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 고란초 작

2011. 10. 28. 10:34나의 시조집

 

 

                              목련 - 고란초 작

 

 

 

2011.03.04 09:59 | 나의 졸작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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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고란초



기나긴 동지섣달 그리움만 꿈꾸다가
남풍에 잠이 깨어 환한 웃음 보이네
내 님의 체취이련가 풍겨오는 향기는


.................................
 yellowday 2011.02.17  06:29

겨울 목련:
화안한 님의 미소 언제쯤 보게 될까
추위에 눈을 감고 잠에서 깨지 않아
홀로만 애태운다 한들 사월에나 만날것을
 이야기 2011.02.17  09:41

정이 넘치는 숨결소리 향긋하게
들려오는듯.감미로운 커피향처럼
상큼한 하루 행복 한 하루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삶속에 오늘도 이렇게 포근하고
감미로운 날 되세요.♬(^0^)~♪
 모나리자 2011.02.17  19:25

오실 때마다 좋은 마음 남겨 주시는 이야기님 감사합니다.
일주일이 왜 그리 빨리도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인들의 바쁜 삶. 그 속에서도 우리는 조급해 하지 않고
여유랑 찾았으면 합니다.
이 밤 즐겁게 지내시고요 방긋~~
 
 좋은아빠 2011.02.17  12:14

행복은 마음에 자신에 마음에 있겠지요. 일체유심조 .... 라는 문구는 사용하는 블로거님들이 많은데 대부분 지긋한 연세인 것을 보면 인생은 살아가면서 내공이 축적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어려움을 겪고나니 저도 배우는것 같아요 ^^;

 모나리자 2011.02.17  19:28

안타까운 소식 듣고 있는데
좋은 아빠님께서는 잘 헤쳐나가고 계시는 건지요.
기껏 '힘내세요'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겪는 모든 고난은 그 사람이 이겨낼 수 있는 만치만 나온다 했으니
끝까지 싸워 이겨내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란초 2011.02.17  19:34

목련:
기나긴 동지섣달 그리움 꿈꾸다가
남풍에 잠이 깨어 목련이 피는구나
내님의 체취이련가 풍겨오는 향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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