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인생 노하우 5가지... (5) 완연한 봄

2011. 11. 11. 10:55화석·청천리님 방

 

오바마 인생 노하우 5가지... (5) 완연한 봄!

2010.02.22 04:04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1811 


                      

   오늘의 글... 요약합니다.  그리고 목차...

   1. 봄처녀 -  봄입니다. 홍남파작곡!
   

   2. 오바마 인생 노하우 5가지 (5)
       - 미래를 당신 중심으로 설계하라.

   3
. 옛지명, 그냥 붙인게 아니네...       
                                                   

   4. 비타민 C 많은 감자 ‘땅속의 사과’ (3/4)        
         - 당뇨병 환자나 혈당이 높은 사람은 감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

   5. 안철수... 이 시대의 인물 (1/?)

        
- 1년 6개월간의 출연 요청에도 줄곧 거부하다가 이번에 오케이한...
   

   6
. 죽어서도 변치않을 ‘한국인의 DNA’ (3)
        - 



‘제5의 맛’도 있다. 바로 ‘감칠맛(Umami)’이다. 

   7. 이열치열의 원리 … 동종(同種)요법 (2/?)
        - 유럽의 이웃님이 경험을 가지고 답을 보내온... 이 비법!


   8. '2010년 4大 전망'...유가·금·위안화·美금리(6/?)
           ★원자재 가격은 올여름이 꼭지 

   9
. 드라마 추노를 보며... 역사적 배경(끝)
       - 김하은 이야기. 대단합니다. 이분의 강평이...


      -------------------------------------------------------------------

 
   꿈에 그리던 하이난도(海南島)

     구이린(桂林)에서 기억으론 버스를 타고 광저우 근처까지 가서 다시 배를 타고 두시간
     가량  걸려 하이난의 입구인 하이커우(海口)까지 갔다. 광저우에서 맛깔나게 식사를
     한 기억이 나는데... 
                                                                              
<달리는 말님의 블로그에서...>
   

 


  

 

* 윗 사진은 일반적인 식당에서의 메뉴인데... 한가지당 돈을 주고 시켜야 하는데... 실제는
     윗 사진의 두배가량 양이 많다. 1,2명 와서도 저렇게 종류별로 다 주문하니 중국인의 낭비
     하는 습성은 알만하다. 그러니 돼지가 살 쪄서 통통하지...

     1989(?)년 우연한 기회로 홍콩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하얀 닭발의 그 맛을 못 잊어
     같은 지역이라 새벽에 그 하얀 닭발을 엄청 뜯었다.


                                                                                   
<하이난도에서의 사진>
    

 



    *

 

 

하이난섬 (해남도)
    

       면적 3만 4300㎢9남한의 1/3 정도) 충야[]라고도 함. 광둥성(省)의 하이난구
       였으나, 1988년 4월 섬 전 체로 하이난성을 이루어 중국의 22번째 성이 되었음.

      
섬의 중앙에서 남부에 걸쳐 산지가 있는데, 그 중앙에 우즈산[:1,867m]

       주민은 북부와 해안에 한족()이 많으나, 우즈산 주변은 리족[] 먀오족[]
       후이[] 남반부에는 하이난리족먀오족자치주[]가 설치.

       주요산업은 농업으로, 쌀을 주로 생산하며 고구마도 재배. 벼
       농사 지대는 북부에 많고 2기작도 한다. 경제작물로는 고무·야자·사탕수수·사이잘삼·
       하이난면[綿]·커피·키나[]가 있고, 파인애플·바나나·용안등 열대과일집산지
      
       해안에서는 천일제염이 성하여 잉거하이[]의 대염전에서는 소금이 산출

   


  



  
   오바마 인생 노하우 5가지... (5)
   오바마의 조언 3
    
   미래를 당신 중심으로 설계하라.

    오바마 가족이 감수해야 하는 또 다른 피해는, 캠페인의 화려한 조명 속에서 아이들의
    인생도 변화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오바마 상원의원이 자신의 가족을 막 뒤흔들어
    놓으려는 대변화에 대해서 가족들에게 설명했어야 할 당시 그의 두 딸은 겨우 5살과 8살
    이었다.

    그는 차라리 세금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입장에서 정말로 중요한 일로 화제를 바꿨다.
   “딸들의 주요 관심사는 ‘강아지는 언제 사주실 거예요?’와 같은 것이었죠.

    아이들은 경호원에 대해서도 자기네들끼리 부르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시크릿 피플’이라고요. 그리곤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저기 선글라스를 쓰고 귀에 이어폰을 낀 아저씨들은 왜 항상 우리를 따라다녀요?’
    저는 아이들의 질문에 당장 대답하지 못했지만 우리 딸들은 기특하게도 아주 잘 적응해
    갔습니다. 그리고 나는 딸들이 정치 행사장에 너무 자주 참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
    였지요.”

    그렇다. 오바마는 자신의 딸들에게조차도 캠페인 공약을 내세워야 할 운명이다.
   “대선에서 승리하든 패배하든 상관없이, 딸아이들에게 꼭 강아지를 사 줄 것입니다.” 

    그 행운의 강아지는 이제 백악관의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대통령의 개’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될 것이다.


   
  


옛지명, 그냥 붙인게 아니네(1/2)... 스토리텔링 로드는 지난번으로 마지막!


    ■ 소방방재청 3989곳 분석
    雪云洞-雪梅里엔 눈폭탄… 水項里-合江里엔 물폭탄
    눈지명 경기-강원 밀집… “재해 예방에 활용할 것”
                                                                                         < 갯버들...  꽃송이님>
   

 

 

 

 



    춘삼월인데도 2004년 3월 4일부터 이틀 동안 내린 폭설로 충북 충주시 살미면 설운동
    (·21cm), 경북 봉화군 상운면 설매리(·25cm)에 피해가 발생했다.

    2006년 7월에는 강원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와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에
    홍수가 나 주민들이 피해를 봤다. 지명에 눈()이 들어간 곳에 설해가 발생했고 물()이
    들어간 곳에 홍수가 났던 것. 

   

 

 

 

 



    소방방재청 산하 국립방재연구소는 이처럼 지명과 재해가 일정 부분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일제강점기인
    1912∼1918년에 제작된 지형도에 나온 남한 지명 3989곳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로 각종
    자연재해 특성이 반영된 지명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일을 뜻하는 낭()은 경기 파주 조랑포(현 장단면 거곡리 일대), 옹진 도랑도 등 경기
    지역(13곳)이 가장 많았다. 조랑포 일대는 1996년과 1999년 두 차례 수해가 발생했다.
    피해면적이 두 번 모두 460ha(약 140만 평)로 인근 지역보다 피해가 컸다.

    

 

 

 



    폭우 피해를 의미하는 홍()은 강원 인제군 홍가곡(현 서화면 장승리), 홍천군, 충남
    홍성군 홍주교, 충남 청양군 홍골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홍가곡을 포함한 인제 일대는
    2006년 7월 폭우로 4500여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당시 전국에서 피해 규모가 가장
    컸다.



비타민 C 많은 감자 ‘땅속의 사과’ (3/4)


   당뇨병 환자나 혈당이 높은 사람은 감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

   감자의 주성분인 전분은 몸에 들어오면 금세 포도당(혈당을 올린다)으로 변환한다.
   섭취하면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하나를 나타내는 지표인 당지수(GI)·당부하(GL)가
   상당히 높다.

   구운 감자의 GI는 85, GL은 26. 고구마의 GI(44)·GL(11)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특히 으깬 감자의 GI는 통째로 굽거나 튀긴 감자의 GI보다 높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간식거리로는 감자보다 고구마가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감자꽃... 강화도님
 >  
   

 

 

 

 



   감자를 살 때는 크기가 적당하고 눈자국이 얕게 팬 것을 선택한다.
   녹색으로 변한 부분이 있거나 껍질에 주름이 있는 것은 오래된 것이다.

   보관은 흙이 묻은 채로 통풍이 잘 되고 어두운 곳에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때 감자 부대에 사과 한두 개를 함께 넣어두면 싹이 잘 나지 않는다.

   사과의 에틸렌(노화방지 성분)이 발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안철수... 이 시대의 인물 (1/?)


    1년 6개월간의 출연 요청에도 줄곧 거부하다가 이번에 오케이한...
    
    카이스트에서 20대 초반 학생들을 가르키는데 그 학생들에게 "무릎팍에서 섭외가
    들어 왔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교수님 나가시면 우리들이 너무 좋겠다고..." 학생들의 요청을 거부할 수 없어서...
   
    "ㅎㅎㅎ 천재 학생들도 실수하는군요." "혹시 카이스트 학생들만 웃는 거 아닌지.." ㅎ
    "무릎팍 도사에게 당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고..." ㅎ
    

                       


                  
    가족들에겐 평소처럼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선...

    이런저런 이야기와 웃음속에서 안철수 교수 가라사대...
   "평소 웃을 일이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만이 웃어 본다며... 천진하게 웃는 안철수교수!
    
    오늘 그의 고민은? "계속 직업을 바꾸었는데 정말 평생 직업이 무엇인지?"
   
    14년간 의사... 그것도 의대교수를 박차고 ...
    갑자기 연구소를 설립. 기업가...CEO로 10년간...
    3년간 학생으로... 교환교수의 제의도 그만두고 토플 시험치고 20대 처럼 시험쳐서...
    이제 카이스트에서 다시 학생들 가르치는교수로... ㅎㅎㅎ 그것도 공대생에게 경영학을...


죽어서도 변치않을 ‘한국인의 DNA’ (3)

   
  



‘제5의 맛’도 있다. 바로 ‘감칠맛(Umami)’이다.
   ‘오묘하고 깊은 맛’ ‘입에 쩍쩍 달라붙는 맛’ ‘혓바닥에 배어드는 맛’ ‘혀끝에 오래도록
   
    남아 맴도는 맛’ ‘돌아서면 뭔가 아쉬움이 남는 맛’ ‘입안에 척척 감기는 맛’이 그것이다.

    전라도 사람들은 그 맛을 “개미(혹은 게미)가 있다”라고 말한다.
   “그늘(숙성)이 있다”라고도 한다. 오래 묵고 삭아 ‘시김새(삭힘새)’가 있다는 뜻이다.

                                                                                   < 버섯...
  꽃송이님>  
    

 

 

 

 



   감칠맛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일본 도쿄대학의 이케다
    기쿠나에 박사다. 그는 어느 날 두부전골을 먹다가 두부에 스며든 다시마국물 맛을 보고
    그 맛이 무엇인지 연구에 매달렸다.

    결국 그는 다시마국물에서 감칠맛을 내는 대표적 성분인 글루탐산을 추출하는 데 성공
    했다. 1913년엔 역시 일본의 고다마 신타로가 가쓰오부시에서 이노신산을, 1957년엔
    구니나카 아키라박사가 표고버섯에서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을 발견했다.

    1985년 감칠맛의 일본어표현 ‘우마미(Umami)’는 국제공용어로 지정되었다.’



이열치열의 원리 … 동종(同種)요법 (2/?)


   200년 전 독일 의사 하네만이 창안

    P씨의 치료에 쓰인 동종요법은 약 200년 전 독일인 의사 하네만(Hahnemann)이 창안한
    치료법이다. 서양에서 널리 사용되는 보완대체요법 중 하나다.

    동종요법의 원리는 ‘비슷한 병을 유발하면 치유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열치열’이나 ‘이독제독’과 마찬가지로 역설적으로 들린다. 병을 없애기 위해 병을
    억누르는 약을 쓰는 게 아니라 역설적으로 동종(同種)의 병을 유발하는 약을 쓴다는 것

   P씨에게서 치료해야 할 병은 ‘만성 기침’이 아니라 ‘남들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감정’
   이었다. 따라서 비슷한 병, 즉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감정’을 약으로 유발해 치료한다.
   의사는 P씨에게 동종요법 약인 ‘드로세라’를 처방했다. 

                                                                                    <끈끈이 주걱... 꽃송이님 >
    

 

 

 

 



   이 약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감정’을 유발할 수 있는 수십 종의 동종요법 약 중 하나다.
   벌레잡이풀인 끈끈이주걱에서 추출한 물질을 원료로 만들었다. 이 약을 복용하고 자신의
   느낌과 유사한, 동종(同種)의 느낌을 경험하게 되면 ‘아무도 나를 괴롭히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고 치유가 일어난다.

   심리치료에서 무의식 속에 있던 과거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끌어내 교정함으로써 그 고통
   에서 벗어나는 원리와 비슷하다. 동종요법에서는 약이 그 역할을 한다.

   동종요법에서 쓰는 약은 식물·동물·광물 등에서 추출한 물질을 수백, 수천 번 희석과 진탕
   을 반복해 제조된다. 상품화 된 약은 약 3000여 종. 이 가운데 흔히 사용되는 약은 약 200
   여 종류다.

    이 글 1편을 보고서 유럽에 계시는 이웃께서 그 분의 경험담을 보내 주셨습니다.
    물론 미국이나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전문의과라고 합니다.
    4편까지 쓰고 그 분이 소개해 준 글 추가로 올릴 예정입니다.



'2010년 4大 전망'...유가·금·위안화·美금리(6/?)

   
   ■원자재 가격은 올여름이 꼭지

   2010년의 원자재 상품시장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다른 얼굴을 보일 것이다.
  
   상반기에는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원자재 상품 가격도 향후 몇 달간은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경제 성장의 모멘텀이 다소 약화되면서
   원자재 상품 가격도 힘을 잃을 것으로 본다.

   우리는 2010년 2분기 후반쯤 원자재 상품 시장에 대한 투자를 다소 줄일 계획이다.
  
따라서 지난해 보았던 원자재 상품의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해 다시 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올해 원자재 상품 투자 수익이 작년 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2010년 여름 즈음해 가격이 꼭지에 서지 않을까 전망한다.

                                                                                   < 옥수수...     강화도님 >



  
또한 부문별로 가격이 차별화될 것이다.
   상품시장 가운데 2010년 투자 추천 종목을 꼽는다면 우선 원유를 꼽겠다.
   곡물 부문에서는 옥수수를 추천한다. 2010년 세계 옥수수 재고량이 2009년 대비 약 15%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면화도 마찬가지다. 공급 감소와 섬유 수요 회복으로 면화 가격이 파운드당 90달러 정도
   까지 오를 수 있다.

   
기초금속 및 비철금속 부문에서는 알루미늄을 제외하고 대체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구리·니켈·아연이 선호 상품이다. 중국의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OECD 국가에서도
   수요가 늘어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하반기로 접어들면 가격 상승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

   반면 팔라듐, 알루미늄·설탕·은·천연가스 등에 대한 투자는 올해 가급적 멀리하라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한다.

    


드라마 추노를 보며... 이웃님이 쓴 역사적 배경(끝)


   인간다운 삶을 기대하기 어려운 노비들 그중 관동포수 업복이가 메인인(아무래도..) 
   xx당(당이름은 까먹었으나 양반을 죽여 노비의 세상을 만들자 라는 모토) 이야기까지
   (숨겨져 있는 당의 최상위 부분의 알지못하는자. 한부분 크게 차지해 주실듯.)
 
   곽정환 감독님이라면 이 모든 부분을 아울러 치밀한 계산하에서 스토리를 짤것이라고
   믿는바.. 위 모든 스토리가 하나의 틀에 짜여 그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실 것이니 앞으로
   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한가지 더. 한성별곡과 같이 추노 ost가 그들의 감정과 상황에 너무도 알맞는.
   적재적소에 맞춰져 보는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제대로 하게 해주시는.

   한성별곡의 경우 jk김동욱의 평행선이라던가 선예의 일월지가 가 드라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면 추노의 경우에는 임재범의 낙인 그리고 베이지의 달이지다 이다. 
   역시. 어느하나 빼놓지 않고 완벽하게 갖추어주셨다. 

   일단 결말이 안난 드라마이기에 쉽게 판단하긴 이르다 하겠다만.
   일단 곽정환 감독님이라는 점이 결말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해주시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게 한다.  


   +) 한성별곡에서 신인이었던 김하은은 이나영역을 100% 아니 그 이상을 해주었다.
       그 이후로 잘 보이지 않아 좀 아쉬웠더랬다.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참 이쁜데 말이지..
       그런데 이번에 추노에서 설화역을 맡았더군.

       시청률 빵빵한 이 작품에서 톡톡튀는 역이다 보니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질꺼 같아서
       내가 흐뭇해질 정도이다. 참 잘되었으면 하는 배우셨기에. 

   ★ 이 김하은은 어제 이슈가 되어 방송을 타고 있는데 한달전에 미리 예측한 이 분...
       아마도 드라마 광이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봄처녀


   봄처녀... 모두들 너무나 잘 아시는... 봄을 맞이하는 기쁨에 한곡 올립니다.

   홍난파 곡 / 이은상 시 / 테너 지춘섭

  
                                                                           < 春雪...  꽃송이님 >
   

 

 

 

 



    봄처녀 제 오시네 새풀 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가

    님찾아 가는 길에 내 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볼까나


 

 

 
  • 다영맘 다영맘
    오늘은 정말 봄날 이었답니다. 다영이도 방학중이라 맘껏 뛰놀고 왔지요.
    오바마가 미국대통령에 당선 되었을때 참 많이 기뻐 해 주었답니다.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억 되길 바라고 있는데...
    편안한 밤 되시길요
    • 고란초 고란초
      다영맘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완연한 봄날씨 같더군요.
      오늘은 봄비까지 세차게 내려 프르름이 더욱 짙어질 것만 같네요.
      오바마대통령도 노벨평화상까지 받으셨으니 좀 더 나아지겠죠?
      다영맘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비옵니다.
  • 화석 화석
    • 화석
    • 2010년 2월 22일 오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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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상4도/10도, 부산 영상6도/15도...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산간지방 때때로 흐리나 전국적으로 맑고 포근합니다. 한주내내...
    역시 부산에서의 눈보기는 꿈입니다. 이젠... ㅎ 기후와 날씨는 다르니...
    2월의 마지막주... 봄준비에알찬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火石拜上
    • 고란초 고란초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피겨스케이팅을 처음으로 보았는데 정말 통쾌했습니다.
      일본 선수가 너무 잘해 걱정되었는데 그만 그 선수의 코가 납작해지더군요.ㅎㅎ
      부산엔 눈이 안 왔나 봅니다. 이젠 눈이 안 올 것만 같네요.ㅎ
      요즘들어 봄이 완연해진 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봄의 소리들을 찍어왔지요.
      그런데 끈끈이 주걱도 약용식물이군요. 저 식물은 희귀보호종이라서 채취하면 안 되는데...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