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임시순서/ 찻잔에 빠진 산 - 제 24 편

 

[스크랩] 임시순서/ 찻잔에 빠진 산 - 제 24 편

2011.07.31 22:00 | 님들의 시와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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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클릭 - 맑음        찻잔에 빠진 산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국보급고려청자-淸虛齋主人 초림김수창  산자락에 걸어둔 안개가 마을을 내려오는 비 잠시 그친 다관 우전이 익으면, 영혼은 은하 먼 곳 나들이 준비를 한다 감로를 머리에 이고 지나간 세월도 다가올 세월도 우주도 마음도 정지 되어진 시간 한 잔 찻잔 속 다 녹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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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1  22:06 삭제

시인님, 시가 너무 고와서 영상 시화로 제작해볼까 합니다.
일단 저도 좀 모셔두겠습니다.
'초다거'와 '찻잔에 빠진 산'의 도록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
오늘 소포를 개봉했는데 고운 천에다 친필로 쓰신 것 같은 서화가 두 개나 들어있었습니다.
방금 디카로 담았는데 이를 이용해서 영상 시화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아울러 초림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만송 특우전차를 같이 드시도록 조만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초림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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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09:58 삭제

너무 멋집니다~ 감사히 모셔갑니다~ ㅎ
늘 사랑으로 수고하시는 고우신..고란초님~~~
축복 마니마니 받으셔요~_(())_ ^^*
http://img.blog.yahoo.co.kr/ybi/1/c9/c4/k7h7hk/folder/278/img_278_15563_21?1312310287.jpg

풀잎끝에..귀여운 물방울 애기가 앉아 있네요~ ㅋ
뒤에는 연두사랑표가 바라보고있구요~ㅎ
너무 귀엽지요? ^^*

건강한 8월.. 더욱 행복하세요~
영원한 사랑을 드리며~~
샬롬ㅁㅁㅁㅁㅁㅁ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