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2) 활용법 + 스태미너 시리즈(3)

2011. 11. 11. 21:01화석·청천리님 방

 

'구글' (2) 활용법 + 스태미너 시리즈(3)

2010.06.04 05:35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081 

 


    구글 사이트에는 검색 외에도 유용한 부가 기능들이 많다. 구글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
   중 파워 유저들이 즐겨 쓰는 유용한 기능들을 알아본다.

   ☞ 팀원 일정을 편리하게 공유하세요

   기업에선 팀원들이 서로의 일정을 공유하면 좋은 경우가 있다. 가령 팀원들의 출장
   계획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거나 워크숍 일정을 잡아야 할 때이다. 구글 캘린더
   (calendar. google.com)〈그림①〉는 이런 때 유용한 기능이다.

   하나의 아이디를 만든 뒤 팀원들이 로그인해 각자 자신의 일정을 입력하면 된다. 가령
   영업팀장인 김 부장이 구글 캘린더에 접속해 6월 1~5일 날짜에 '프랑스 출장'을 표시해
   두고, 최 과장이 6월 10~11일에 '대구지사 회의 참석'이라고 기입하는 식이다.

   이 경우 팀 워크숍을 준비 중인 박 차장은 '우리 팀 상반기 워크숍은 6월 중순 이후
   잡아야겠군'이라고 계획할 수 있게 된다. 구글 캘린더는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 외국 신문, 이젠 한글로 보세요

   구글 번역(translate.google.com)〈그림②〉 화면에 나오는 조그만 네모 상자는 마법의
   번역 상자 역할을 한다. 한국어를 포함해 총 57개 언어를 상호 번역해준다.

   다른 언어로 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째로 번역해 받을 수도 있다. 가령 네모 상자 안에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고 번역 희망 언어로 한국어를
   선택하면 화면 전체를 한국어로 번역해 보여준다.

   일본어와 한국어처럼 어순(語順)이 비슷한 언어 간 번역은 비교적 무난한 편. 하지만
   영어와 한국어처럼 어순이 다른 언어 간의 번역은 기대에 못 미친다. 그래도 짧은 시간에
   대충의 내용이라도 유추해 보는 데는 유용하다.

 
 

   ☞ 온갖 메일, 편리하게 한 곳에서 읽으세요

   구글 G메일(gmail.google.com)〈그림③〉은 1인당 8기가바이트(GB)의 대용량을 저장
   공간으로 제공하는 점이 강점. 여유 공간이 넉넉해 메일을 수시로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둬도 문제가 없다.

   자신이 쓰고 있는 다른 메일 주소로 도착하는 메일을 죄다 G메일로 불러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네이버 메일이나 다음 메일로 도착하는 메일도 모두 다 G메일에서
   한꺼번에 열어 볼 수 있다.

   평소 여러 개의 메일 사이트에 일일이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는 것이다.

   구글 G메일에 로그인한 뒤 화면 오른쪽 위의 '환경 설정'을 누른 뒤 나타나는 화면에서
  '계정 및 가져오기'와 '메일 및 주소록 가져오기'를 잇따라 클릭한 뒤 요구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 해외 출장 때 노트북 PC는 두고 가세요

   구글 문서도구(docs.google.com)〈그림④〉를 활용하면 해외 출장 때 노트북 PC나
   USB 메모리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어디에 가든 인터넷이 되는 PC만 있다면
   (가령 호텔의 비즈니스센터 같은 곳을 이용할 수 있다면)

   인터넷 공간에 미리 저장해둔 각종 파일을 불러올 수 있고, PC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깔지 않더라도 구글 문서도구에 내장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각종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마늘, 양파가 정력에 좋은 이유, 알고봤더니‥.

 

   먹으면 당장에 발기가 되고 정력이 좋아지는 식품은 없다. 정력제라고 알려진 약에도
   정력증진의 효과가 없는데, 식품에 그런 마술같은 힘이 있을리가 없다.

   다만, 여기서 소개하는 식품들을 꾸준히 먹으면 혈액순환 개선이나 호르몬 분비,
   스태미나 증진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정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정력에 좋은 식품
   들을 식물성과 동물성으로 나눠 2편에 걸쳐 소개한다. 
                                                                            < 마늘이 죽어간다... 
고락산성님>
  

 

 

 

 



   1. 마늘

   마늘이 정력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 마늘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것이 정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성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가 발기인데 발기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야 한다.

   마늘의 대표적 성분인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낮춰준다.

   둘째, 마늘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알리신이 비타민 B1(티아민)과 결합하면 만들어
   지는 알리티아민은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진
   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셋째, 마늘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정력을 증진시킨다. 알리신이 교감신경 자극을
   통해 남성 호르몬과 다른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성기능을 증진시키고 남성의 정자
   수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 5월에 수확한 햇양파...
 고락산성님 >
  

 

 

 

 



   2. 양파

   프랑스 호텔에서는 신혼부부에게 양파 스프를 제공한다. 양파의 정력 증진 효능 때문이다.
 
   양파에는 퀘르세틴이 많고 마늘처럼 자극적인 냄새를 내는 알리인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정력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퀘르세틴은 육류에 들어 있는 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막고 혈액의 점도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양파에는 펙틴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또 양파는 혈액에 양분이 너무 많이 흡수되는 것을 막고 해로운 물질을 없애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스펀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양파에 많이 들어있는 글루타치온은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간 기능을 좋게 한다. 또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좋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감기에 걸리면 잠자기 전에 뜨겁게 구운 양파를 먹었다고 한다.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야채나 과일과 함께 먹으면 좋다. 또 고기 요리에 넣으면 누린내를 없애고 살균효과도 있다. 다만, 양파를 익혀먹으면 매운맛이 없어져 문제가 없지만, 생 양파를 먹으면 입 안에서 냄새가 나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양파를 먹고 난 뒤에 김 한 장이나 다시마 한 조각을 먹으면 양파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또 그릇에 양파 냄새가 배었을 때는 겨잣 가루로 닦으면 없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양파 - 영양 만점, 스피드 쿠킹 재료 (혼자 먹는 식사, 2007. 4. 28., 김영사)


 

   3. 달래

   달래의 매콤한 맛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달래에는 또 비타민 C를 비롯한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고, 특히 칼슘이 많아 혈관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4. 부추

   부추의 별명은 기양초(起陽草). 말 그대로 양기를 일으키는, 즉 정력을 좋아지게 하는
   풀이라는 뜻이다. 부추에는 마늘과 양파와 같은 매운맛을 내는 식물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황화알릴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C 등이 풍부해 ‘비타민의 보고(寶庫)’라고 불리며,
   성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인 셀레늄과 칼슘,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부추꽃... 
강화도님>


   5. 마

   마에 들어있는 알기닌은 발기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산화질소의 원료가 되는 물질이다.
   알기닌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도 하며, 특히 정액의 구성 성분이기도
   하다.

   그밖에도 뮤신, 콜린, 비타민, 미네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정력 증진의 효과를 나타낸다.


   6. 시금치

   시금치에 풍부한 엽산은 심혈관 질환의 원인 중 하나인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낮아지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결과적으로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와 함께 발기력이 강화된다. 

   시금치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해 암과 동맥경화증을 예방
   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도 있다. 또 시금치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골다공증 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항산화 물질인 코엔자임 Q-10도 들어 있다. 


   7. 토마토

   최근 노화 방지 음식의 대표주자로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며 각광을 받고 있는
   토마토는 특히 남성에게 더 좋은 음식이다.

   토마토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라이코펜은 면역을
   강화하는 효능은 물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라이코펜이 전립선암을 포함한 전립선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는 사실이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분비샘으로 정액을 만드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직, 간접적으로 정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토마토가 남성들에게
   좋다는 것은 바로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8.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생긴 모양새가 남성의 성기를 닮아서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정력제로
   여겨졌다. 특별한 정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풍부하게 포함된 아스파라
   긴산을 비롯해 비타민 C, 비타민 B1, 비타민 B2와 칼슘, 인,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간접적으로 정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9. 오트밀

   오트밀이란 귀리를 볶은 다음 죽처럼 조리한 음식을 말하는데,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강장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트밀에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1, 비타민 B2는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고 섹스 미네랄인 아연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정력에 도움을 준다.

 

 

 

 


   10. 참깨

   참깨에는 섹스 미네랄로 불리는 아연과 셀레늄이 많고, 칼슘도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으로는 E와 B1이 많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 E는 혈액 순환을 돕고 비타민 B1은 체내
   탄수화물의 대사를 도와 활력과 에너지를 만드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주로 곡물, 즉 밥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
               


가곡 동심초(同心草) ...(1/2)

  
    
★ 지난번에 올린... 제가 꽃관련 가곡중에 최고 좋아하는 "동심초" 올리고 싶습니다.
 
       이 곡! A(라)음까지 올라 가기에 무척 힘든 곡입니다만...
       컨디션이 좋으면 저도 올라 갑니다. ㅎㅎㅎ

   동심초 ( 설 도 작시, 김 억 번안, 김성태 작곡 / 소프라노 이규도)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길은 뜬 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소프라노 이규도 >

이화여대 음대 졸업, 미국 줄리어드 대학원 수료
마리아 칼라스 마스터클래스 수료
제3회 동아콩쿨 대상, 2001년, 2004년 대한민국 문화 예술상 수상
현재 :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동심초(同心草)

    동심초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노랫말을 보면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로 시작하고 있어
   "아! 동심초 꽃잎이 바람에 지는구나"하고 생각하기가 쉽지만 사전에 보면 동심초라는
    단어가 없다. 중국말 사전에도 동심초라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엄밀히 말하면 동심초라는 꽃이나 식물은 없다는 말이다.
    그러면 동심초는 무엇이란 말인가? 동심초는 무슨 풀이름이 아니라 바로 연서(戀書),
    곧 러브레터라고 한다.

    노랫말에 나오는 동심초를 (同心草)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심쇄(同心鎖 tong xin suo)를
    보면 금방 이해가 될 겁니다. 중국의 산에 가면 쇠사슬에 자물쇠로 달아 놓은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마음으로 매다는 풍속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풀 초(草)'가 들어가는가? 종이는 풀로 만드는 것이며 러브레터 접는 방식이
    바로 돗자리 짜는 풀의 매듭방식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

        

 


 
   김억 시인의 번안시에다가 작곡가 김성태씨가 곡을 붙인 우리들의 귀에 익은
  '동심초(同心草)'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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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0.06.0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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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어제 무지 더웠습니다. 이제 갈수록 더 더울겁니다. ㅎ
오늘 별도의 자료 준비중이었습니다. 며칠후...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