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와 아이들 - 고란초 작

2012. 9. 10. 10:31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밤나무와 아이들 - 고란초 작

 

 

 

 

즉흥시즐기기창작방 2

2012/08/2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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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클릭 - 녹현
 

 

 
 
 
 
 
 
 
밤나무와 아이들
 
                            고란초2012/08/21 22:26
 
 
 
 
 
 
밤송이 채 툭! 머리에 또 한 송이
좋아 죽는 밤나무 배꼽 잡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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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 2012/08/22 10:31
 
ㅎㅎ 모나리자 시인님, 이거 정말 멋지게 가꿔주셨습니다.
더욱 실감나게 그려주셨네요.
밤 따는 아이들에게 밤나무도 통쾌하게 복수하고서 배꼽 잡고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ㅎㅎ
밤송이가 머리로 떨어지면 얼마나 쏙쏙 아리고 아프던지??ㅋ
오늘은 비가 제법 많이 내립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모나리자 2012/08/22 11:12
 
비님 오시는 날 우산도 없이 밤나무 아래서 혼자 웃고 있습니다.
고란초 선생님의 뜰에서 실컷 웃고 시꽃마을 밤나무 아래서 또 웃고요~~

그렇다고 선생님까지 환자님들 줄 서 계시는데 웃으시면 영 분위기 이상해지니까
꾹 참아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웃고 계실 것 같아 얼른 웃음 참으시라고 시원한 수정과 대령했습니다.
오늘 시간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라고 마음 드립니다 고란초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