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 이후는? (세권의 책!)... 성기능 노화방지 ⑥

2011. 11. 12. 19:33화석·청천리님 방

 

1945년 8월 15일 이후는? (세권의 책!)... 성기능 노화방지 ⑥

2010.08.16 07:19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257 

 

1945년 8월 15일 이후는... 세권의 책!


  대일본제국 붕괴... 가토 기요후미 
  일본국 헌법의 탄생... 코세키 쇼오이찌
  쇼와사... 한도 가즈토시

 

 

  제국 멸망·새 헌법 탄생, 주변국과 관계변화 등 '패망후 일본' 밀도있게 추적
  한반도 분단은 美·蘇 탓… 식민지 지배와 무관한 듯 서술

   2010년 8월은 일본의 한국병탄 100주년이지만, 동시에 일본의 패망 65주년이기도 하다.
   이 8월에 번역 출간된 세 권의 책은 모두 2차 세계대전 패망과 그 후 일본에 관한 이야기다.
   각각 독립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패망과 전후 일본 건설이라는 큰 주제에서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대일본제국 붕괴'
특이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1945년 8월 15일 '무조건 항복'을 알리는 일본 천황의 소위 '옥음(玉音) 방송'을 기점으로
   제국 일본은 붕괴 과정에 접어든다. 동시에 제국 일본의 일부로 편입됐던 피식민 민족들은
   해방을 맞이하게 된다.

   이 책은 '붕괴'와 '해방'이라는 상반된 두 개의 영상을 일본과 동아시아라는 하나의 화폭에
   담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일국사(一國史)를 초월한 동아시아의 새로운 역사상"(p.269)
   을 모색한다.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포츠담선언 후 천황의 항복방송에 이르기까지 붕괴 과정을 치밀
   하게 추적하고 있다. 그러나 보다 많은 지면을 항복방송 후 '해방'을 맞은 조선, 대만, 만주국,
   남양군도와 사할린, 그리고 동아시아의 변화에 할애한다.

   일본제국의 패망과 붕괴가 식민지의 해방을 가져왔고 탈식민화의 출발점이 됐지만, 한반도
   의 분단이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과 같이 진정한 독립과 완전한 민족공동체를 만들어
   가지는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의 주장처럼
  
1945년 8월 15일의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여전히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국 헌법의 탄생' 패전과 새로운 국민국가로 태어나기 전 사이의 과도기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점령통치 하에서 일본의 현행 헌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상징천황제, 전쟁책임, 전쟁 방기를 명문화하고 있는 전후 헌법은 태평양전쟁의 승자인
   미국이 '만들어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존의 논의를 바탕에 깔면서도 연합군최고사령부(GHQ)의 초안을 놓고
   일본 정부와 협의 과정, 점령 통치라는 제약 속에서 헌법 제정에 직간접으로 관여한 일본
   사회의 주류와 비주류, 헌법연구회, 헌법문제조사위원회, 헌법보급회 같은 조직의 활동과
   역할, 그리고 헌법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따라가고 있다.

   헌법제정의 전체상을 밝히기 위하여 저자는 그동안 감추어져 있던 공문서·일기·회고록 등
   방대한 자료를 적절히 활용한다. 그는 당시 관여했던 많은 사람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천황
   의 전범 문제와 전쟁 방기 조항을 한 쌍으로 이해하여 맥아더의 의도를 설명하면서(p.195),
   이 둘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호헌론자이기도 한 저자는 전후 일본헌법을 만들어 낸 힘은
 
"국가 대 국가의, 승자 대 패자의 정치역학만은 아니었고"
  "인류의 여러 해에 걸친 자유 획득을 위한 노력의 성과
"
(p.351)라고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개헌의 물꼬가 트인 오늘의 시점에서 본다면 그 '노력의 성과'가 지나온 63년만큼
   커 보이지는 않는다.

   앞의 두 책이 패전 직후의 일본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면, 
  '쇼와사'전전과 전후를 관통하는 쇼와(昭和) 시대의 전 기간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이지(明治), 다이쇼(大正), 쇼와, 헤이세이(平成)로 이어지는 일본근현대사에서 쇼와기는
   64년이라는 긴 시간을 차지하고 있다.

   이 시기는 만주사변,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패망과 점령통치, 냉전, 세계 제2의 경제 대국
   건설 등으로 이어지는 격동의 시대였다.

           



 
'전전편(戰前編)'은 장작림 폭살사건으로 시작해 태평양전쟁 패망으로 끝맺고 있다.
   이 시기 일본의 침로(針路)를 망국으로 이끌고 간 크고 작은 사건들, 그 사건에 관여했던
   인간들, 그리고 그 속에서 일상적인 삶의 모습들을 쉽게, 하지만 사료에 근거하여 풀어가고
   있다.

   천황의 '옥음 방송'을 듣고, 당시 15세의 저자는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고 머리를 둔기로
   얻어맞은 듯 커다란 충격을 받아 망연자실했다"(II,p.14)는 솔직한 감정으로 시작하고 있는
   전후편(戰後編)은 패전 후부터 쇼와 천황의 사망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편이 정치가 일본인들을 어떻게 강제적으로 움직이려고 했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후편은 어떻게 일본인들이 자주적으로 움직이려고 했는가 무게를 싣고
  
있다.

  
이러한 역사서술을 통해서 저자가 의도하는 것은 역사의 교훈이다.

  
그의 표현을 인용하면, 쇼와사를 배워서 "일본인이 빠지기 쉬운 결점"을 깨치고,
  "과거 일본인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는 것이다(I, p.445~446).

   그러나 2006년 출판 당시 76세였던 저자는 일본의 미래를 그리 밝게 보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는
"미래의 일본이 또다시 무리하게 인간을 움직이려고 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 같다"
"불안한 예감을 지울 수 없다"(p.486)고 전망하고 있다.


   세 권의 책은 모두 '역사의 교훈'과 '역사인식'을 중요시하면서도 한국에 대해서는 비켜
   가고 있다. 1945년의 식민지 해방을 '꿈의 해방'이라고 설명하는 '대일본제국 붕괴'는
   
한반도 분단을 미소 갈등이나, 한국 내 분열의 탓으로만 돌리고 있다.

    ▼65주년 광복절 어제 우리는...
     


                     

 

 

 

 



   1950년의 한국전쟁을 수렁에 빠져 있던 일본 경제를 회생시킨 '신풍(神風)'이라고 규정
   하는 '쇼와사' 또한 한반도 분단과 전쟁은 미·소간 반목의 결과로 간주한다.


  
마치 한국병탄과 식민지 지배라는 '원죄'와는 무관한 듯 서술한다.
   어쩌면 이것이 한반도를 보는 일본 지식인의 공통 인식인지도 모른다.

 


요근래 한 또라이를 보며...

 

 

 

 

 

 

 

 

 

 

 

  ※이 글은 자유아시아방송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전해지는 내용으로
  8월 14일 방송분입니다. 남한 독자들이 아닌 북한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임을 감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북녘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남쪽에서 한상렬 목사라는 사람이 와있는 사실은 아시죠. 내일 8월 15일을 맞아 판문점을 통해서 남쪽에 오겠다고 합니다.

 

그걸 보면서 여러분들, 떠오르는 것이 있으시죠. 21년 전인 1989년에 임수경과 문규현 신부가 비슷한 식으로 평양에 들어갔다가 8월 15일 판문점을 통해 남쪽에 다시 왔죠.

저도 한상렬 목사를 보면서 그때 일이 생각났습니다.

 

임수경이 평양에 왔을 때 북조선에선 ‘통일의 꽃’이라고 하면서 정말 떠들썩했죠. 통일을 위해 어린 여학생이 목숨 걸고 왔다고 하니 참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판문점을 통해 나갈 때 임수경의 운명을 걱정하면서 모두가 가슴 아파 했습니다.

 

그런데 어쨌습니까. 북에 와서 그렇게 남쪽을 비난했어도 고작 3년 정도 감옥생활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걸 보면서 사람들이 모두 술렁거렸죠. “우리나라 같으면 당장 총살시키고 사돈의 팔촌까지 몽땅 관리소로 끌고 가 멸족시킬 일인데 남조선은 정말 이상한 나라”라고 말입니다.

 

저도 그때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보니 남조선이 이상한 것이 아니고 북조선이 이상한 것입니다. 이상한 정도가 아니고 정말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로 악독한 거죠.

 

아무튼 임수경은 나라에서 배워준 대로 남조선을 사람 못살 생지옥이고 악독한 독재국가라고 생각하던 북녘 사람들에게 남조선이 그렇게 무지막지한 나라도 아니고 구체적으론 잘 모르겠지만 우리보단 훨씬 관대한 나라라는 점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노동당 선전부에서도 뒤늦게 그걸 깨달았을 것입니다. 임수경 자꾸 내세워봐야 오히려 역효과 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때 일이 어제 같은데 벌써 21년이 흘렀네요. 이제는 북쪽 사람들은 다 압니다. 한국의 경제가 얼마나 발전돼 있는지, 북조선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못사는지를 말입니다. 정부 선전은 그냥 선전일 뿐이라는 것을 다 압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북조선 언론들이 한상렬 목사처럼 좋은 선전 소재가 저절로 굴러왔는데도 그것을 그리 많이 활용하지 않는 것이 눈에 뜁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사람이 뭐라 하는지 계속 보여줄수록 북쪽 사람들은 “어휴 우리나라에서 저런 말을 했다가는 어떻게 될까”하는 식으로 계속 남북한 체제를 비교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더도 말고 그 목사 겉모습만 봐도 북쪽과 비교되죠. 북에선 저렇게 두루마기를 입고 긴 수염을 길렀다가는 당장 정신병자로 몰려 정신병원에 수감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남쪽에선 옷차림을 어떻게 하든 누가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가 이제 판문점을 통해 내려오겠다고 하는데, 북쪽이라면 어떻겠습니까.

 

북쪽의 누군가가 그 목사처럼 서울에 와서 북쪽 정부를 파쑈정부라고 마구 비난하고 판문점을 통해서 돌아가겠다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아마 그 사람의 행적이 보도되는 순간 그의 가족은 팔촌까지 사라지게 될 것이고 판문점을 통해 북쪽에 발을 딛는 순간 그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죠.

 

그런데 한상렬 목사는 돌아와서 이제 몇 년 정도 감옥에 가는 것으로 끝이 날 것입니다.

얼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여기 감옥은 북에 비하면 정말 궁전입니다. 자유만 좀 제한이 있다뿐이지 하루 세끼 북조선 체육단 밥보다 더 고급스러운 밥을 주지, 텔레비도 보고 도서관에서 책도 보지, 운동도 규칙적으로 시켜주지 아무튼 여러분은 상상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한상렬 목사는 남녘땅에 돌아가면 수갑과 철창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자기가 무슨 대단한 희생을 하는 것처럼 묘사하는데, 북쪽에는 남쪽 감옥생활보다 훨씬 못한 상황에서 사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인 것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상렬이란 사람이 북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 별의별 이상한 사람들이 다 있기 마련입니다. 남쪽에도 관심 좀 끌겠다고 한강철교에 올라가 죽겠다고 소리치는 사람도 있고 오래 살겠다고 오줌 퍼마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 사람도 좀 특이한 짓을 하고 싶었던 거겠죠. 목사라는 직함도 한국에 교회가 6만개 넘게 있고 목사도 수십 만 명이 있으니 직함 얻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다 관심 가져주다 보면 세상이 너무 복잡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런 이상한 행동이 법을 위반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조용히 감옥에 보내 죄의 대가를 받게 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상렬 목사가 판문점으로 온다고 기자들이 몰려들지, 한쪽에선 타도하겠다고 시위하고 다른 쪽에선 잘했다고 시위하고 여기선 그럽니다.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차로 조용히 실어 와서 지은 죄대로 처벌받으면 되는데, 그렇게 달라붙어 떠들어주면 관심 좀 끌려는 사람에게야 매우 고마운 일이겠죠.

 

제가 보건대는 쓸데없는 짓인 것 같은데 그런 짓도 하고 싶으면 다 하고 사는 것이 바로 한국 사회입니다. 이번에 한 목사가 평양에 가서 한가지만은 차마 말을 못했나 보더군요. 북조선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 아무튼 그 비슷한 칭찬 말입니다. 평양에서 잘 보이려고 별의별 칭찬을 다 하는 사람도 그런 칭찬만큼은 차마 못 하겠나 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그런 상황에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다 알면서 말을 할 수가 없는 것뿐이겠죠. 북쪽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살 수 있는 날이 하루 속히 오길 바라며...



발기 약물 복용, 망설이지 마라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호르몬 치료를 받아도
  발기가 안 될 수 있다. 그렇다고 포기는 금물.
  발기부전 치료제가 해법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발기부전 치료제는 거부감이 많다.
  약을 복용할 땐 몰라도 복용하지 않으면 발기
  가 안 될 수 있지 않느냐는 거다.
이를테면   
  의존성, 구체적으로 말하면 중독 우려다.

  일단 안심하자.
현재 판매되는 발기부전 치료
  제는 신체적 의존성이 없다.
다만 심리적
  의존성은 있을지 모른다.
성행위에는 심리적
  요소가 강하게 작용한다.

  발기도 마찬가지.
약을 먹지 않으면 발기가
  안 된다고 걱정하면 실제로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치료제를 복용하다가 중단해도 복용
  이전보다 발기력이 줄어드는 현상은 없다.

  오히려 어떤 사람은 약을 복용하다 중단했더
  니 이전보다 발기력이 좋아졌다고 얘기한다.
  근거 없는 말이 아니다. 발기가 시원치 않아
  성행위를 하지 않을 경우 발기력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반대로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해 적극적인 성행위를 하면 성기에 있는 혈관과 근육이 탄탄
  해져 복용 이전보다 발기력이 좋아진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할 땐 주의할 점이 있다. 무엇보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정력제로 오인
  해선 안 된다. ‘정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발기력이고, 발기에 도움을 주는 약이니 정력제가
  아니냐’고 항변한다면 할 말은 없다. 그렇지만 발기력에 문제가 없는 사람에게 이 약은 별
  효과가 없다.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삼가는 게 좋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 받은 사람 중엔
  약을 먹어도 이상하게 발기가 잘 안 된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에게
‘언제 약을 먹었
  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했느냐’고 물으면 십중팔구 약을 먹고 발기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고  
  답한다. 
                         < 비오는 날 강화도 물레방아 펜션 연못에서... 강화도님>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언급했듯
발기부전 치료제는 성적 자극이 있을 때 발기가 더 잘 되고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약이다.
성적 자극을 일으켜 발기 자체를 유도하는 약이 아니라는
  얘기다.
그런 면에서 성적 흥분을 유발하는 최음제와는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발기부전
  치료제를 사용해 발기를 촉진하려면 반드시 성적 자극이 있어야 한다.

 
‘약을 복용했으니 발기가 되겠지’ 생각하고 축구 중계를 보고 있으면 백날 가도 발기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약의 효과가 나타날 시간에 맞춰 성적 자극을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복용하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 발기부전 치료제보다 좋은 것은 운동
  과 좋은 생활습관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발기력이 떨어졌다면 자신의 생활부터 먼저
  돌아봐야 한다.

  건강검진으로 발기력이 떨어진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별한 질병이
  없고 생활습관도 문제없거나 나쁜 생활습관을 고쳤음에도 발기력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주저 없이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해도 좋다. 단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휘파람을 부세요...정미조(개여울에 이어...)


                                         정미조 ... 휘파람을 부세요

                           
                              
            < 황로...  강화도님 >
        
       

제가보고 싶을땐 두 눈을 꼭 감고
낮으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땐 두 눈을 꼭 감고
낮으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 눈을 꼭 감고
낮으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 눈을 꼭 감고
낮으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낮으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이름 : 정미조
출생 : 1950년ㅣ
출신 : 김포ㅣ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가,
데뷔 : ㅣ
경력 : 2000년 2월 파리4대학 한국미술 특강, 1993년 수원대학교 조형
예술학부 서양화 교수ㅣ
13년간의 파리 유학을 마치고 지난 '93년에 귀국한 정미조는 그 이듬해의 귀국전을 효시로 그 이후 몇 년 사이에 눈에 띄게 활발한 활동을 펼쳐보이고 있다. 파리와의 유대를 그대로 유지한 채 해마다 개인전을 위시하여 각종 초대·기획전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그녀의 작품 세계도 상당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 변화, 그것을 두고 일단은 영적(靈的)인 「야경(夜景)의 세계로부터 보다 개방된 심적(心的) 풍경의 세계에로의 이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풍경"의 세계라고 하기는 했으나 그 풍경은 자연의 그것은 물론 아니다.

그것은 일종의 '가공의 풍경'의 세계, 다시 말해서 우리의 삶에 있어서의, 내밀한 정감의 세계를 '풍경화(風景畵)'한 세계이며 그리하여 인체의 형상을 비롯하여, 새, 풀잎 등 기타의 대상들이 그대로 하나의 독자적 풍경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풍경은 또한 그 자체로서 작품의 표제 그대로 '기호'이자 '형상'이요 또한 '상징'이기도 하다.

이화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정미조씨는 79년 자신의 전공을 살 려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면서 가수활동을 중단했다. 92년 파리7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한 뒤 수원대 미대에서 후학을 양성해온 그는 그동안 여러차례 무대에 서달라는 제의를 받았지만 고집스럽게
화가의 길만을 고집했다고 정확하게 밝혔다고 한다.

 


오늘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7월 칠석입니다.

 

 

 

  • 고락산성 고락산성
    잘 보고 갑니다.
    오전은 농장에 나가서 피해 복구와 고추를 수확하고
    돌아와서 피곤하여 잠시 쉬였다가 컴앞에 앉았습니다.
    활기찬 새로운 한주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 고란초 고란초
      산성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농장에 피해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은 일을 하려고 해도 너무 더워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
      더위는 꺾일 생각을 않으니 큰일이네요.
      산성님, 항상 건강하시고 너무 더운 날은 쉬어가면서 하시길...
  • 화석 화석
    •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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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 있는 한주 되시길...고란초님!
    • 고란초 고란초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의 모목사님 하는 꼴이 우습군요.
      요즘 묵비권을 행사한다고 들었습니다.
      통일을 위해 통일세를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남북관계 악화로 통일은 생각지도 못하면서 세금부터 걷겠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지??
      아무튼 서로가 좋은 관계개선이 필요할 것만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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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0.08.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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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23도/30도, 부산25도/28도...왔다하면 국지성 호우
    충청, 남해안은 내일까지 비가 왔다갔다 합니다.
    희망이 있는 한주 되시길...고란초님!

     고란초 2010.08.24  16:09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의 모목사님 하는 꼴이 우습군요.
    요즘 묵비권을 행사한다고 들었습니다.
    통일을 위해 통일세를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남북관계 악화로 통일은 생각지도 못하면서 세금부터 걷겠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지??
    아무튼 서로가 좋은 관계개선이 필요할 것만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고락산성 2010.08.16  17:46 

    잘 보고 갑니다.
    오전은 농장에 나가서 피해 복구와 고추를 수확하고
    돌아와서 피곤하여 잠시 쉬였다가 컴앞에 앉았습니다.
    활기찬 새로운 한주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란초 2010.08.24  15:44 

    산성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농장에 피해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은 일을 하려고 해도 너무 더워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
    더위는 꺾일 생각을 않으니 큰일이네요.
    산성님, 항상 건강하시고 너무 더운 날은 쉬어가면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