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풍경화 맞아?

 

             고란초의 그림판에 있는 컴퓨터 마우스로 그린 자작 그림 하나를
             여기에다 올려보겠습니다.
 

                                            
                                                                           이거 풍경화 맞아?

 

 

   

 

                                       저는 컴퓨터 그림판에다 인물화를 주로 그려봤는데,
                          여기에다 올린 것은 풍경화(?)를 흑백으로 그린 것입니다.
                          자! 그런데 이 그림을 잘 관찰해보세요.
                          우리 님들도 풍경화로 보이세요?
                          그러시다구요? 그건 아닌데...
                          잘 못 보셨군요.
                          더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이제 찾으셨나요?
                          혹시 못 찾으신 분들을 위해 hint를 드릴께요.
                          그림의 하단부를 실눈을 뜨고 유심히 들여다 보세요.
                          이젠 찾으셨겠죠.
                          이처럼 인물도 풍경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럼 우리 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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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alina 2009.01.05  01:18

 

?" 누드.? 인물~?
이그림을 보면서...엉뚱한 생각이 떠오릅니다.전.

제2차 세계 대전때 오스트리아의 (?)
어느 병사가 예수님이 계신다면
주님의 실체를 한번 보여주세요~하고 기도를 드렸는데...?

이래도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냐...!?고

눈 속에 나타내신 모습을 촬영한 ~

그 모습을 찿는듯 합니다.카타리나는요"ㅎ

제 기억이 맞는지~잘 모르겠습니다만..ㅎ

 

 

  

   2009.01.05  09:38

 

카타리나님, 이건 풍경에다가 여성의 누우드를 일부 끼워 넣어본 컴퓨터 습작입니다.
하단은 누우드의 동체입니다. 그렇게 보이세요?
이런 그림들이 간혹 있지요. 마치 숨은 그림 찾기 같은 것인데...ㅎㅎ
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그럴 듯합니다.
카타리나님, 조만간에 습작 그림들을 더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주일을 보람차게 보내시길 빕니다.

 

 

 

   

 청천리 2009.11.15  19:30

 

고란초님 아무리 누우드 화로 볼려고 해도 보이진 않고
산과 언덕많이 보이는 데요
저는 아무래도 보는 눈이 부족한것 같아요
여기서 접고 다음그림을 감상 해야 겠서요
고란초님 너무 몰라서 죄송합니다

 

 

 

 

   2009.11.16  14:27

 

청천리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림의 하단에 여자의 동체가 있지요.
형체만 그려본 것이라서 자세히 봐야만 보입니다.
청천리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주일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모나리자  2010.11.28  12:05

 

시키시는 대로 한참을 하면서야 간신히 찾았습니다.
이젠 눈을 크게 떠도 보입니다.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