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요약합니다. 그리고 목차... 1. 협상의 기(7)... 주어진 틀에서만 생각하면 누군가는 손해 보고 양보해야만 한다. 답이 보이지 않을 땐 협상의 룰을 바꿔라.
양분은 내가 하고 선택은 상대방에 맡겨라!
2. 햇볕 아래서 더욱 건강해진 ‘말린 식품’ (8/?)... 무청(2)
- 비만·당뇨병 등을 예방하는 효과 - 무청을 말릴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 한번 데쳐야 한다. 말릴 때는 물길르 꼭 짜라. 곰팡이 땜시...
3. 손안의 나뭇잎(2/3)
- 비구들은 제 눈앞 이익만 좇는 정치권이요, 낡은 옷을 벗지 못하는 이념세력들입니다. 신도들은 말없는 다수인 백성들이며, 석가는 곧 진리이자 백성들의 행복입니다.
4. “커피를 마신 자는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는다”(4)
- 살롱서 커피 마시다 “바스티유로” … 프랑스 대혁명 막 올라
5. 50대 이후에 갑자기 무기력해진... (4)
- 최근 많은 이가 관심을 보이는 마늘주사·태반주사도 영양요법에 속한다.
6. 불환<不換>지폐의 위기가 곧 닥친다(1/?)
- 2008년은 더 큰 위기의 서막…진정한 화폐는 금과 주요 상품. 중국은 금 비축량이 너무 적어 위안화 절상되고 환율 풀리면 핫머니의 대규모 공격받을 것
7. 사람을 키우는 힘, 코칭! (1/?)
- 부하직원 잘못 지적해 가르치는 것은 '下手'… 본인도 모르던 강점들 찾아주는 것은 '高手'…
8. PD의 삶을 훔쳐 보고져 합니다...(1/?) - '칭찬합시다.' '21세기 위원회' 이경규가 간다.' '양심 냉장고'... 등등 숱한 화제를 남기고 賞이란 상은 다 독식했던 그...
왜? 그는 졸지에 자취를 감추었다... 이제 동기들은 국장급이상인데 평범한 PD를 자청하고 나섰는가? 인생살이가 타의에 의해서도 이렇게... ㅎ
9. 내마음 / 김동명 작사-김동진 작곡
- 명시(名詩)는 명가곡을 낳는다. 그처럼 <내 마음은>은 아름다운 명 리트이다. 불가(佛家)에서는 물, 불, 땅, 바람을 만물을 생성하는 원소(元素)라 하여 사계(四界)라 이른다. 그러나 이들 원소는 부단히 운동하고 관계하여 끊임없이 새롭게 생성한다.
사람의 마음, 그 또한 이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나 보다. 그래서 내 마음은 호수요, 촛불이요, 나그네요, 낙엽인 것이 다 그 까닭이다.
< 중국 태산 등정 케이블카 안에서... 2000. 11. 06 중국어 배움談 中에서! >
시조가 생각났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이걸 중국선생들에게 통역하려니 단어가 어려워 고생한 기억이 난다.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는데 사진 보면 괜찮은 것 같지만 엉성하다. 찬바람도 다 들어오고...
그때 내가 방정맞게 한마디 한 것이... "이 케이블카 서 버리면 어찌될까?" 말이 씨 된다고 몇분후에 멈추어 공중에서 30분간 공포(?)에 떤 기억이 생생하다.
고공에서 바람은 불죠. 케이블카 속으로도 바람이 들어오죠. 처자식 못보는 줄... ㅎ 바람에 케이블카는 흔들리죠... 약 30분간 엄청 떨고 올라가니 드디어 태산의 정상이다. 天下第一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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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7) ★기업이나 가정이나 사람들이 만나는 곳에서 항상 있을 수 있는!
■협상 비법 2: "틀을 바꿔라" (2/2) < 선착순~!!... 고니의 이수(離水) 장면 입니다..^^* 꽃송이님 >
일단 대상 해역의 절반은 미국, 영국 등 선진국 기업의 컨소시엄이, 나머지 절반은 후진국 컨소시엄인 '엔터프라이즈'에서 갖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문제는 구역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였다. 엔터프라이즈는 지도 위에 선을 그었다 지웠다 만을 반복했다. 이미 충분한 정보를 가진 선진국들이 가치 있는 광물이 묻혀 있을 만한 지역을 독식할까 봐 섣불리 결정할 수 없었다. 이때 제시된 해결책이 '선진국 기업 컨소시엄이 구역을 반으로 나누고 엔터프라이즈가 고르는 것'이었다.
이렇게 되면 선진국들은 최대한 공정하게 구역을 나눌 수밖에 없다. 자칫 잘못하다간 엔터프라이즈에 노른자위 땅을 다 내어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방법으로 10년간 끌던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주어진 틀에서만 생각하면 누군가는 손해 보고 양보해야만 한다. 답이 보이지 않을 땐 협상의 룰을 바꿔라.
| ★ 햇볕 아래서 더욱 건강해진 ‘말린 식품’ (8/?)... 무청(2)
우리 조상들의 영양제 무청(2/2)
▲ 겨울철 대표 건조식품인 시래기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비만·당뇨병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클로로필은 푸른 채소의 색소로 지방질의 자동 산화를 방지할 뿐 아니라 항암, 항돌연변이 효과도 있다.
이 논문은 “고콜레스테롤 식이 흰쥐에게 무청파우더를 달리 공급한 결과, 무청이 간조직의 항산화 방어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켜 산화적 손상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관찰되었다”고 밝혔다.
무청을 말릴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 한번 데쳐야 한다. 찬 물에 여러 번 헹군 후 물기를 꼭 짜 채반에 널거나, 줄에 걸어 말린다.
물기가 없어지도록 바싹 말려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시래기를 조리할 때는 푹 삶아 부드러워지게 한 후, 30분 이상 찬물에 담가 쓴맛을 빼고 먹는다.
| 손안의 나뭇잎(2/3)
코삼비에서 비구들이 두 패로 나뉘어 서로 옳다고 주장하며 상대편을 ‘입 속의 칼’로 마구 찔러대는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석가가 “다툼과 싸움을 멈추고 논쟁과 시비도 그만둬라”고 타일렀지만 그들은 “저희들 일이니 세존께서는 가만히 계십시오”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실망한 석가는 코삼비를 떠났습니다. 사실이 알려지자 코삼비의 신도들이 분개했습니다. “싸움을 일삼아 부처님을 떠나게 만든 비구들에게 공양하지 말자”고 결의하고 행동에 들어갔습니다. 그제야 비구들은 회개하고 싸움을 멈췄습니다.
< 마지막 잎새... 꽃송이님 >
비구들은 제 눈앞 이익만 좇는 정치권이요, 낡은 옷을 벗지 못하는 이념세력들입니다. 신도들은 말없는 다수인 백성들이며, 석가는 곧 진리이자 백성들의 행복입니다.
저는 비구들이 아니라 신도들을 향해 글을 썼기에 편안했습니다. 그들이 싸움꾼 비구들을 응징할 수 있고, 그래서 진리와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고 믿었기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어느 사설가의 일기에서... (다음회로 끝납니다.)
| “커피를 마신 자는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는다”(4)
살롱서 커피 마시다 “바스티유로” … 프랑스 대혁명 막 올라 커피, 세계사를 바꾸다
1789년 7월 10일 정치범이 수용된 프랑스 파리 바스티유 감옥으로부터 외침이 울려 퍼졌다. “정부가 정치범들을 참수하려고 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사드 후작이었다.
그 시절 온갖 변태적 사랑 이야기를 써 나중에 ‘사디즘(피학대 음란성)’이란 단어가 탄생 하도록 한 그는 지독한 위염 환자였다. 그는 식사 뒤면 배가 더부룩해 간수에게 커피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그는 그렇게 소리를 질렀다.
그의 외침은 파리 시민의 입과 입을 거쳐 확산됐다. 정치범 참수설로 뒤숭숭해진 7월 12일 언론인 카미유 데물렝이 파리의 살롱인 포이(Foy)에서 커피를 마시다 갑자기 탁자 위로 뛰어올랐다.
그는 바스티유를 ‘악의 요새’라고 지목하며 공격을 주장했다. 사람들이 살롱 포이를 뛰쳐나와 바스티유를 향해 뛰었다. 프랑스 대혁명의 시작이다.
커피는 계몽철학과 시민의식도 확산시켰다. 지식인들은 살롱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국을 논하고 세상을 재단했다. 이런 시민의식이 프랑스 대혁명으로 발화하기도 했다. 그림은 19세기 프랑스 낭만파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커피에는 인류의 열정과 혁명이 녹아 있다. 자본주의 등장 이후에는 부를 향한 욕망이 더해졌다. 누군가는 커피 때문에 억만장자가 됐다. 누군가는 커피농장에서 노예 노동에 시달려야 했다. 커피는 중산층 소비문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커피의 기원은 베일에 가려 있다. 아랍 지역에는 쓴맛이 나지만 기분을 좋게 하는 검은 열매에 대한 전설들이 전해지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기원전 850년께부터 그 검은 열매를 인간이 이용했다. 하지만 이 검은 열매가 커피인지는 불분명하다.
기원후 10세기에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한 농부가 염소 한 마리가 검은 열매를 먹고 춤을 추는 것을 신기하게 여겨 따라해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 전설을 그다지 믿지 않는다.
| 50대 이후에 갑자기 무기력해진... (4) 그 진실을 살펴본다.
영양치료 방식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사람은 비타민·미네랄 성분에 과민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혈중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농도는 정상이지만 실제로 얼마나 제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처방이 필요한 사람도 있다.
이런 개별화를 위해 소변 유기산 검사, 모발 미네랄 검사, 혈액·소변 등의 영양소 분석, 활성산소 측정 등 다양한 검사 방법을 이용한다. 하지만 아직까진 당뇨병을 확인하기 위한 혈당 검사처럼 신뢰도가 높지는 못하다. 비용도 만만치 않다.
< 새가 있는 풍경... 강화도님 >
최근 많은 이가 관심을 보이는 마늘주사·태반주사도 영양요법에 속한다. 마늘주사는 활성 비타민 B1이 주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에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을 첨가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몸 안에서 더 오랫동안 머물도록 만든 것이다.
또 태반주사는 각종 영양성분과 호르몬의 보고(寶庫)인 사람의 태반(자하거) 추출물이
주성분이다.
둘 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미용·피로회복·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일본 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적용증과 효능에 대해 의학적 검증이 충분히 이뤄진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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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환<不換>지폐의 위기가 곧 닥친다(1/?)
'기축통화전쟁의 서막' 저자 장팅빈 인터뷰... 2008년은 더 큰 위기의 서막…진정한 화폐는 금과 주요 상품. 중국은 금 비축량이 너무 적어 위안화 절상되고 환율 풀리면 핫머니의 대규모 공격받을 것
< 그랜드 캐년, 잠이 들었을 때... 김권기사진 >
2008년 9월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이후 1년 4개월. 글로벌 금융위기는 이제 진정 국면 으로 접어들었다. 중국은 그중에서도 가장 앞서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위기가 잦아들면서 세계 경제는 위기 이후의 질서를 놓고 한바탕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다. 그 힘겨루기의 한가운데에 위안화 절상 문제가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진영은 세계 경제의 불균형(global imbalance)을 이번 위기의 한 원인으로 규정하면서 중국에 위안화 절상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위안화 문제 등 중국 내부의 책임으로 돌리는데 반발하면서 서구가 주도해온 글로벌 금융시스템부터 개혁하라고 반박한다.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는 지난해 12월 27일 관영 신화통신 인터뷰에서 "위안화 절상 압력은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려는 (서방의) 의도"라고 말했다. |
사람을 키우는 힘, 코칭!(1/?)
부하직원 잘못 지적해 가르치는 것은 '下手'… 본인도 모르던 강점들 찾아주는 것은 '高手'…
< 춘천의 물안개... 도끼눈님 >
사례 1.
'오후 3시 15분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는 김부재 고객님 계십니까?' A항공사의 박열성 대리는 공항에서 나오는 방송을 들으면서 공항 여기저기로 김부재 고객을 찾아다니느라 바빴다.
출발 시각까지 10분도 채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공항 대기실을 돌아보기로 했다. 막 돌아서려고 하는 순간에 얼굴이 벌겋게 되어 뛰어오는 사람이 있었다.
박 대리는 게이트에 연락을 한 후 김부재 고객과 짐을 나눠 들고 게이트로 뛰기 시작했다.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 함께 달려서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좋은 여행 되십시오"라고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 순간, 김부재 고객은 박 대리에게 절을 꾸벅하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 비행기를 꼭 타야 했습니다. 덕분에 중요한 비즈니스를 놓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진정을 담은 감사를 전해왔다.
| PD의 삶을 훔쳐 보고져 합니다...(1/?)
MBC의 예능 르네상스를 구가했던 '김영희PD' 그가 홀연히 자취를 감춘뒤 다시 복귀했다. 이경규와 함께 공익 Variety의 선두주자였던... 그!
< 맨아래 중앙이 김영희PD입니다. >
그는 1960년생으로 1986년 MBC를 입사, 6년간 혹독한 조연출의 훈련을 끝내고 1991년 일요일 일요일밤에 '몰래카메라'로 입봉(연출 데뷔)을 했다.
'칭찬합시다.' '21세기 위원회' 이경규가 간다.' '양심 냉장고'... 등등 숱한 화제를 남기고 賞이란 상은 다 독식했던 그...
2000년 영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후에는... '책!책!책을 읽읍시다.' '외국인 근로자 복지에 대한...' 숱한 사연을 남긴 그... 국무총리상... 백산예술대상... 한국방송대상... MBC 최연소 국장까지 하고선...
왜? 그는 졸지에 자취를 감추었다... 이제 동기들은 국장급이상인데 평범한 PD를 자청하고 나섰는가? 인생살이가 타의에 의해서도 이렇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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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 김동명 작사-김동진 작곡 故 김동진 선생님의 1940년 작품!
< 얼음꽃... 호수인지는 모르지만... 강화도님 >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오.그대 저 문을 닫어주오.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나는 달 아래 귀를 귀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 같이 외로이그대를 떠나오리다.
정결한 그 마음이 아니고서는 그 어찌 산화(散華)라 이르겠소? 내 마음은 호수(湖水)인 양 맑고 깨끗합니다. 그대 우아한 백조처럼 날개 저어 내게로 오오. 나는 물가에 비친 그대 순결을 안고 옥구슬같이 푸르디 흰 방울 방울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렵니다.
그대 위한 촛불이니 어찌 최후까지 이 한 방울이 아낌 있으리오? 내 마음은 그대를 밝히는 촛불입니다. 그대 저 문을 닫고서 내 안의 뜰로 들어 오오. 내 이 촛불은 그대 비단 옷자락 에 나풀 나풀 떨다 고요히 남은 그 한 방울까지 아낌 없이 타오렵니다.
방황하는 이 마음을 그대 말고 그 누가 인도하리오? 내 마음은 정처 없이 발길 닫는 나그 네입니다. 그대 피리를 불어 나를 인도해 주오. 나는 달빛에 기대어 그 소리에 귀 기울이며 호젓이 기나긴 이 밤을 지새우렵니다.
제행무상(諸行無常). 그렇지만, 잠시인들 어찌 그대 안에 머무르고 싶지 않겠소? 내 마음 은 바람같이 스쳐지나는 낙엽입니다. 잠시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해 주오. 이제 바람이 불면 나는 어쩔 수 없이 또 외로이 그대 곁을 떠나야만 합니다.
명시(名詩)는 명가곡을 낳는다. 그처럼 <내 마음은>은 아름다운 명 리트이다. 불가(佛家)에서는 물, 불, 땅, 바람을 만물을 생성하는 원소(元素)라 하여 사계(四界)라 이른다. 그러나 이들 원소는 부단히 운동하고 관계하여 끊임없이 새롭게 생성한다.
사람의 마음, 그 또한 이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나 보다. 그래서 내 마음은 호수요, 촛불이요, 나그네요, 낙엽인 것이 다 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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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란초님같은 훌륭하고 아름다운 벗님이 늘 위로하고
걱정해 주시는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잇답니다...
오늘 넘 포근한 날씨예요...
이 날씨처럼 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노래도 잘 들엇어요....^*^
간만에 가곡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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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백령도 근해에 항행금지구역 선포
"연아 밀어줄 형편 됩니까" 코치 말에 엄마 결심
대형마트 '10원 전쟁' 배후는 '3세 경영 전쟁'?
오전에는 맑으나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습니다.비올 때는 부산도 함께하지요...ㅎ 서울 영하3도/영상4도.
부산 영상1도/11도. 산간지방에는 눈도... 포근합니다. 주말도...
오늘은 야후도 좀 잠잠하군요... 시스템이 불안전하여 겁납니다. ㅎ
삼성에서 제 글에 대해 많은 주문이 있어 좀 요약했는데 시간이 걸려
매일 못 올리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협상의 룰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시네요.
고니들이 단체로 이수하는 장면이 정말 멋집니다.
글이 많이 길어져 요약까지 해놓으셨군요.ㅎㅎ
요즘 야후의 블로그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정상 운영이 거의 안 되고 있네요.
빨리 좋아져야 할 텐데...
답글도 잘 안 올라가고... 새글도 잘 안 뜨고... 에효~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삽주에 남기신 글로 일창출... 한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