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누드-고란초선생님의 작품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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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11:40 | 님들의 시와 시조 |

http://kr.blog.yahoo.com/goran5006/4216 

원본 : 초림김수창의淸虛齋

누드-고란초 선생님 작품을 보며/초림김수창작 수줍게 돌아보는 머리카락 보일라 불타는 그 마음 유리벽에 감추고 꽃으로 피어나려나 콩닥콩닥 뛰는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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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7.28  11:55 삭제

ㅎㅎ 선생님 졸한 습작을 이렇게 올려 놓으시니 진짜 가슴이 콩닥 콩닥 합니다.
ㅎㅎㅎ 누드를 보는 관점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저는 사진을 하는 양아들을 따라 갔다가 누드촬영에 임하는 모델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감정이 거의 그림속의 누드보다 무감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의 마우스 작품은 그와 달랐지요...정말 콩콩 심장 뛰는 소리가 났습니다. ㅎㅎㅎ
선생님 오늘도 무쟈게 즐거운 일만 있으소서 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