              전 그저 쬐끔 흉내나 내고 있을 뿐이에요.
              님께서 이런 걸 해주시면 시가 번쩍번쩍할 것만 같고...
              제가 공자님 앞에서 감히 뭐라 말씀 드리기도 뭐하네요.ㅎㅎ
              디지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다영맘 2011.05.10  18:39
               
              영상시화 전 손도 못 될 것 같은데...모든 면에 도전의식이 강하신 거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고란초 2011.05.11  21:44
               
              다영맘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영상시화를 해본 것은 시를 좀 더 친숙하게 감상해보기 위해서였지요.
              그냥 시만 보면 짧은 글을 읽고 난 것과 다름이 없어 감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영상시화는 아직도 걸음마이나 나중엔 좋은 작품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영맘님께서도 글을 좋아하시니 시나 시조도 써보시고 영상제작도 해보십시오.ㅎ
              다영맘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