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띄운 편지(혜민 김계은 시인님 작) 임시 영상 시화
2011. 10. 22. 16:32ㆍ나의 임시영상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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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띄운 편지
혜민 김계은 시인님 작
http://cafe.daum.net/dujulc
사는 게 힘들 때면
바다에게 편지를 띄운다
파도로 우는
바다의 수심만큼 깊은
사연들을 써내려 간다
절망을 배우지 않아도 되었던
동심을 찾아
가끔은 돌아가고픈 욕심을
추신으로 남기며.
바다 저 너머엔 희망이 있을까?
http://kr.blog.yahoo.com/goran5006/4230
영상 이미지 원본 : : 滿松의 庭園 :
.....................................................................................
음원이 약간 안 좋아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는 그대로 넣고 다른 음악을 삽입했습니다.
영상 이미지와 서로 어울리도록 해보았는데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바다 냄새는 나시지요?ㅎ
혜민 시인님, 바다 저편엔 온갖 희망이 다 있어요.
한 많은 사연일랑 바다에 날려보내시고 절망을 모르는 동심의 세계를 찾아야 합니다.
다소 엉성한 영상 시화를 보여드려서 죄송하구요.
그래도 즐겁게 감상하시길 비옵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혜민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어린 시절 동무들 그리운 날 받아보는
제 작은 욕심들,,,
고란초 선생님께도 추신 남겨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애고~ 10년 전에 띄우신 편지의 추신을 아직도 받아보지 못 하셨나요?
정말 소박한 희망이셨는데...
제게는 어떤 추신을 남겨셨는지 궁금합니다만...ㅎ
그래도 시원한 바닷가에서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 들으시니 조금은 더위를 잊으시는데 도움되시죠?
혜민 시인님께서 쓰신 편지도 받아볼 수 있고... 참 좋습니다.
모나리자 시인님께선 영상 속의 여자분 뒷모습이 혜민 시인님 뒷모습 닮으셨다고 하시네요.ㅎㅎ
저도 그리 생각하고 올려드렸습니다만...
모나리자 시인님, 혜민 시인님, 시냇물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기쁜 날 되시길 비옵니다.
천 리 밖의 바다내음이 다 느껴집니다.~~게다가 고동소리도 들리고 새하얗게 물결 치는
파도소리도 시원하게 들립니다.~~
혜민 시인님의 작품중에 제가 아주 좋아하는 시라서
영상시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최고입니다.
저녁시간 바다의 시원한 소리들이 고란초 선생님 곁에서 가을을 가져다 드리라고
마음 모읍니다 고란초 선생님. 방긋~~
- 시냇물 2011.08.13 06:57
- 고란초님의 작품 영상시 시원한 바닷가와 조화롭게 참 아름답고 멋집니다.
고란초님의 수고로움으로 모나리자님 뜨락이 무지 예쁘게 단장된 듯 합니다.
갈매기소리도 나고...... 바닷가에 온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주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란초님 . 모나리자님~~~ -
- 김은희 2011.08.13 07:42
- 피서를 대신해서 컴퓨터 앞에서 이리 있어도
좋겠네요^^
고란초님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리며
시냇물님의 맑은 흐름에도 감사드립니다^^
고란초님,
시냇물님,
그리고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모나리자 2011.08.13 16:45
- 맞아요~~
이젠 고란초 선생님의 영상시화가 없으면 시꽃마을도 앙꼬 없는 찐빵이 되어
무지 허전할 것 같아요~~
오늘도 비가 와서 모처럼의 연휴중 하루를 집에만 계시느라 답답하시지요 시냇물님?
그러실 줄 알고 저기 바닷가에 파라솔 펴놓고 오징어회랑 준비해 놓았답니다.
소주가 좋을 지 맥주가 좋을지 몰라 두 가지 다 준비해 놓았어요.~~ - 모나리자 2011.08.13 16:22
- blondjenny님 방문 감사합니다.~~
제니님의 아름다운 그림이랑 흔적을 따라다니며 즐거웠습니다.~~
말씀처럼 한 사흘 해 뜨고는 일주일은 비오고 대단한 날씨예요.
그래도 우리에게 찾아올 가을은 희망이지요?~~
주말의 시간과 내일의 휴일과 연휴 모두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라고 파이팅 드립니다. 방긋~~ -
-
- 모나리자 2011.08.13 16:30
- 00님~~
일부러 전화를 안받는 것은 아니고요~
현장 상황이 통화를 하지 못할 정도랍니다,. 지하 깊은 곳이라 터지지를 않아요.~~
혹시잘못 거셨는지도 모르니 제 번호 확인해 보세요.
아니면
오늘도 오후 일찍 퇴근을 하는데 1킬로쯤 나왔을 때야 사무실에 핸폰을두고 온 것을 알았답니다,.
오늘 온 전화와 메세지는 모두 확인이 안 된 상태예요.
잘못 전달된 전화나 메세지라고 누군가 그랬다면 공사부장일 가능성이 많아요~~
함께 퇴근을 했다가 자재 들어올 것이 있어 다시 현장으로 갔으니 제 핸폰을 받았는것 같답니다.~~ -
- 함초롬 2011.08.13 16:46
- 영상시와 음악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모나리자 2011.08.13 17:03
- 함초롱님은 자주 뵈면서도 목소리 들어보기는 오늘이 처음예요.~~
장자크 루소가 에밀을 썼다면
함초롱님께서는 아이들 이야기를 쓰시고 계시지요?
알곡으로만 가득 채워놓으시고 살림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조용히 들어가 머물다 나오곤 한답니다.
좋은 뜰로 늘 발전하시고 오고 가시는 분들과 늘 행복하시라고 파이팅 드립니다. 방긋~~
현재는 모나리자 시인님께서 음원을 사용하고 계셔서 아직 못 올리고 있네요.ㅎ
서로 음원이 겹치므로 듣기가 어렵지요.
일단 저의 블방 임시 영상 시화 폴더에 있으니 감상해보십시오.
조만간 이 곳에도 올려드리겠습니다.
혜민 시인님께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어야 할 텐데... 걱정됩니다.ㅎ
모나리자 시인님, 혜민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제이님의 사진과 만송님의 영상 속 여인의 뒷 모습과
혜민 시인님의 모습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뒷모습은 꼭 닮았습니다.~~ㅎ
제가 어제 는 밤 열 시도 넘어서야 퇴근을 하느라 아무 작업도 하지를 못해
음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좀 일찍 퇴근을 했으니 다섯 페이지를 넘겨서
선생님께서 제작해 주신 멋진 영상 시화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녁 즐겁게 드시고 주말과 휴일의 시원한 바람과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라고 기원드립니다 고란초 선생님. 방긋~~
시원한 바다와 시원한 하늘가에 작은 소망들이 두리뭉실 떠 다니는,,,
삶은 이래서 아름다운가봐요^^
인연의 또 다른 인연 조금 더 다가 설 수 있을 때
한걸음 디뎌 봅니다.
고란초 선생님 아름다운 영상시 너무 마음에 들고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영상 시화를 급히 제작했더니 많이 엉성해졌네요.
시인님 방에도 올려드렸지요.
즐겁게 감상해보십시오.
요즘도 현장 근무 때문에 많이 바쁘시지요?
제대로 쉬시지도 못하고 방문해주시니 제가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삶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그렇게 느끼면서 사는 것이 행복이지요.
혜민 시인님 덕분에 저도 바다 구경을 합니다.
물론 집앞이 온통 바다입니다만...
혜민 시인님, 저도 고운 인연을 마음 깊이 간직하며 한 걸음씩 다가서렵니다.
님께서 쓰신 시가 비수처럼 제 가슴에 와닿으니 어쩌면 좋죠?
제 마음을 담아 좀 더 고운 영상 시화를 만들어드려야만 하는데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혜민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한 날 되시길 진심으로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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