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에 대한 정보와 법률, 상식(1)...유가 어디까지?

2011. 11. 13. 14:33화석·청천리님 방

 

토지에 대한 정보와 법률, 상식(1)...유가 어디까지?

2011.01.11 06:40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2793 

 

★土地 (법률, 상식,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녹지 』... 보통 그린 벨트라 생각하기 쉬운데...
                 정말 알짜배기가
녹지중에 숨어 있습니다.


   토지의 구분

                   #1 주거지역
                #2 상업지역
           심     #3 공업지역     1.생산녹지 ← 녹지 그자체의 기능을 중요시하여 
                #4 녹      지--- 2.보전녹지     발전 가능성이 매우 낮다.(도심의 공원 등)
                                        3.자연녹지 ← 도심이 팽창하면 바로 주거 및 상업단지로 전환
         ---------------------
                                        1.계획관리 ← 빠른 시간내 개발을 위해 계획해 둔 지역
                #5 관리지역--- 2.생산관리 ← 농업 생산과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 
           비                          3.보전관리     발전 가능성이 매우 낮다.
                #6 농림지역    
           심     #7 자연환경보호

   상기와 같이 『도심의 자연녹지』 『비도심의 계획관리지역』이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고 빠른시간내 지가상승 여력을 가장 많이 가졌음에도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떼어 보면 상기 토지의 용도를 알 수 있다.(매우중요)

   예) 부산의 경우, 거제리의 '유림아시아드' 용호동의 'SK아파트단지'...

   =============================================

   팁) 빠른 시간내 지가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 - 안동시!

   



        - 충남도청 이전지로 2006년 결정된 홍성,예산은 이미 개발을 시작했고  
          2년 늦게 2008년 확정한 경북도청은 안동이 이제 토지 보상에 들어가
          올해 5월부터 첫삽을 뜹니다. 

       -  5월 이후 다시 한번 지가 상승이 예상되는 안동!
          바이오단지와 에버랜드 수준의 문화관광단지를 동시에 개발하는 이점도!



유가, 올해 얼마까지 오를까


"유가(油價)가 위험구역에 들어서고 있다."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원유 가격 상승이 세계 경제 회복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0년 초 배럴당 70~80달러에 머물렀던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先物) 가격은 지난 3일 배럴당 92.58달러를 기록했다.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세계 주요 투자은행들은 올해 유가가 배럴당 평균 90~1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유가를 정확히 예측했던 프랑스계 투자은행 나티시스는 100달러로 내다봤다.

유가 상승을 예상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우선 세계 경제가 회복되면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이유다. 작년 여름까지 세계 경제를 덮고 있던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나 더블딥(회복됐던 경제가 다시 나빠지는 것) 우려가 시야에서 사라지고, 주요 국가의 경기전망지수는 빠르게 상승 중이다. 

           



반면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2009년 1월 이후 원유 생산을 늘리지 않고 있다.
한국은행은 '2011년 경제전망'에서 "신흥 시장국을 중심으로 원유 수요가 공급 규모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한국에 도입되는 원유(중동산 80%·기타 20%) 가격이 작년 배럴당 평균 79달러에서 올해 배럴당 87달러로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두 번째는 유가 상승에 베팅하는 투기세력이다.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이 계속되면서 풍부해진 돈이 작년 가을부터 원자재 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원유 선물거래 순매수 거래량(매수에서 매도를 뺀 것)이 작년 8월 1만건이 안 되다 작년 말 15만건을 넘어섰다.

달러화가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투자자들이 금(金)과 더불어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최후의 통화'인 원유를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가 5% 하락하면 국제 유가는 배럴당 11달러의 상승 압력이 생긴다. 경제위기 직전인 2008년에도 이런 이유로 원유 투기 열풍이 불면서 유가가 배럴당 14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몽금포 타령


                        몽금포 타령 (황해도 민요 김규환 편곡)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 박치용

                       

            ▼ 겨울풍경 / 강화도님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님 만나 보겠네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바람새 좋다고 돛달지 말고요 몽금이
                             앞바다 노다나 가지요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노다나 가지요

                             북소리 두둥둥 쳐 울리면서 봉죽을 받은
                             배 떠들어 오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떠들어 오누나
       

      
 
     황해 장연()지방에 있는 몽금포 어항()의 정경, 고기잡이생활의 낭만을 엮은 
       노래로 가볍고 경쾌하다. 그러나 잘게 꺾어 넘어가는 부분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애수
       ()가 감돈다.

       중모리장단이며 수심가조(調)인데 사설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1절>
장산곶
()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겠네. ‘
      <후렴> 에헤요 어헤요 임 만나 보겠네. 
      <2절>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 장산곶 마루

 


   
      
       장산곶은 서해 북방 한계선 바로 위쪽에 있는 지역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곶(串 Cape)의 사전적 의미는
       바다 쪽으로 좁고 길게 뻗어 있는 육지의 한 부분,
       이렇게 돼있죠...

       노래는 몽금포 타령이라는 민요인데 우리들 귀에는 "장산곶 마루에~~"
       라는 가사가 더 익숙한 민요구요....가사 한구절 한구절이
       내 가슴을 알싸하게 만드는게 어느 애틋한 시조와 다름없게 느껴지네요
       느긋하지만 애틋하고 애틋하지만 흥겨운 선율과 가사가 들을수록 정겨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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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2011.01.1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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