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신 그리고 8년 지난 2010년(끝)...아침식사는 선택 아닌 필수

2011. 11. 12. 14:27화석·청천리님 방

 

삼성출신 그리고 8년 지난 2010년(끝)...아침식사는 선택 아닌 필수

2010.07.30 07:26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210 

 

“철새의 생존본능 배워라”


   그 결과 알티캐스트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표준기반의 디지털방송 솔루션을 상용화
   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이 회사의 해외진출 발판이자 고속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지 부회장은 통쾌하면서도 씁쓸한 기억을 떠올렸다.
  “명색이 국내 최고 기업의 기획팀장 아니었나. 연 12조원도 주물럭거린 적 있다.
   그런데 벤처기업에 와서 100만원이 아쉽는 걸 깨달았다.”

          
< 지 부회장과 한 때의 상사, 동료들이었습니다. >
           



   알티캐스트의 기술 중시 문화는 여전하다. R&D 투자비율은 매출액 대비 10%에
   이른다. 국내외 특허는 120개에 달하고, 출원된 것만 200개가 넘는다. 스마트폰이
   몰고 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알티캐스트는 지난해
   와이브로와 휴대형 단말기를 통해 방송을 볼 수 있는 모바일 IPTV를 시현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미들웨어 개발도 거의 완료했다.
   지 부회장은 올 초 ‘알티 3.0’을 선포했다. 창업한 지 만 10년을 맞아 새로운 성장
   을 꾀하겠다는 목표가 담겨 있다. 알티 3.0의 기본 가치는 참여·공유·개방이다.

   지 부회장은 “컨버전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방송과 모바일 그리고 웹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IT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선 사업 포트폴리
   오를 다각화하고 참여·공유·개방을 통해 기술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티캐스트가 최근 쌍방향 데이터 송출 시스템, 채널정보 안내 시스템, 보안 시스
   템, 디지털방송 시청률 조사 등 각종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시청자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킬러 애플리케이션도 공급한다. 

          < 한편...  이렇게 사는 者도 있습니다. >
           

   KT 쿡TV를 통해 선보인 ‘TV북 서비스’가 좋은 예다. 이 서비스는 쉽게 말해 오프
   라인 책을 TV에서 구현하는 것이다. 올해로 창업한 지 만 10년. 알티캐스트도,
   지 부회장도 많이 변했다. 그는 올 초
대주주에 올랐다. 셋톱박스 제조사 휴맥스의
   지주회사 휴맥스홀딩스와 함께 MBO(경영자 지분 인수) 방식으로 김문영 창업자의
   지분을 인수
했다.

   이로써 강산이 한 번 변할 동안 알티캐스트를 함께 이끌었던
김 창업자와 결별
   했다. 역시 삼성그룹 출신인 알티캐스트 이필곤 전 회장도 회사를 떠났다.
이젠 
   지 부회장 혼자 알티캐스트를 진두지휘해야 한다. 알티캐스트 임직원의 기대도
   크다.

   정혜문 상무(마케팅사업본부)는 “사업적 관점, 결단의 순간 냉철하게 판단하는
   능력 등 배워야 할 점이 한두 개가 아니다”며 “알티캐스트의 정신적 지주”라고
   평했다.

   지 부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알티캐스트를 떠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공수표는 아닌 듯하다.
   지 부회장은 2008년 KT 회장직을 제의받았다. 하지만 단칼에 거절했다. 

           < 그러나 그는 이렇게 삽니다. >
           



   그가 밝힌 이유는 이렇다.
“알티캐스트엔 내가 직접 뽑은 사람이 많다.
   이들을 버리고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훌쩍 떠난다면 예의가 아니지 않은가.”

   지 부회장의 꿈은 알티캐스트를 ‘100년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살신
   성인을 마다하지 않을 각오다. 하지만 녹록지 않을 것이다. 벤처기업의 평균 수명
   은 10년 안팎이다.

   지 부회장이 두려워한 ‘죽음의 문턱’ 이 또 시작될지 모른다.
   그는 “장수비법은 변신뿐”이라고 했다. 한 자리에 머무는 텃새가 아니라 먹이를
   찾아 백 리 길도 이동하는 철새의 생존본능을 배워야 한다는 얘기다.

   이게 지승림 부회장이 택한 알티캐스트의 차세대 DNA다. (끝)


아침식사는 선택 아닌 필수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든든하다. 단지 속을 든든하게 채우기 위함이 아니다.
   아침식사를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좌우되기 때문.
   바쁜 현대인을 위해 간단한 조리법과 집 앞 슈퍼나 편의점에서 구입한 식품으로 
   차려내는 간편하고 완벽한 아침 식단 제안.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아침식사를 먹는 사람에 비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경질적이며 문제해결능력이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뇌 속 중추가 식욕에 대한 흥분 상태로 변하면서 우리 몸은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 참나리... 고락산성님 >
       

 

 

 

 



   또 뇌가 허기짐에 집중해 다른 일에 무기력해진다. 집중력이나 사고력 등이 평소
   보다 떨어지는 게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아침
   식사는 중요하다. 허기진 상태에서 밥을 먹으면 폭식하기 쉽다.

   배는 물론이고 뇌에서도 출출함을 느껴 이에 대한 보상 심리로 과식하게 되는 것.
   저녁에 과식하면 활동량이 거의 없는 밤 시간에 남은 열량이 체내 지방으로 저장
   된다. 또 체내에서도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섭취한 음식을 체지방으로 쌓아
   놓기 때문에 살찔 가능성이 높다. 아침을 거르는 것과 저녁 폭식은 악순환 된다.

   한편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이 먹는 사람보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은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뇌의 노화도 빨리 진행돼 치매 위험성도 몇 배에 달한다고 한다.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다.


          

   후다닥 만드는 간편식

   한국인에게 가장 이상적 아침식사인 전통 한식. 그러나 요즘은 챙겨 먹기 편한
   서양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많이 가공하지 않은 빵, 신선한 샐러드와
   주스만으로도 한 끼 열량이 충분해 아침식사로 좋다. 

   빵은 섬유소가 많은 호밀 빵, 곡물빵이나 해바라기 빵, 검은콩 식빵이 좋다.
   이때 당분이 많은 잼류보다 단백질 섭취를 보완해주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크림
   치즈를 곁들여 먹는 게 좋다.

   크림치즈에 몸에 좋은 견과류 등을 섞어 먹으면 금상첨화! 샐러드드레싱은
   마요네즈보다 올리브유 등에 소금과 후추로 간한 것이 알맞다.

  

   아침에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잠자던 뇌를 깨워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고 오전 중
   쌓이는 젖산의 생성을 막아 피로도 예방
한다. 특히 자녀의 아침밥은 꼭 챙겨주도록
   하자. 
                  < 저는 한 일이 별로 없는데 벼는 벌써 곡식을 맺고 있습니다. >
           

 

 

 

 



   아침식사가 학습능력, 사고력, 집중력뿐 아니라 대인관계까지 향상시켜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우리의 뇌는 포도당을 원료로 다양한 뇌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음식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포도당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저장된
   지방을 연료로 사용한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100% 뇌의 효과를 볼 수 없다.

   평소 아침을 먹지 않았거나 소화기가 약한 아이에게는 밥 대신 죽을 먹여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번거로운 아침 식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시판되고 있는
   죽 제품들은 아침 대용으로 충분하다.

   데우기만 하니 조리가 쉽고 다양한 제품이 있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세수할 시간도 없는 아침시간을 보내며 아침밥을 거르기
   일쑤다.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한 5대 영양소가
   고루 든 아침식사를 꼭 해야 한다.

편의점에서 고른 아침식사

   편의점 음식이라고 대충‘때운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침 대용식으로 먹을 만한
   훌륭한 제품이 많다. 대표적인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는 용기 죽. 영양식
   으로 알려진 죽은 하루를 든든하게 하는 아침식사로 그만이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 컵 수프, 즉석 죽, 누룽지도 있다.
  ‘밥다운 밥’을 먹고 싶다면 참치김치덮밥, 오삼불고기덮밥 등 세트 밥도 있으니
   걱정 말자. 단, 튀겨서 전(煎) 처리된 음식은 피하자.

   죽등으로 탄수화물을, 두부 등으로 단백질을, 김치나 단무지 등으로 섬유질 섭취를
   보완해주면 된다. 식후에는 과일 주스를 곁들여 하루 필요한 비타민 섭취를 보완하
   는 게 좋다.
                             < 필히 아침에 먹어야 하는 주식... 벼! /강화도님>
        

 

 

 


 
  배달시켜 차린 밥상

   아침을 해먹자니 번거롭고, 편의점에 서 사다 먹으려니 귀찮은가. 그렇다면 아침
   배달식에 주목하자. 대부분의 아침 배달 업체에서는 국, 또는 국과 2찬, 국과 4찬
   등 다양한 아침 배달식을 선보이고 있다. 보통 한 달 단위로 미리 주문해서 주 몇
   회 또는 매일 새벽 집으로 그날 만든 음식이 배송된다.

   가정식으로 만들어 자극적 이지 않은 게 가장 큰 장점. 식단표를 미리 보고 원하지
   않은 반찬이 예 정돼 있을 경우 다른 반찬과 교체할 수도 있다. 밖에서 사먹는 음식
   은 영양은 부족하고 열량만 높은 식단이 대부분이다.

   한식으로 배달시켜 먹는 아침은 모든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 할 수 있어서 좋다.


   “아침밥은 먹고 다니십니까?”

   죽은 예로부터 시간과 공을 들여 정성스럽게 쑤어 먹는 음식이었다.
   소화력이 약한 아이와 노인, 보양이 필요한 환자는 물론 입맛 없는 이들을 위해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넣어 만든 ‘영양식’이었다. 1992년 국내 최초의 죽 제품인
  ‘양반죽’이 출시되면서 죽에 대한 우리나라 죽 문화도 바뀌었다.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건강하게 사는 방법으로 ‘균형 잡힌 하루 세 끼 식사’를 꼽는


You mean everything to me !

- 가정교사 하던 이야기... 그 여고생의 아버지가 해군인데 첫째와 둘째는 
  한살 터울로 고1,고2인데 이름을 '진해'의 글자를 따서 진숙, 해숙...

  아버지는 진해에서 근무하고 그 집은 어머니, 고모, 그리고 두딸과 막내딸.
  뒷날의 일이지만 어느날 밥상을 차리면 이건 완전히 '꽃밭에 나비'였다. 
  남자라곤 나혼자 상석에서 식사하는데...

  (당시 전영록 주연의 남자 간호사 영화 '꽃밭에 나비'... 한참 웃었다.)

         



  내가 좀 고리타분해 보였는지 수학 시간에 둘째딸이 스테레오를 가져 와서는
  리시버를 주며 "선생님. 가곡만 좋아하시지 말고 이 곡좀 들어 보세요"
  지네들이 수학 풀동안에 가만 잊지말고 들으라고...
  그게 바로 이 곡을 포함 세곡이었다.

 '징기스칸'    'The end of the world'    'You mean everything to me'...

  나중에 첫째를 대학 보내고 나니 둘째, 막내딸도 그 집에서 가정교사를 했다. 
  제가 대학 1년때부터 4학년때까지 신군부들에 의해 가정교사가 금지될 때까지...ㅎ
  4학년(1980년) 2학기부터 과외를 금지했었다.

  4년간 오로지 가정교사로만 용돈, 학비... 일체 조달했었다. 
 


                               You mean everything to me ... 강화도님/펜션
                         




You are the answer to my lonely prayer
You are an angel from above
I was so lonely till you came to me
With the wonder of your love.

그대는 내 외로운 기도의 응답
그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난 너무 외로웠어요 당신이 내게
사랑의 기쁨 가지고 왔을 때까진

I don't know how I ever lived before
You are my life, my destiny
Oh my darling, I love you so
You mean everything to me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 나의 운명
오 나의 그대 당신을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모든 것입니다

If you should ever, ever go away
There would be lonely tears to cry
The sun above would never shine again
There would be teardrops in the sky

당신이 만약 내 곁을 떠나면
외로운 눈물 울음 흘리겠지요
저 하늘 태양 다신 빛나지 않고
하늘엔 눈물 비만 가득하겠죠



<Repeat>

So hold me close and never let me go
And say our love will always be
Oh, my darling, I love you so
You mean everything to me

<반복>

그러니 꼭 안아 주세요, 떠나지 마세요
우리의 사랑 영원할 거라 말해 주세요
오 나의 그대 당신을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모든 것입니다.


中伏에 개 먹으면 불량 식품이 많습니다. 비록 개 먹는 날이지만..
평일에 날 잡아 품질 좋은 식당을 찾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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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0.07.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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