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 - 고란초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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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신 - 고란초 작

 

 

 

즉흥시즐기기창작방 2

2012/09/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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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마우스그림 - 모나리자

 

 

 

               고무신

 

 

 

                                                               고란초2012/09/08 21:51

 

 

상한 운동화는 저 멀리 던져두고

심코 꺼내보는 흰 고무신 한 켤레
들은 말이 없건만 내 마음이 아파오네

 

 

[출처] 고무신 - 고란초 작|작성자 모나리자

 

 

날개잃은 천사2012/09/09 18:29
 
 
어린시절 추억 때문일까요??
ㅎㅎㅎ...저는 고무신에 물고기 잡아 넣는거 해보고 싶었는데....
TV에 보면 나오는 한장면! 저는 오로지 서울에서만 살다보니..어린시절 이야기 할께 정말 없어요...
  • 모나리자2012/09/09 19:39
     
     
    어디 서울 뿐이겠나요.
    요즘은 시골이라 해도 어지간한 곳에선 다
    도시나 차이가 없지요~~
    날개잃은 천사2012/09/10 12:56
     
     
    모나리자 그러게 말이예요.
    특별시나 광역시나 구분없이 다들 ...
    그래서 요즈음 아이들은 조금 불쌍한것 같아요..현장학습을 가야 풀을 보고 하니깐!
    모나리자2012/09/22 22:34
     
     
    날개잃은 천사 그러고 보면 제가
    죄가 너무 많고 커요. 이웃들의 고향이란 고향은 다 지우고 다니니 말예요 천사님.~~
    날개잃은 천사2012/09/23 01:19
     
     
    모나리자 아! 이제 알겠따 모나리자님이 하시는일! 고향을 지우고 다닌다고 하는거보니깐 건설쪽이고 그중에서도 토목공사! 도로 만드는일 하시나요? 나의 착각?!
    추전 곽흥신2012/09/09 20:15
     
     
    어려웠던 시절에 검정 고무신이 닳을까봐
    벗어서 손에들고 학교에 다니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편안한 휴식이시길 바랍니다...^^
    모나리자2012/09/09 20:18
     
     
    저희 때는 한 번씩 다들 지니시고 있는 추억 같습니다 추전님.
    봉화까지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는데 편안하신 시간 되시어요.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