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뻤던 날의 행복감을 가슴에 묻었다면

2011. 11. 7. 10:15야후님들 방

 

기뻤던 날의 행복감을 가슴에 묻었다면

2011.06.16 06:22 | 님들의 선물방 | 사비나

http://kr.blog.yahoo.com/goran5006/3972 








벚꽃이 만발하던 4월에 담은 사진이예요.
하늘 높이 구름이 떠서 벚꽃 핀 마을이 그늘에 묻혔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고즈넉하게 보입니다.

마치 우리인생의 아름다웠던 날들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돌이켜보면 가슴아픈 날들도 많았는데
그래도 아름다웠던 날들을 먼저 떠올릴 수 있는것은
神의 은총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불운이 닥쳐도
기뻤던 날의 행복감을 가슴에 묻었다면
그 불씨로 어려움은 금방 살아집니다.






요며칠 많이 바빠서 답방을 못했습니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쁜일 많으시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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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11.06.16  10:53 

사비나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쁜 날의 행복을 가슴에 간직한 체 살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행이 닥쳐도 능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니까요.
벚꽃이 매우 아름다운 마을이네요.ㅎ
사비나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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