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비즈니스... 땀에 대하여

2011. 11. 12. 19:43화석·청천리님 방

 

마음과 비즈니스... 땀에 대하여!

2010.08.19 08:03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268 

 

마음과 비즈니스
- 성평건... 삼성CEO 출신으로 개인 사업중인 분의 말씀을 담았습니다.
  1942년생, 1965년 부산공대 수석졸업 및 삼성그룹입사
  1987년 기흥 삼성반도체 사업 본부장, 삼성 석유, 종합화학 사장
  1994년 삼성 퇴사...
‘생명과 파동공명의 원리’ 세계 최초 발표


   인간의 마음과 비지니스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인가?
   그리고 우리가 통상 마음이라고 하는 마음(心), 진심(眞心) 그리고 양심(良心)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두 문제는 일상생활 가운데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으로 필자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고자 한다.

   마음은 그저 마음이다. 마음이라고 느끼는 그대로의 마음이므로 깊이 있게 마음에
   관해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마음을 표면적으로만 이해했을 뿐 행동으로 실천할
   수 없다. 
                                       < 천사의 나팔... 강화도님>
    



   진심은 마음을 깊이 이해하여 자기자신과 상대를 이해하고 실천할 때의 진정한
   마음을 뜻한다. 남을 즐겁게 하고 또 자기자신을 즐겁게 하는 마음이 진심이다.
   비지니스의 세계에서 진심이 있고 없고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자기가 만든 상품이 남을 즐겁게 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갖고 고객과 대화하는 것
   은 진심이 깃든 비지니스이다.
그렇지 않고 상품을 미사여구로 과대 선전하여
  ‘돈’을 버는데만 급급한 것은 진심과는 거리가 먼 비지니스이므로 언젠가는 문제가
   생길 것이다.

   양심은 그 시대, 사회에 맞는 좋은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을 말한다.
   따라서 양심은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바뀌는 마음이다. 양심은 시대의 여건에
   맞는 화합하는 마음이므로 그 시대의 정의(正義)와 깊은 관계가 있다.

   지금 한국에서는 보수와 진보세력간에 정의감의 차이로 각자의 주장이 양심이라고
   하면서 인터넷 게시판에 진보세력이 보수층의 일부를 골수보수라고 하면서 비난
   하는 글이 가끔 있다.
                                               < 아네모네... 강화도님>
    



   그러나 각자가 느끼는 정의감의 차이를 이 시대에 어떻게 조화(調和)시켜야 사회
   전체가 행복해질 것인지에  관해 진지한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교육의
   문제이기도 하고 균형 감각을 갖춘 양심있는 사람들이 해결해야 될 몫이기도 하다.
 
   필자는 이제까지 40여 년의 비지니스생활을 통해 ‘돈’은 인간의 마음과 깊은 관계
   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돈은 노동의
대가가 아니고 내가 하는 일 때문에 상대방이 얼마나 즐거워 했는가
    에 대한 보상(補償)이다. 따라서 돈은 상대방에게 즐거움이나 사랑을 베푸는
    인간의 마음에 따라 흐른다』


   라는 가치관이 본인이 정립한 M-M-C-C(money-mind-company-cosmos)
   새로운 철학이다.

   여기서 돈을 움직이는 인간의 마음은 남을 즐겁게 하는 진심이다.
   이렇게 보면 돈은 인간의 진심이 창조(創造)하는 것이고 진심은 비지니스의 원점
   (原點)이라고 할 수 있다.
                                                   < 아스클레피아스 (금관화)...강화도님
    



   비즈니스는 국경이 없이 전 인류를 고객으로 생각하고 「고객 넓히기」전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고객 넓히기 전쟁에서 「고객을 어떻게 즐겁게 할 것인가,
   경쟁회사보다 얼마나 더 큰 즐거움을 줄 것인가」가 성공의 키워드가 될 것이다.

   필자는 비지니스의 세계야 말로 인간의 마음을 훈련시키는 가장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진심에 바탕을 두면 비지니스가 성공할 것이므로 비지니스에 관계된
   사람들이 언제나 진심을 갖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이 인간의 마음을 성장시킬 것이다. 21세기는 진심으로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개인이나 회사가 많이 생겨나야 행복을 공유하는 세계가 이 지구상에
   빨리 실현될 것이다.


땀에 대하여...


  

 

 

 
푹푹 찌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끈적끈적한 땀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다른 사람에 비해 땀이 많은 체질인 경우 땀을 흘리는 모습과 냄새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안쓰러움과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주눅이 들고 민망스러워지게 마련이다. 본인이 귀찮은 건 둘째 치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사소한 땀 정도로 무시할 게 아니다. 땀이야말로 여름철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바로미터다.

광동한방병원에서 가져온 자료와 함께 땀으로 알아보는 자가 건강진단에 대해 알아보자

 

 

 

 
광동한방병원 두인선 원장은 "땀 자체는 열을 배출하여 적당한 체온을 유지하는 '냉각수'이자 피부 건조를 막는 '가습기'이며 체내에 축적된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과도하게 땀을 흘리고, 또 땀을 낸 뒤 몸이 개운치 못하고 오히려 피곤하다고 느껴진다면 이는 건강이 좋지 않다는 증거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땀을 놓고 한의사들이 주의 깊게 보는 것은 자한(自汗)인가 도한(盜汗)인가 하는 것이다.
저절로 나는 땀을 의미하는 자한증은 노동, 운동, 의복 복장, 기후, 방한, 약물의 복용 등과는 관계없이 자연히 땀을 흘리는 것을 말한다. 주로 기가 허해지면 생기는 현상이다. 따라서 기를 보충해주는 요법을 주로 하고 습(濕)과 담(痰)을 원인으로 보아 치료를 하게 된다.  

몸에서 까닭 없이 땀이 날 때는 술과 카페인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뜨겁게 음식을 먹거나 강한 향신료를 쓰는 것 역시 피하는 게 좋다. 또 자한증에는 황기, 인삼 등을 이용해 기를 북돋워주면 좋으며 가정에서는 인삼차나 인삼과 우유를 섞어 마시는 인삼셰이크로 기운을 올려주면 도움이 된다.

도한
은 잘 때 나는 땀으로, 주로 식은땀이라고 표현하는데 보통 몸 속에 피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다.
몸 안에서 열이 생기면서 수분을 필요 이상으로 증발시키는 것이 원인이 된다.

도한증은 밤새 땀을 과도하게 흘리기 때문에 불쾌감으로 인해 수면장애가 오기도 하며 과도한 수분 증발로 인해 식욕이 떨어지고 체력이 약화돼 만성피로, 무기력증을 초래하는 등 건강을 해치기 쉽다. 수분 부족에 고통 받기 쉬운 만큼 평소에 물을 자주, 그리고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또 제철 과일로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잠을 잘 때 땀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기본적으로 어린이들은 성장을 위한 양(陽)과 열(熱)의 기운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아주 심하지 않다면 그냥 두고 보아도 된다.

 

              



▶ 땀, 어디서 나느냐 중요

부위별로는 머리에서만 땀이 많이 나서 불편하다는 경우가 많다. 머리는 모든 양(陽)이 모이는 곳이어서 양기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면 발생한다. 머리에서 땀이 계속 나면 탈모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어지럼증 등이 동반된다. 따라서 열을 식혀주는 한편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다.
심한(心汗)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다른 곳에는 땀이 나지 않고 오직 심장이 있는 부위에서만 땀이 나는 것을 일컫는다. 대체로 신경을 과다하게 쓰거나 할 때 나타나게 되고 때로는 겨드랑이와 명치에서 땀이 나는 것도 심한의 범주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이 경우 육류, 계란, 우유, 버터, 치즈 등 체취를 더할 수 있는 고지방식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반면 쌀이나 보리의 배아, 깨, 당근, 호박, 시금치, 비타민 E 등은 악취발생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챙겨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손과 발에 땀이 많은 수족한(手足汗)은 위장기능, 소화기능이 약해졌다는 신호이다. 또 발에만 특별히 땀이 많이 나는 경우라면 소화기관의 이상과 관련이 깊다. 소화를 관장하는 비장과 위장이 손상되어 인체의 수분이 몸 속에서 원활히 순환하지 못하고 손이나 발끝에 머물기 때문에 해당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것이다.

 


치료는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인삼, 백출, 계피 등의 약재를 처방하고, 중완(배꼽 위 12㎝ 부위)혈자리에 침과 뜸을 놓는 방법이 좋다.

또 손과 발, 겨드랑이 등에서 나는 땀은 신체적인 원인도 있지만 심리적인 요인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땀을 멈추게 하는 단발적인 처방보다는 심리적 긴장을 풀어주는 자음건비탕, 청심온담탕과 같은 처방이 더욱 효과적이다.

▶다한증? 이열치열이 살길
다한증 치료는 이열치열 원리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땀이 난다고 해서 차가운 음식을 먹기보다는 삼계탕과 같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것이 비위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좋다. 또 삼계탕에 같이 들어가는 인삼이나 황기는 여름철에 땀의 배설이 지나쳐 기운이 처질 때 기운을 돋게 하는 역할을 해 도움이 된다.
 
다한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스, 긴장, 피로를 피하고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요법으로는 육류나 자극적인 음식(맵거나 짜거나 강한 향신료)을 가급적 피하고 담백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자주 가는 것도 좋지 않다. 노폐물 제거보다는 수분만 빠져나가기 때문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산수유차, 황기차, 오미자차, 생맥차 등은 모두 다한증 예방에 좋고 피로회복 등의 효과도 있으므로 미리미리 달여두고 마시도록 하자.


박상규의 둘이서...

-1977년 합창단 시절에 서클 여학생이 이념에 사로 잡혀 당시 중앙정보부에 잡혀
  갔다가 돌아 왔다. 정신 나간 사람이 되어...

  합창단 전체 학생이 '새마을 연수원' 에 입과하여 2박3일 정신교육을 받지 않으면
  합창단을 해체 하겠다 하여 전부들 입과 했는데...

  거기서 가르쳐 준 노래가 '새마을 노래'...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그런데 거기서 비유를 든 곡이 바로 이 '둘이서'... 우리나라 곡들은 거의 처음엔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진단다.

  '이 노래처럼'... "고왔던 눈웃음..." 으로 시작되어 "물거품이 되었나..." ㅎㅎㅎ
   33년전 노래 다시 들어 봅니다.


                               둘이서...박상규

                            

   

                              

      < 강화포도 맛보기 체험장... 강화도님>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전국이 폭염특보입니다. 늦게 고생하지 않으시길... 아직 당분간 더울 겁니다.
경험상 8월말이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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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0.08.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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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무지 덥습니다. 오늘 좀 늦어 인사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