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실패 13년후 연매출 100억 농사꾼이...운동은 경제적 노화방지법

2011. 11. 12. 19:40화석·청천리님 방

 

사업실패 13년후 연매출 100억 농사꾼이...운동은 경제적 노화방지법(종합 마무리)

2010.08.18 07:33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263 

 

사업실패라는 멍에와 신용불량을 딛고...


 “어제와 그제 내내
  심하게 내린 비와
  천둥 번개로 인하여
  내내 걱정하고 맘 졸이던
  참으로 긴 여름밤입니다.
 
  사납게 내리던 그 비가
  각 농장으로 쏟아질 거란 생각에
  작물들 걱정하며
  긴 밤을 새웠습니다.
 
  날이 밝기도 전에
  장화를 꺼내 신고
  장갑을 끼고 삽을 꺼내 들고
  전쟁터에 임하는
  농군의 모습입니다.
  … (하략) ”
 
  - 2010. 7. 1. 귀농일기 중에서 - 

                              ▼ 쌈 채소가 제 작품입니다

 

 

                              

 



‘상추 CEO’로 알려진 류근모 대표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그의 귀농일기
   때문이었다. 직접 찍은 쌈 채소 사진과 함께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귀농일기에는
   도시를 떠나 자연에 귀의한 농부가 보여줄 수 있는 표정 그 이상을 담고 있었다.

   쌈 채소 사진에서는 애정이 뚝뚝 묻어난다.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쌈 채소는
   표정이 살아 있다. 귀농일기에는 굴곡진 삶의 고비를 넘긴 자의 혜안과 관조가
   묻어난다. 귀농 13년째, 초심이 흔들릴 법도 하지만 아니다.

   간밤에 세찬 비나 된서리가 내리기라도 하면 전전반측하며 잠을 설치다 어김없이
   해 뜨기 전에 밭으로 나가고, 소비자 불만이 접수되면 즉각 ‘통렬히 반성합니다’
   라는 제하의 귀농일기를 올린다.
 
   충북 충주시 신니면, 나지막한 야산들로 둘러싸인 장안농장. 약 400만㎡
   (120만 평)에 달하는 대지에는 총 6개의 농장 외에도 ‘유기농’을 테마로 한 공간이
   이어져 있다.

   유기농 상추?양배추?배추?당근?감자?호박?오이?무?파?양파 등 각종
   야채는 물론 유기농 허브차?벼 등도 자란다. 400여 개의 장독에서는 살구?감?
   사과 등 유기농 과일로 담근 식초가 익어간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유기농 야채를
   먹고 자라는 가축들의 축사도 있다.

   오솔길을 사이에 두고 토끼 축사에서는 형형색색의 토끼 100여 마리가, 소 축사
   에서는 튼실한 소 22마리가 자라고 있다. 뿐만 아니다. ‘쌈 채소 박물관’ ‘쌈 채소 
   공원’
을 조성했고, 매년 5월엔 ‘쌈 축제’를 열어 이웃과 친구들, 단골 회원들을
   초청해 쌈 채소를 따고 나눠 먹는 행사를 갖는다.
 
   장안농장은 유기농 상추 재배로 시작해 100억원대 매출을 달성, 유기농업계의
   신화
가 됐다.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만 100개가 넘는다.

   국내 유기농 최초 ISO9001:2000 인증 획득, 국내 최초 쌈 채소 부문 해외 HACCP
   인증 획득, 국내 최초 IFOAM 국제인증(글로벌 유기농) 획득, 국내 최초 우체국
   주문판매, 국내 최초 친환경 쇼핑몰 개설, 국내 최초 유기농업 연구소 개설….

   장안농장에서 재배한 야채는 전국의 이마트에 공급되는데, 56개 점은 장안농장이
   직영한다. 상추로 대표되는 장안농장의 쌈 채소는 아삭거리면서도 쌉싸래한 맛이
   강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독서가 나를 키운 힘
 
  ‘상추를 닮은’ 류근모 대표는 장안농장의 얼굴이다. 한 대형마트에서는 그의 얼굴을
   내세워 유기농 채소를 지면 광고한다. 개성 있는 외모와 재치 넘치는 말솜씨,
   다독(多讀)으로 다져진 박식함과 역경을 딛고 성공한 감동적인 휴먼 스토리까지
   갖춘 그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이른바 ‘스타 농부’다.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대산농촌문화대상 수상, 대한민국 친환경 농업대상 등의
   상을 수상했고, 농업대학, 농업기술센터, 각 대학 ceo 과정 수강생, 외국인 농업인
   등을 포함해 20여만 명의 농업관련단체 종사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장안농장을
   다녀갔다.
 
 
“가수 중에 누구 좋아하세요?”
 
   본사 회의실로 기자를 안내한 류 대표는 대뜸 이렇게 물었다. 회의실 양쪽으로
   수천 장의 LP판이 진열돼 있었다. 기자가 말한 가수의 LP판이 없자, 그는 ‘눈물
   젖은 뱃사공’을 틀었다.
 
  “이 노래를 얼마나 많은 가수들이 불렀는지 아세요? 누가 부르느냐, 어떤 오디오로
   듣느냐, 어떤 분위기에서 누구와 듣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이 들죠. 농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어떤 땅에 어떤 정성과 사랑을 기울여 짓느냐에 따라 작황이
   완전히 달라져요.”

 


    



   류근모 대표가 만든 공간은 어느 곳 하나 평범하지 않다. 회의실에는 10여 종의
   커피믹스와 각종 차, 스무 가지가 넘는 사탕이 가득 담겨 있다. ‘늘시원’이라는
   간판이 붙은 화장실에는 최신식 비데가 설치돼 있고, 경제 주간지가 비치돼 있다.

   사장실에는 이삿짐을 덜 푼 짐처럼 책들이 삐뚤빼뚤 쌓여 있는데, 사장실 책꽂이를
   식당으로 옮겨 사원을 위한 도서관을 만들었다 한다.
 
   그는 한 달 평균 스무 권의 책을 읽는다.
   그날 사장실 테이블에는 《일본 소도시 여행》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달러가 사라진 세계》 《CEO 켄지》 등의 책이 놓여 있었다.
   그는 “사장 자격이 없는 것 같아서 책을 정말 많이 읽어요.
 
   공부하면 상추가 더 빨리 자라요”라며 사람 좋게 웃는다.
 
   류근모 대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13년 전, 그는 신용불량자였고, 두 번의 자살 시도를 했다. 조경 사업을 하다가
   실패해 빚더미에 올라앉은 것. 그는 ‘이번에도 실패하면 끝’이라는 절박한 심경
   으로 귀농했다.

   그는 농업에 뛰어들기 전 세 가지를 생각했다.
   첫째, 초기 자본이 적어야 한다.
   둘째, 수확 기간이 짧아야 한다.
   셋째, 자금 회전이 빨라야 한다.
   이 세 가지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채소였다.
   그때부터 그의 채소 공부가 시작됐다.
 
   그가 유기농 업계의 신화를 만들어온 과정은 ‘편견과의 싸움’이었다.
   농약을 치지 않고 상추 재배를 시작했을 때, 이웃 주민들은 “상추가 아니라 잡초를
   키운다”며 쑤군댔다.

   그가 아이디어를 내면 주위 사람들은 “그게 가능해?”라는 반응을 보이기 일쑤였다.
   브로콜리의 표준화, 택배를 통한 채소 판매 등이 모두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도전정신으로 이룬 결실이다.

   그의 다음 목표는 ‘1만 원만 내면 유기농 야채를 실컷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식당’을
   여는 것.
“그게 가능해요?”라고 기자가 묻자, 그는 “난 늘 안 된다는 얘기만 들어
   왔지, 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 없어요”
라며 또 싱글싱글 웃는다.

    



   그는 지난 13년 동안 하루 5시간 이상 잔 적이 거의 없고, 휴가 한 번 다녀온 적
   없다고 한다. 함께 회사를 꾸려가는 아내와 해외여행 한 번 못 갔다.
한 달 평균
   주행거리가 1만2000km. 트럭?트랙터?경운기 운전에서 잡초 뽑기까지 직원이
   하는 일이라면 A부터 Z까지 몸 사리지 않고 직접 다 한다.
 
  “정말 미친 듯이 일만 했어요. 그런데 농사가 진짜 재미있어요.
   제 명함에 ‘예술총감독’이라고 돼있죠? 농사는 예술이에요. 그것도 살아 숨 쉬는
   예술이에요. 저는 예술감독이고, 얘네(쌈 채소)들은 작품이에요. 보세요.
   아름답죠?

   흐흐흐. 원래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20대까지 미친 듯이 시를 썼어요.
   난 뭐 하나에 미치면 푹 빠지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난 문재(文才)가 없구나’
   라는 걸 깨닫고 그만뒀죠.”
 
   시를 포기한 후 택한 전공은 기계설계. 시적인 감수성과 기계설계의 정교함, 조경
   을 통해 배운 자연미 등이 그의 농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류근모식 농사’가
   탄생한 셈이다. 공부하는 CEO인 그는 사원 재교육에도 열심이다.

   사내에 ‘장안대학’을 만들어 매주 전문가 초청 강연을 열고, 5년 이상 근무한 사원
   중 우수 사원은 해외 연수를 보내준다.
 
  “저더러 성공했다고들 하는데, 저는 성공이 뭔지 모르겠어요. 다만 늘 책을 많이
   읽어왔어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는데, 그분들한테 제가
   그래요. 오늘 중으로 1만 원을 빌릴 수 있으면 어려운 게 아니라고. 정말 어려워
   지니까 돈 만원 빌릴 데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그때도 꿈을 버리지 않았어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거든요. 그때에도 책을 많이 봤어요. 서점에 가면 공짜로 볼 수 있잖아요
   (웃음). 준비하고 있으면 누구에게나 기회는 와요.”
 
   그래서 그는 직원 채용을 할 때 반드시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고
   한다. 그에게 생에 꼭 이루고 싶은 간절한 꿈을 물었다. 또다시 의외의 답이,
   하지만 그다운 답이 돌아왔다.
 
  “좋은 시 한 편 남기는 것, 그리고 삼국지를 평역해보는 거예요.”




운동은 경제적 노화방지법(종합 마무리)

 


 

 


  노화 방지에 운동보다 좋은 것은 없다.
  운동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가장 경제적 노화 방지법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운동이 어떻게 노화를 막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아는 것이 힘이듯 운동이
  노화 방지에 좋은 이유를 알면 효과도 커진
  다.

  ◇ 호르몬 효과 = (호르몬요법)
 
운동을 하면 신경-호르몬계가 자극돼 성장
  호르몬과 황체화호르몬이 다량 분비된다.
  황체화호르몬은 다시 남성호르몬을 만든다.
 
  성장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은 대표적 노화
  방지 호르몬이다. 운동강도가 최대 운동
  능력의 40%를 넘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운동강도가 셀수록 성장호르몬
  도 많이 분비된다.

  ◇ 질병 저항력 = 널리 알려졌듯 운동을 하면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또 면역물질 생성이 촉진돼 감기 등 작은 병에서부터 암까지 각종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질병 저항력이 생기면 당연히 잘 늙지 않는다. 더구나 운동은 혈압·혈당을 낮춰 고혈압과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운동은 동맥경화·지방간·비만 등 각종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도 운동만 한 게 없다. 여성은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해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남성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중년 이후 골다공증이 올 수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골다공증 예방법 가운데 운동보다 좋은 것은 없다. 

    < 누드 달리기 >
    



  ◇ 신체기능 향상=운동하면 심폐기능·근력·근지구력·최대 산소 섭취능력 등이 증가
 
이는 결과적으로 심혈관질환
예방은 물론 운동능력 증진과 활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운동은 뇌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뇌 노화를 막고 단기 기억력을 향상한다.
  성기능도 좋아진다.

  빨리걷기·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을 하면 산화질소 분비가 촉진된다.
  산화질소는 혈관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발기가 되려면 성기의 해면체에 혈액이 잘
  유입돼야 한다. 해면체로 혈액이 제대로 흘러 들어가려면 혈관이 충분히 확장돼야 한다. 

  이때 산화질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운동을 하면 산화질소가 많이 분비된다.

  이 밖에 운동은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성욕을 떨어뜨리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스트레스는 발기를 방해하는 주범 중 하나.
  운동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성욕이 살아나고 발기가 잘 된다.

  ◇ 근육량 증가 = 노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 중 하나는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몸통,
                          특히 배만 볼록 나오는 것이다. 

   
이런 체형 변화는 보기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각종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된다.
   운동은 팔·다리의 근육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에도 좋아 뱃살이 빠지고 몸매가
   탄탄해진다. 

    < 마사이족의 물긷기... 2~3시간 걷는데 이게 바로 진짜 운동 >
    



  근육량이 증가하면 몸매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당 대사가 원활해져 당뇨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노화로 인한 체형 변화 중 또 다른 하나는 꾸부정한 자세다. 이 역시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좋아진다.

  골다공증으로 등골뼈가 납작해지면 키가 줄어드는데 운동을 하면 골다공증이 예방돼 키가
  줄지 않는다. 운동으로 꾸부정한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 정신적 노화 방지 효과 = 대부분의 노인은 우울증에 시달린다.
 
우울증은 노화를 촉진하고 자살률을 높인다. 운동은 우울증을 완화하고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준다.



바위섬...

-- 아들넘 5살인가 6살인가... 회사에서 가족야유회 가는데 동료가 놀린다고 버스에서
  "광주야 한곡 해봐라"... 뽀뽀뽀나 학교종이 땡땡정도 기대했는데 갑자기 '바위섬'을
   전부들 숙연한 적이 기억 납니다. 아마 1989년인가 1990년인가? ㅎㅎㅎ

                  

                                 바위섬

                           배창희 작곡/작시, 김원중 노래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정없던 이곳에
                  세상사람들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싶어라

 < 겨울바다... 강화도님 >

 

 

 



   < 곡에 대한 두가지 이야기 >

   1.당시 전남대학교 2학년이었던 김원중 씨, 사실 그는 그다지 전투적인 사람이 아니
      었다. 하지만 1980년5월의 광주는,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허락하

      않았다. 오월항쟁의 거친 소용돌이 속에 그도 참가하였다.

        '바위섬'은 80년 오월에 고립되고 힘들고 외롭게 저항했던 '광주'를 상징한다.
      
 
'어느 밤에 몰아친 폭풍우'는 전두환, 노태우로 대표할 수 있는 군부집단이다. 

        복학한 그해 과MT를 갔을 때 후배들이 오월광주와 관련된 영상물을 상영하였다.
        다큐였는지 극영화였는지 지금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영상물을 본 후 바위섬이란
        노래와 광주의 사건을 설명하며 함께 이 노래를 불렀던 것이 기억난다. 

   



    2.작곡, 작사자 배창희 병장의 군시절 같이 근무한 사람의 이야기를 빌리면 그에게
       물어 본 결과 그의 고향 광주를 생각하고 지은 곡은 아니다.

       다들 얘기하는 것처럼 가사에 중의적인 뜻은 없이 그저 서정적인 바다 풍경을 노래
       한 것인데 사람들이 배병장의 고향과 성장 배경을 확대해석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에 배경을 확대해석한 사람들이 물으면 그저 '네!네!'하고 대답했다고 한다.

 


오늘부터 남부지방 다시 열대야입니다.
중부는 국지성 호우 내일까지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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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0.08.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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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대야 기성을 부립니다. 더위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