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요약합니다. 그리고 목차... 1. 협상의 기술(11)... 협상의 고수가 되려면… 상대의 감성부터 건드려라 2. 말린 음식... 말릴 때 오븐을 이용해 열을 가해 건조시키면 좋다.
3. 신규사업 이야기... (1) 이병철 회장
4. “커피를 마신 자는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는다”(8) -커피는 고종과 황태자(순종)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했다.
5. '풍치'에 대해!(2/?)... 4개의 결론!
6. 불환<不換>지폐의 위기가 곧 닥친다(5/?)
-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면서 세계화에 동참한 것 아닌가.
7. 사람을 키우는 힘, 코칭! (5/?) - '개선(잘못 하고 있는 부분을 바로 잡아 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개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8. PD의 삶 대신에 아들네미 여친의 초콜릿에 감사하며...1/2)
- 잠시 쉬고 아들 여자 친구를 위해 쵸콜렛 이야기 잠시!
9. 황혼의 노래 ... 작곡가이며 치과의사였던 그는 50이 넘어서 왕성한 음악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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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유람 (한자가 나오지 않는데... 離에 좌부방변에 물水가 붙는다.) <근처에 있는 루티아 동굴... 종유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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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동굴에 들어 가 보았는데 엄청나게 컸던 기억이 있다. 땅이 크니 동굴도 커???
▼ 이 강에는 가마우치가 많이 살고 있는데 어부들의 주 수입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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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여기서 중국 황제처럼 한 폼 잡고 찍은 사진이 남아 있어... 뗏목위에서!
![](https://t1.daumcdn.net/cfile/blog/0249563950A7A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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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11) ★기업이나 가정이나 사람들이 만나는 곳에서 항상 있을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상대와 내가 너무 달라 협상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하지만 창의적인 협상가들은 “상대와 내가 달라 협상이 재밌다”고 말한다. 서로 달라서 새로운 가치를 그만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창의적 협상가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나와 상대가 다르다는 것을 즐겨라. 그리고 더하고, 룰을 바꾸고, 내기를 걸어라. 창의적 협상? 당신도 할 수 있다! 플러스 α 이야기... < 풍년화... 꽃송이님 >
![](https://t1.daumcdn.net/cfile/blog/2039F83650A7A7510B)
■ 협상의 고수가 되려면… 상대의 감성부터 건드려라 진정한 협상 고수는 누구일까? 목소리 큰 사람? 논리로 무장한 사람? 지식으로 승부하는 사람? 아니다.
진짜 프로 협상가는 지식과 논리로 상대를 공략하기 전에 '감성(感性)'부터 건드린다. 고수(高手)들만이 활용한다는 감성적 협상법.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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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1> 따끈한 차 한 잔으로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어라
오질서 상무는 아침부터 협상 준비로 바쁘다. 최고 클라이언트인 '내맘대로 가구'와의 올 들어 첫 번째 협상이 잡혀 있기 때문. 오 상무는 장소부터 꼼꼼히 챙긴다.
회사에서 가장 조용한 회의실. 일자로 정렬된 테이블. 하나하나 정성스레 놓인 시원한 생수병들. 한 치의 오차도 없다.
약속된 시간이 5분 정도 지나자 '내맘대로 가구' 사람들이 들어왔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잡담을 해대는 그들. 듣던 대로 그들은 자유롭다. 심지어 청바지를 입고 나타난 사람도 있었다. 30분 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내맘대로 가구'의 협상 대표가 "답답하니 10분만 쉬자"고 말한다. 제대로 시작도 안 했는데 갑자기 휴식을? 오 상무의 협상 준비, 뭐가 잘못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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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 아래서 더욱 건강해진 ‘말린 식품’ (12/?)... 방울 토마토(2)
Part 3.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말린 과일’ 이야기
1.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 방울토마토...ㅎㅎㅎ 말리기 힘들죠? < 토마토 꽃...강화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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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는 비타민A?C, 유기산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C는 혈전 예방 효과가 우수하며, 유기산은 피로할 때 쌓이는 인체 내의 젖산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피로할 때 유기산을 섭취하면 피곤이 빨리 풀리며, 에너지 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방울토마토는 토마토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만 작게 개량한 것이다,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2~3도 높고 알이 작아서 하나씩 집어 먹기에도 좋다.
국내에는 1990년대부터 인기가 급증해 사시사철 재배되지만, 수분이 많아 여름철에는 보관이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는 토마토의 가공을 통해 보관기간을 늘린 새로운 식품 개발이 활발하다. 그 중 하나가 건조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를 말리면 과육이 탄력 있고 쫄깃해지며, 단맛과 깊은 맛이 증가한다. 간식처럼 그냥 먹거나 빵을 구울 때 건포도처럼 넣기도 하고, 샐러드로 먹기도 한다. 방울토마토의 리코펜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말릴 때 오븐을 이용해 열을 가해 건조시키면 좋다.
| 신규사업 이야기... (1) 이병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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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4월 초 완공을 앞둔 삼성전자 수원공장. 이 공장은 그해 5월 준공됐다. [삼성50년사] | 이병철 회장의 선견력과 기업가 정신을 얘기할 때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메뉴는 전자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 결정이다. 그러나 그의 선견력 과 기업가 정신이 투영된 구체 적인 전략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 전략을 실현 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요 조직 이다.
1968년 가전사업을 처음 구상 할 때부터 ‘일본으로부터의 기술 독립’이라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었고 이를 실현하기 위 해 치밀하게 조직을 설계했다.
삼성이 세계적인 전자그룹으로 성장한 데에는 이 회장의 남다 른 태교가 있었던 것이다.
우선 처음부터 소재·부품에서 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 체제 구축에 주력했다.
삼성코닝(브라운관용 유리)- 삼성SDI(브라운관)-삼성전기(DY·FBT·튜너)-삼성전자(TV 세트) 라는 4사 체제다. 소니보다 11년, 금성사(지금의 LG전자)보다 7년 늦게 흑백TV를 생산 했던 삼성전자가 경쟁사들을 단기간에 추월할 수 있었던 것도 처음부터 소재·부품의 자급 체제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 “커피를 마신 자는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는다”(8)
한국에서 커피의 역사는 110년 남짓 됐다. 첫 등장은 암울한 조선 말기 시대 상황과 연계 돼 있다. 명성황후가 일본인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을미사변(乙未事變ㆍ1895년) 이후 조선 정세는 흉흉했다.
고종 황제는 1896년 신변의 불안을 느낀 나머지 황태자와 함께 경복궁을 빠져나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다. 고종은 그곳에 1년 동안 머물렀다. 잘 알려진 아관파천(俄館播遷) 이다. 나라가 백척간두였던 시절, 고종은 러시아 측이 제공한 커피를 마시면서 두려움과 시름을 달랬다고 한다.
고종은 커피의 쓴맛과 검은 색깔 때문에 이를 보약으로 생각했다는 말도 있다. 매일 대접에 담아 한 번에 들이켰다는 것이다. 반면 고종이 커피 향을 음미하고 마셨다는 기록도 있다. 임금이 커피를 즐기면서 한반도에 커피가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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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고종과 황태자(순종)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했다. 바로 김홍륙의 독다(毒茶) 사건(1898년)이 그것이다. 당시 고종의 러시아어 통역 담당이었던 김홍륙은 러시아 세력을 등에 업고 권력을 휘둘렀다.
고종이 거액을 착복한 김홍륙을 유배 보내려 하자 그는 앙심을 품고 1898년 고종의 생일 만찬에서 고종과 황태자가 마실 커피에 독약을 탔다. 황현의 『매천야록(梅泉野錄)』 은 당시 상황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김홍륙은 원한을 품고 어전에서 음식을 담당하던 김종화를 매수해 고종이 마시는 커피에 독약을 타도록 꼬드겼다. 평소 커피를 즐겨 마셨던 고종은 한 번 마시고 토해 냈지만, 맛을 구분하지 못하던 황태자는 맛을 보다가 복통과 어지럼증으로 쓰러졌다.” "이 사건으로 나중에 ‘조선 최후의 왕’이 된 순종의 몸이 크게 상했다고 한다. 소설가 김탁환은 이를 소재로 『노서아 가비(露西亞加比ㆍ러시아 커피의 음역)』를 지난해 출간하기도 했다.
| '풍치'에 대해!(3/?)
잇몸질환 풍치가 충치보다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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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치주조직 / 중등도 이상 경과된 치주질환 / 발치를 해야할 정도로 진행된 치주질환
잇몸질환인 풍치가 오른쪽방향으로 진행되면 결국 치아는 발치하게 되는데....
붉은색 화살표가 가리키듯 오른쪽 그림처럼 치주인대가 뿌리끝 1/3정도만 남을때까지 파괴되기 전에는 거의 통증이나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데에서 잇몸질환인 풍치가 충치보다 무서운 이유가 됩니다.
보라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은 염증으로 인한 부어오른 잇몸 연조직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염증으로 부어오른 잇몸 연조직이 치아 뿌리부분을 둘러 감싸기 때문에 뿌리가 노출는 경우도 드물어 치아가 시리는 증상도 미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1. 치아를 치조골에 이어주어 유지 지탱하게 하는 치주인대는 치아의 생명력에 가장 중요한 구조입니다.
2. 치석, 플라그가 치아뿌리를 타고 자라내려와 치주인대를 끊고 파괴하여 치아가 흔들리고 결국 발치되게 됩니다.
3. 치주인대만 건전하면 얼마든지 치아를 살릴수 있는 충치 질환과는 달리, 잇몸질환은 치주인대 자체를 끊어녹이는 질환인데에서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4. 잇몸질환인 풍치로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이미 뿌리끝까지 치주인대가 파괴된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미 늦습니다.
5. 잇몸질환인 풍치는 그 증상도 매우 미약하기 때문에 올바른 칫솔질습관, 6개월 정기검진 및 스켈링만이 최선의 예방입니다.
(Dr. 류성용의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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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환<不換>지폐의 위기가 곧 닥친다(5/?)
★ 중국 스스로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면서 세계화에 동참한 것 아닌가.
"WTO에 가입하긴 했지만, 금융시장을 개방한다는 조건은 없었다. 미국도 외국인이 금융기관 지분 10% 이상을 사려면 중앙 정부는 물론 지방 금융감독 기관의 승인까지 받아야 한다. 10% 지분이면 의결권 있는 이사 1명 파견하기도 어렵다."
'뜨거운 감자'인 위안화 절상에 대해 묻자 그는 역시나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했다.
< 백할미새... 강화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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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가 절상되면 원자재 수입 가격이 저렴해지고, 내수가 촉진되는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단기적으로 구매력이 상승할 것이다. 하지만 구매력이 미국 수준으로 오른다면 모를까, 아직 한국·일본 수준도 안 되는데 내수 확대에 얼마나 기여하겠나.
반대로 위안화가 절상되고, 자유변동환율제가 도입되면 중국은 국제 핫머니의 대규모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중국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오고, 과거 한국·일본의 전철 을 밟을 것이다.
한국, 일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공업화가 어느 정도 진전된 국가는 예외 없이 금융 강국으로 전환하려고 환율 시스템을 개방했다가 금융위기를 겪었다. 그에 따라 제조업도 위축됐다. 서방 전문가의 말을 믿고 금융강국이 되겠다며 금융시장을 개방했다가 봉변만 당한 것이다."
그는 미국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나갔다.
"아시아 금융위기 때 미국은 우리에게 정부 재정 지출을 줄이고, 이자율을 대폭 올리는 충격요법을 써야만 생존이 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에 미국은 어떻게 했나?
정반대로 돈을 마구 찍어내 풀고, 금리는 거의 제로 수준으로 내렸다. 시장 자유를 주장했던 미국이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금융기관을 국유화하고 있다." |
사람을 키우는 힘, 코칭!(5/?)
부하직원 잘못 지적해 가르치는 것은 '下手'… 본인도 모르던 강점들 찾아주는 것은 '高手'… 인재 개발 영역에서 최근 1~2년 사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키워드를 꼽아보면 바로 '코칭(coaching)'을 들 수 있다. '리더는 일반적 교육이 아니라 코칭으로 육성해야 한다' 라든가 '리더십의 가장 본질적 기술은 코칭을 잘하는가에 달려 있다' 등등
지금까지 인재(리더) 육성에서 나타난 이슈를 모두 코칭이 해결해 줄 것 같은 기세이다. 물론 효과가 높은 새로운 기법이 나타난 것은 분명 환영받을 일이지만, 너무 급속도로 회자되고 너무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면서 오히려 코칭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의미가 퇴색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든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코칭은 '개선(잘못 하고 있는 부분을 바로 잡아 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개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에 가까우며, '지도'하기보다는 '스스로 발휘'하게 하는 일이다.
이러한 두 가지 관점에서 코칭을 활용해 나갈 때 코칭만의 강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코칭이란 자신의 강점을 스스로 깨닫게 하고, 이를 스스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 전개하는 것이 좋다.
| PD의 삶...잠시 쉬고 아들 여자 친구를 위해 쵸콜렛 이야기 잠시! (1/2) 발렌타인 데이에 쵸콜릿 감사하며...
14일 밸런타인데이는 초콜릿이 귀하신 몸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전후해 연간 판매량의 거의 절반이 팔린다고 한다.
초콜릿(chocolate)이란 명칭은 고대 아즈텍의 ‘cacahuatl’에서 유래했다. ‘쓴물’이란 뜻이다. 초콜릿의 기본 원료는 카카오(cacao) 나무에서 얻은 카카오콩이다.
카카오콩을 빻아 가루로 만든 것이 코코아(cocoa)다. 초콜릿·코코아·카카오엔 노화와 암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없애는 카테킨(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녹차·브로콜리·적포도주보다 오히려 카테킨이 더 많다. 요즘 거론되는 초콜릿·코코아의 웰빙 효과는 대부분 카테킨의 효능이다.
< 쵸콜릿 좋아하던 시절... 1976년!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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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 코코아는 혈관·심장질환에 유익하다. 파나마 쿠나 인디언의 사례를 보자. 이들은 평소 하루에 코코아를 보통 서너 잔씩 마신다. 이 덕분인지 쿠나족 남성 중에서 고혈압 환자는 극히 드물었다.
그러나 도시로 이주한 뒤 이들 고혈압 등 혈관질환 발생률은 서구인 수준으로 높아졌다. 바쁜 도시생활 탓에 코코아 섭취를 소홀히 한 탓으로 풀이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 발표한 연구 결과(내과저널 2009년 9월호)도 주목할 만하다. 심장마비 생존자 중 주 2∼3회 초콜릿을 먹은 사람은 초콜릿을 멀리한 사람에 비해 사망률 이 3분의 1에 그쳤다.초콜릿은 근육 회복을 돕고 설사·기침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또 초콜릿에 함유된 테오브로민 성분은 실제 기침약인 코데인보다 기침을 멎게 하는 데 30%가량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영국 런던 인페리얼대 연구진).
장거리 해외여행을 떠날 때도 권할 만하다. 기내에서 초콜릿을 꺼내 먹으면 좁은 공간 으로 인해 다리에서 피가 잘 돌지 않는 ‘이코노미석 신드롬’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황혼의 노래
황혼의 노래 김노현 시 / 김노현 곡 / 김태현 테너
아지랑이 하늘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새겨진 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찿았네
내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깊이 새겨진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꿈을 안고 어린싹은 눈을 비빌때 그 옛날에 아른한 모습 내 맘에 새겨진다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깊이 새겨진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꿈을 안고 어린싹은 눈을 비빌때 그 옛날에 아른한 모습 내 맘에 새겨진다.
김노현님은 1920년 평양 출생이시며 1993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작곡가이며 치과의사였던 그는 50이 넘어서 왕성한 음악 활동을 시작 했고.. 북에 두고온 고향생각이 사무칠때마다 찾아가는 낙화암에서 1970년 봄에 황혼의노래를 작사 작곡했습니다.
초연은 1975년 성악가며 의사인 박성태씨가 불렀습니다. 음악을 위해서는 경영하던 병원을 곧잘 비웠고 중후한 풍채에 바리톤의
음성을 가진 그는 인생을 후회없이 즐기는 멋있는 낙천주의자 였답니다. 작품으로 낙화암 풀따기, 진달래꽃, 오솔길..등 가곡 50여곡과 성가 20여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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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품없는 저의 방을 다 방문해주시니 부끄럽네요.
그런데 님께선 영어를 많이 아시나 봅니다.ㅋ
Sweet dream! 그럼 달콤한 꿈나라로 여행해볼까요?
루시드나나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비옵니다.
창원ㆍ마산ㆍ진해 통합시 이름은 '창원시'
히딩크, 터키 대표팀 지휘봉… 2+2년 계약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땀냄새 제거 하기... 청결! 머리, 목, 셔츠!
금메달 모태범과 이상화의 스케이트... 부츠의 뒷부분이 날과 분리되어
뒷굽서 날이 떨어질 때 '탁'하는 소리로 '클랩(clap)'이라하는 스케이트!
‘금메달=돈 메달’, 매월 100만원… 포상금 4000만원+α... 금 3남매!
모태범, 오늘 빙속 사상 첫 2관왕 도전... 한국 금3, 은1 독일이어 2위!
인천/충남/서해안에 내린 대설... 오늘 오전이면 모두 개이며
서울 영하6도/영하1도, 부산 영하1도/영상6도... 반짝 추위는 주말부터
회복됩니다. 내일이 雨水인데도 이렇게 눈이 한도 끝도 없이 부산/동해안 빼고...
음력정초 일들이 많이 생기군요... 안 아프던 몸까지 몇년만에...
게다가 일들도 많이 겹쳐... 방문이 빠져 죄송합니다. 火石拜上
어머닌 거동이 가능하시니 첫말씀이 저의 아들네미에게 머리 좀 정리해 달라고...
어머니! 70이 넘어도 여자는 여자임을 새삼 느낀 한마디입니다.
모친분께서 많이 회복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젠 화석님께서 불편하신가 봅니다.
너무 무리하시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건강관리가 최우선이지요.
화석님 블로그에 열심이셔도 좋지만 충분히 피로를 풀면서 하시길...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