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6. 11:22ㆍ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모나리자. 눈사람. 비타민. 고란초. 백목련. - 유비 작. 휘연동산.고란초. - 백목련 작.
2013/01/02 14:47
http://blog.naver.com/jangmun137/50158551118
유비2012/12/25 15:36
모든 미움도 적개심도 훌훌 털어버리고
나와 우리 후손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리(이)제는 모두의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아
자,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는 대열에 모두 참여하자
휘연동산 - 휘연동산
백목련2012/12/25 16:06
휘어는 질지언정 부러지지 않는 대나무로
연을 만들어 겨울 벌판에 나갔습니다
동무들과 함께 나란히 띄운 연들이
산 넘어 여행하듯 날아갑니다
눈사람
유비2012/12/25 16:34
눈을 꼬옥 감고 아기 눈사람,
사랑이여 평화여 온 누리에 늘
람실람실 찰랑대게 하여달라고
비타민 - 비타민
유비2012/12/25 18:20
비목碑木의 주인공이여, 님의 숭고한 희생
타오르는 불꽃 되어 이 산하를 지키셨으니
민초들의 가슴에까지 오래오래 새기우리다.
고란초 - 고란초
백목련2012/12/26 19:15
고구마 잎을 키우는 중입니다
란을 키우는 즐거움도 크지만
초록의 줄기와 잎을 바라보는 즐거움도 큽니다
고란초 - 고란초
유비2012/12/25 18:04
고공장천高空長天을 날던 백학 한마리가
란향에 이끌리어 내려앉았대
초연했던 본성도 잊어버렸대나
백목련 - 백목련
유비2012/12/30 00:08
백사람 천사람 만사람 있어도
목숨 걸고 지켜야 할 사람 단 한사람
련님, 목련님
...............................................................
좋은 글로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비타민님만은 기억하시고 저리 닉 행시를 하사하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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