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 고란초 작<하이쿠>

2013. 1. 16. 12:11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눈사람 - 고란초 작<하이쿠>.모나리자 - 하얀백지 작. 청허재 . 비타민. - 백목련 작.

 

 

즉흥시 즐기기 창작방 1

2012/12/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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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고란초 2012/12/24 15:39

 

 

이 말했지
람은 예쁘다고
(남)새스럽게

 

 

 


                                        하얀백지 2012/12/23 20:30

 

 

르고 스쳤어요. 험난한 이 세상에
만의 사랑으로 가질 수 있을거라 믿었죠
(이)해해주면 천만에 감사함인데요
꾸만 작아지는 내 마음 표현을 하기 힘드네요
들이 계셔서 좋아요 허전한 마음 토할 수 있으니요

 

 

 

 

청허재 - 청허재주인
                                         백목련 2012/12/24 11:24

 

 

 

자에 푹 빠졌습니다
구헌날 감상만 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몰라요
물에 욕심 내지말라 했지만 욕심나는 도자기입니다

 

 

 

비타민 - 비타민
 
                                     백목련 2012/12/24 12:45

 

 

보다는 눈이 좋아요
고난 감성이 그런가 봐요
화를 감상할 때도 겨울 배경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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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눈사람 - 고란초 작<하이쿠>.모나리자 - 하얀백지 작. 청허재 . 비타민. - 백목련 작.|작성자 모나리자

 

니르니르2012/12/24 18:23답글
눈사람이 너무나 귀여워요^^
  • 예다움2012/12/24 18:24답글
    넘 귀엽네요.^.^
  • 고란초2012/12/24 20:29답글|수정|삭제
    모나리자 시인님, 저의 졸작을 여기에 올려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남새스럽다'는 '창피스럽다'라는 말의 강원도 사투리입니다.
    그래도 눈은 창피스러운 느낌이겠지만 눈사람이 되니 더욱 귀엽고 예쁩니다. ㅎㅎ
    오늘 밤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모나리자 시인님, 즐겁고 기쁨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 하얀백지2012/12/25 12:29답글
    이햐~~~~~이게 무슨 작품이예요
    백지는 그냥 동참의 즐거움으로 하고 싶어요 방긋님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셔요,,,,,,,,,방글방글
  • 유비2012/12/25 16:34답글|수정|삭제
    눈을 꼬옥 감고 아기 눈사람,
    사랑이여 평화여 온 누리에 늘
    람실람실 찰랑대게 하여달라고 .. ㅋ

    목련님의 아기 눈사람이 지금 거룩한 기도를 드리고 있군요.ㅎㅎ
  • 백목련2012/12/25 17:43답글
    방긋^^방긋^^....
  • 유비2012/12/25 18:04답글
    고공장천高空長天을 날던 백학 한마리가
    란향에 이끌리어 내려 앉았대
    초연했던 본성도 잊어버렸대나..? ㅋ
  • 백목련2012/12/26 19:15답글
    고구마 잎을 키우는 중입니다
    란을 키우는 즐거움도 크지만
    초록의 줄기와 잎을 바라보는 즐거움도 큽니다
  • 유비2012/12/30 00:08답글
    백사람 천사람 만사람 있어도
    목숨 걸고 지켜야 할 사람 단 한사람
    련님, 목련님 늘 늘 땡큐 ~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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