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2011. 10. 22. 20:24ㆍ나의 행시집
집으로 가는 길
2011.04.15 14:11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561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클릭 - 맑음
집으로 가는 길 joongjinbae . jj 안개 속 멋지다고 아이 되어 걷다가 돌아가는 길마저 잃어버린 아침 집으로 가는 길
사는 일에도 안개 낀 날들이 있어 이 길인가 저 길인가 내 쉴 곳은 보이지 않고 집으로 가는 길 환하게 웃는 연습을 합니다 속마음 들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 모나리자 오늘은 들어가서 노래가 되고 싶은데 찾지 못한 음 자리, 걸음 자꾸 느려집니다 집으로 가는 길 / 독거노인
고란초 작 . goran5006 혼자서 찾아가는 아파트엔 내 집만 불 꺼진 채 그 속에 기다리고 있을 어둠속의 외로움이 또 다시 괴롭히네 환하게 웃는 연습을 합니다 속마음은 들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이에 두고도 찾지를 못했으니 |
'나의 행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브레터. 편지. 안부. 그리움 그리기. (0) | 2011.10.22 |
---|---|
즉흥시(탑. 돌탑. 시계탑) (0) | 2011.10.22 |
<꽃마차> - 즉흥시 짓기 (0) | 2011.10.22 |
고추밭 - 고란초 작 (0) | 2011.10.22 |
산자고 - 고란초 작 (0) | 2011.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