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1. 09:57ㆍ나의 시
우리 님들, 화병에다 가득 화사한 꽃을 꽂아두고서 향기로운 냄새에 이끌리고
화려한 자태를 감상하다보면, 어느 순간 꽃이 시들어있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시죠?
인생도 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젊음의 화사한 꽃이 어느 순간 시들게 되니까요.
고란초가 이런 꽃을 보면서 느꼈던 시덥지 않은 시를 써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우리 님들, 한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 고란초의 컴퓨터 마우스 그림인 '꽃과의 대화'입니다.-
http://kr.blog.yahoo.com/goran5006/3356
이미지 원본 : : 滿松의 庭園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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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님들 잘 감상하셨나요?
다소 이해하시기가 힘드시죠?
시를 꼭 이해하시려고 하는 것보다는 분위기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우리 님들, 오늘도 행복한 날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